아메리카노.
그것도 "아이스 아메리카노"
그러나 유럽이나 영국에서는 생각 이상으로 아메리카노의 인기가 저조한 편이고
(여기는 에소프레소보다 드립커피를 선호함
ex 스타벅스 오늘의 커피, 맥도날드 드립커피)
특히 이탈리아에서는 '아메리카노는 커피가 아니다!'라고 할 정도로 싫어하는 모습을 볼 수 있음
이러한 차이가 일어난 이유는 여러 이유가 있겠지만
굳이 하나를 말하자면 에스프레소를 받아들이는 문화 차이가 있는데
느긋하게 카페에 앉아 음료를 즐기며 시간을 보내는 커피 문화가 발달한 한국이나 미국과는 다르게
이탈리아는 바에서 서서 2~3분 만에 빠르고 값싸게 에스프레소를 마시는 커피 문화가 발달했다고 함
우리나라의 정서에 맞게 비유하자면
이탈리아에서 에스프레소는
값싸고 한번에 들이키는 약국에서 판매하는 박카스와 비슷한 위상
그러나 음식은 다른 나라로 전파되면서
혹은 시간이 흐르면서
무언가 바뀌거나 추가되는 것이 흔한 만큼
커피도 비슷한 과정을 밟았다고 생각하면 크게 이상한 것도 아닐 수도 있음
당장 최초의 "에스프레소"가 탄생한 시기가 "베제라"라는 기업에서 1901년 탄생하였고
아메리카노의 탄생 유래는
제2차 세계대전 중 이탈리아에 점령군으로 진주한 미군이 마시기 좋도록 에스프레소를 희석한 것이라는 설도 있고,
1차 세계대전 중 미국가 이탈리아의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의 반 연합 전선을 형성한 시기에 탄생했다는 설도 있지만
아메리카노를 포함한 대부분의 바리에이션 커피(라떼 등)이 20년 안팍으로 곧바로 등장한 건 부정할 수 없는 사실임
즉 에스프레소가 탄생한거는 벌써 1세기 이상이 지났고
아메리카노도 거의 탄생 이래 100년이 지난 음료라는 것을 생각한다면
과연 커피 레시피에 변화가 없었을까?
정답은?
당연히 변화가 있음
일단 먼저 이탈리아에서 에스프레소를 뽑을 때 자주 사용해서 이름에도 '이탈리아'가 붙은 초강배전 '이탈리안 로스팅'??
우리나라를 포함한 호주, 유럽권의 국가들은 그 보다 3단계나 낮은 풀시티 정도의 로스팅이 대중화되었고
강배전을 좋아하는 미국에서도 풀시티에서 프렌치 중간 정도의 로스팅 포인트를 가지고 있음
심지어 지금의 이탈리아에서도 초강배전의 커피는 부담스럽다고 프렌치 로스트(꽤 유명한 일리나 라바짜 원두의 로스팅 정도) 정도의 로스팅을 가장 많이 사용하고 있을 정도
또한 이탈리아에서 가장 먼저 나왔고 지금도 클래식 레시피 라는 에스프레소 정식 레시피는 아래와 같음
[7~9g의 원두를 고온 고압의 수증기로 25~30초 동안 30ml를 추출]
하지만 지금은?
한국을 포함한 호주, 미국에서 약 16~19g의 원두를 사용하는 것이 대중화되었고
이탈리아에서도 조차 클래식 레시피의 원두량 보다 훨씬 많은 원두를 도징하여 사용하고 있음
그리고 개인적으로 가장 신기했던 부분으로
당연히 커피를 내리기 직전에 원두를 그라인더를 통해 갈아내어 곧바로 추출하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했지만
만약 한국에서 저렇게 두고 판매한다면
커피 원두의 향이 날아간다고 크게 욕 먹었을 행동...
반대로 이탈리아에서 한국처럼 개별적으로 그라인딩해서 커피를 내린다면
가뜩이나 사람이 몰려서 주문 못따라 간다고 욕 먹을 행동이라는거...
