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부모이신데 착잡하다.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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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노량진 에서 한 2~3년 정도 공무원 되겠다고 산적 있었는데 정말로 마음 다잡고 공부하는 인원은 몇 안되더라..대부분 놀러다니더라고
저런걸 올리는거 자체가 ... 수치심이 없나 ㄷㄷ ???
이게 합격 당락컷 간당간당한 상황이면 공부 할수 있는데까지 해보는거 추천하는데. 본인이 스스로 포기할수 있을때 그만둬야 미련이 안남거든? 근데 2년 3년하는데 합격점수대랑 거리가 많이 난다? 걍 아닥하고 포기해야지.
사실 공무원 시험은 그냥 집 근처 스카 다니면서 붙을 사람이 붙는 거고 노량진 고시원에는 대다수가 경쟁률 올려주는 허수라고 보면 됨
일단 장소에 가는 노력이라도 해보는거 아닐까
저걸