여기서 이탈리아 와 우리나라의 커피를 대하는 큰 차이점을 보여 주는 부분이라고 생각함
물론 커피 그 자체를 즐기는 영역에 들어가면 비교하기 애매해지지만
일반적으로
이탈리아의 커피는 주문 즉시 빠르게 나오고, 받는 즉시 빨리 마시는 패스트푸드의 영역이라면
한국에서는 카페에 진득히 앉아서 마시기도, 들고 다니면서 마시기도 하는 기호품의 영역
이렇듯
시대에 따라, 나라에 따라
커피 내리는 레시피적 부분이나 사용 방법, 마시는 방법까지 차이가 나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이건 커피의 퇴화보다는 '커피 문화 자체의 발전 양상'에 가까움
우리나라나 호주에 이르러 그 아메리카노 조차 발전하고 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
여러 바리스타들이 아메리카노의 맛과 품질을 높이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렸고 기울이고 있음
로스팅?
스타벅스식 강배전 로스팅에서 벗어나
각 프렌차이즈, 개인 커피숍 마다 로스팅 포인트를 선택하여 적합한 커피 로스팅 포인트를 찾아내고 있으며
실제로 우리나라도 에스프레소 베이스 음료인 바리에이션 커피가 대중적이지만 거의 대체로 아메리카노가 메인으로 셋팅되어서
다른 바리에이션 커피들이 대중적인 나라들에 비해서
전반적인 커피 원두의 로스팅 포인트가 낮아지고 있는 편
추출 방법?
본래 정석적인 에스프레소 레시피에서 벗어나
-업도징(원두량을 19~20g 이상 심하면 25g 이상 많이 담는 방법)이나
-분쇄도를 풀어서 일부러 추출속도를 빠르게 하거나
-분쇄도를 조여 추출속도를 느리게 하지만 훨씬 적은 양 (15~20ml)만 사용하는 방법 등
지속적으로 커피의 맛을 향상시키기 위해 발전을 거듭하고 있는 중
이미 아메리카노는 이탈리아의 에스프레소만을 메인으로 마시는 것과는 다른 노선으로 발전하고 있기 때문에
아메리카노가 커피를 맛없게 마시는 방법이라고 하는 것은 적절치 않은 저평가 받는 것이라고 나는 생각하고 있음
아아 극혐하는 저런 반응도 솔직히 꽉막힌 꼴통으로 밖에 안 보임.
별로 그렇게까지 안 뜨겁고 어차피 에스프레소 샷이라서 그렇게 많지도 않아서 설탕 한 포 뜯어서 훌훌 털어넣고 훅하고 마심 ㅋㅋㅋ 이탈리아 갔을 때 현지인들은 진짜 길어야 10분만 있다가 가더라
뭔데 북이야? 다 외국인 아님?
민트초코 같이 그냥 인터넷에서 심심풀이로 반장난삼아 시작한 논쟁거리를 보고 매몰되어서 그것만 보고 원색적인 자기 주장도 아닌 밈에 먹혀버린 사람이 꽤 많지
아아는 마시기가 입 델 염려도 없고 편하니까 자주 마시게 되더라고
이수정 vs 오은영 짤을 사용했거든요;; 저는 그냥 vs 느낌 나는 짤을 원해서 올렸던 건데 그게 정치적으로 엮인 거였나 보네요;;
아아도 빠르게 먹으려고 마시는거 아니였나?
에스프레소나 드립이나 다 각자의 매력이 있다고 생각함
와 글 정보량 뭐임;;; 그나저나 커피를 2,3분 만에 마시는 문화라니 안뜨거운가
아쉐니트
별로 그렇게까지 안 뜨겁고 어차피 에스프레소 샷이라서 그렇게 많지도 않아서 설탕 한 포 뜯어서 훌훌 털어넣고 훅하고 마심 ㅋㅋㅋ 이탈리아 갔을 때 현지인들은 진짜 길어야 10분만 있다가 가더라
에스프레소는 금방 식어서 원샷도 얼마든지 가능함 그리고 그렇게 빨리 마실 수 있으니 자리에 앉지 않고 바에서 서서 마시고 나가는 게 일반적이라고 함 회전율이 높으니 그만큼 가격도 저렴하다보니 우리랑 가격 차이가 발생히는 것 같음 우리 커피 가격에는 자리에 앉아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값이 포함되어 있는 거니까
본문에도 있지만 에스프레소 끽해야 30미리 내외임
에스프레소는 소주잔에 절반 정도만 채워서 금방 식음
오히려 먹는동안 좀 덜 식게 만드려고 잔을 기계위에 올려놓고 뎁혀둠 에스프레소 잔이 두꺼운것도 열보존 좀 더 시키려고 그렇게 만든겨
오호 지식이 늘었다 재밌네
한샷이 30미리 투샷이 60미리쯤 되서 금방 식음
중간에 북으로 인물 하나 생김
민트초코 같이 그냥 인터넷에서 심심풀이로 반장난삼아 시작한 논쟁거리를 보고 매몰되어서 그것만 보고 원색적인 자기 주장도 아닌 밈에 먹혀버린 사람이 꽤 많지
북으로
유우ヲㅣ 口ㅣ캉
뭔데 북이야? 다 외국인 아님?
어... 어떤거 때문에?
북아메리카인이 있어서 북인가
이수정 vs 오은영 짤을 사용했거든요;; 저는 그냥 vs 느낌 나는 짤을 원해서 올렸던 건데 그게 정치적으로 엮인 거였나 보네요;;
아… 음
엄밀히 말하면 낙선해서 정치인은 아니긴 한데 조심해서 나쁠건 없음
아아도 빠르게 먹으려고 마시는거 아니였나?
아아랑 뜨아랑 느낌이나 매력이 완전 달라서 빠르게 먹으려는 거 보다는 그냥 취향차이 일지도
글게. 뜨거우면 빨리 못 마시니까 시원하게 쭉 빨아먹고 일어나려고 아아 시키는 건데.
아아 극혐하는 저런 반응도 솔직히 꽉막힌 꼴통으로 밖에 안 보임.
ㄹㅇ 진짜 좀 호들갑 심함 인터넷은
근데 우리도 동치미에 물타서 먹으면 극혐할꺼잖아...
거기에 냉면도 말아먹는데 뭐가 문제임.
??? : 맞아요! 저는 느긋하고 여유롭게 라면을 음미하고 싶어서 한강 라면을 만든답니다!
아아는 마시기가 입 델 염려도 없고 편하니까 자주 마시게 되더라고
킷사텐 같이 드립이나 프렌치 프레소로만 커피 주는 집도 많이 생기면 좋겠음
대충 김밥천국 가서 김밥 주문했더니 쌀을 씻기 시작했다 같은 느낌임...
나는 콜드브루 커피가 맛있던데 그건 이탈리아서 괜찮게보나?
아니 아메리카노든 아프리카노든 에스프레소 그대로 마시면 너무 쓰다고! 물과 설탕과 우유를 내놔!
아주 유용한 정보였습니다. 커피 아메리카노 정보 ㅇㄷ
정보 추 올해 커피 엑스포 갔다 왔는 대 좋더라
이탈리아가 현대 커피의 원조긴하나 커피는 이미 다양한 바리에이션이 많아진만큼 아메리카노도 인정해야 한다고 봄
그냥 적당히 맛잇게 먹으면 되지뭐
이탈리아가서 에스프레소에 물타면 맛이 없음 아메리카노 맛이 안남 걍 에스프레소 원샷 하는게 나음
먹는 건 취향차이야. 여기엔 우열이 없다.
다른 것보다 이게 1번이지. 에스프레소 아무리 잘 내려도 보통 한국인 입맛에는 아아가 더 맛있어
근데 도저 이야기는 이탈리아는 ㅈㄴ 빨리 나가서 매번 갈 시간 읍다고 갈아두고 쓰는거라던데 향 날아가기 전에 다쓴다고 국내는 초창기에 저 도저 그대로 들어와서 바로 뽑으면서 탁탁탁 하던게 이제서야 도저리스로 바뀐걸로 암
도저의 장점은 대용량으로 갈아 빠르게 회전시키는거지 도저리스의 장점은 신선함이지만 단점은 회전률이 많을수록 발열이 올라가 맛의 편차가 크기때문에 많은 러시에서는 도저방식이 장점일 수 있음
읽으면서 그생각 하긴 했음 빠르게 다 나가면 향 날아갈거 걱정할 필요 없긴 하지
"그건 니가 커피를 저렴하게 마셔서 그래"
이탈리아는 오히려 미리 갈아놓는다니 신선한 충격!
그러고보니 어서와 한국에서도 이탈리아 사람들 와서 커피마시는데 그냥 원샷하더라
에스프레소 모카포트 드립커피 아메리카노 다 맛있더라 근데 커피를 그렇게 좋아하는 편은 아니라 자주 안마셔서 그렇지
0.x g, 분쇄도 한칸, 온도 1도의 차이로도 큰 변화가 생겨서 어렵고도 재미있음
울나라 개인카페 혹은 로스터리 업체들은 국내사람들 입맛에 맞춰서 국내에서 로스팅 방향을 맞춰왔음 울나라의 아메리카노는 울나라의 기호에 맞게 충분히 맛있게 발전됬다고 생각하면 됨
애초에 쟤네는 에스프레소 먹으면서 설탕 겁나 넣는다며 ㅋㅋㅋ 그러면서 커피의 맛이 어쩌구 하는 것도 웃김
음식에는 간단한 조미가 더 맛있게 먹는건데? 설탕 추가가 더 커피맛 느끼고 살리는 방법이지
바닥에 커피젤리가 생길 정도로 설탕 겁나 넣어 먹는게 일반적인 음용방식이라던데
사람마다 다르지만 설탕 한봉투나 각설탕 한개 아니면 커피조금에 설탕 섞은 걸 넣기도 함
근데 아아는 향을 다 없에버리잖아 그러니까 이탈리아에서 극혐하지
요즘은 오히려 아이스 아메리카노에서 향을 더 잘 느끼도록 하는 방향도 많이 발전했어요 대략 원두 자체의 향 자체가 강해서 그냥 에소프레소나 따씋하게 마시면 부담스럽지만 그걸 아이스 아메리카노로 만들어 강한 향을 눌러서 오히려 부담스럽지 않게 만든다던지 여러 방식이 나왔어요
그래서 에티오피아 쳐들어가서 미개한 토인놈들한테 진짜 커피를 전수하겠다고 티배깅 한건가 ㅋㅋㅋ
갠적으론 에스프레소 3샷 뽑아서 물이랑 1:1로 타먹으면 젤 맛있는 거 같던데 ㅋㅋ 물탄다고 향이 날아간다는 것도 말이 안되는 거 같음 위스키는 향 느낄려고 가수해가면서 먹는데
물이 아니라 얼음이 때문에 향이 날라감 그래서 위스키 온더락으로 하면 향이 안난다고 똑같이 그럼
그런 방식으로 잘 느껴지는건 요즘 아무카페나 가도 느낄수 있나요?
너무 차면 향 느끼기 힘들어지긴 하지 그래서 난 향으로 마실만한 커피는 따뜻하게 먹는데 산미로 먹는 커피는 아이스로 하면 향이 아니라 맛이 더 잘 느껴져서 좋은 거 같음
재미있다
잘뽑은 커피에 물을 타고 얼음을 넣어서 풍미를 죽이고 음료수처럼 마셔버리니까 기겁할수밖에
좋은 글이군
분쇄한 커피콩 직접 달여마시는 것 아니면 원조니 근본이니 맛알못이니 운운 말고 걍 존중이니 취향 하시라
아메리카노 싫어하는 것도 적당히 해야됨. 이탈리아가 커피 원산지도 아니고 각 나라마다 다양한 게 당연한 거지.
커피콩은 나오지도 않는 나라 ㅋㅋ 에디오피아가 때치때치해야 함
에스프레소 만든게 이탈리아임
에스프레소라고 하고 설탕커피 잖아 ㅋㅋ
오후야 유게에서 이런 품격 있는 글을 보다니
터키도 에티오피아도 아랍도 가만 있는데 이태리 새끼들이 더럽게 꺼드럭거리네 생각만듬
갸들은 면 요리도 지들이 근본은 아닌건 인정하지만 진정한 면을 완성한 것이 지들이라고 하는 것들임 물론 그 개소리는 나중에 불란서한테 그대로 돌려받게 되었지만 ㅋㅋㅋ
이탈리아가 발명한 에스프레소 마시지말든가
흥미롭군...
에스프레소도 꽤 괜찮은데
에스프레스는 한국에서는 프랜차이즈보다는 개인샵들이 잘하는게 많은거 같긴한데... 저는 에스프레소 콘파냐를 좋아함
그러고보니 몇년전에 에스프레소바가 유행이라는 이야기를 본적있는데 오히려 우리나라는 아메리카노가 일반적인 형태라서 에스프레소가 유행할수있었던거라고도 볼수있는건가?...
정보추
물론 장난이겠지만. 가끔 진지하게 머라하는 애들 있는거 같아서. 이탈리아가 커피가지고 엄근진 호들갑 떨때마다 일본 초밥 인증 병크가 생각나서 웃김 ㅋㅋ 커피인증제라도 할라고?
맛만큼 주관적인 기준이 없는데 굳이 남의 기준에 따를 필요가 없음 한 나라에서 대부분이 잘 사마시는 조리법이면 이미 맛있는 거지 뭐
이 동네에 아메리카노 그켬하는 애들은 그냥 더 길게 뽑아먹는 Allongé가 있는데 왜 굳이 물을 섞어서 맛도 없는 Americano를 마시냐는거지. 그리고 저 수동식도저는 확실히 우리보다 회전율이 높아서 향이 날아갈 걱정을 안해도 될정도라.. 걍 쌓아놔도 쭉쭉 빠짐.
나도 드립커피가 훨 맛있는데 비싸기도 하고 집에서 하기도 힘들고
김포공항 탑승장에서 비행기 타기전에 졸린데 커피는 마셔야겠고 기내에서 화장실 가기 싫고 해서 에스프레소 주문했더니 점원인지 점주인지 이거 사먹는사람 처음 본다면서 10온스짜리 종이컵에 주더라;;
아메리카노 까면서 밀크티 맛있게 마시면 진짜 개 비웃어줘야 됨.
이태리의 식문화랑 배경을 이해해야하는데 오류가 너무 많은 글임 이태리 로스팅도 미국놈들이 만든 말이지 이태리는 옛날부터 북부 중부 남부에 따른 식문화가 엄청 다르기때문에 커피 문화도 엄청 다름
강배전이냐 약배전이냐도 결국 취향차이지 이게 중-약배전으로 갈수록 발전하는거란 표현도 이상함. 그리고 이탈리아의 대중적인 로스팅과 프렌치 로스팅은 엄연히 차이가 있음 거기다 프렌치도 중배전은 아닌편이고. 난 외려 요즘 서울에서보면 더 고급취향이라면서 산미랑 향이 많이 들어간 커피 올려치는게 더 이해가 안감 ㅋㅋ 그냥 취향일 뿐인데 -_-;; 덕분에 다크로스팅은 구경하기도 힘듬.
옛날 프랑스가 미국한테 와인으로 처발린 파리의 심판이 생각남
그래서 도저리스 쓰면서 몰리는 시간대 되면 미리 갈아서 준비합니다 끄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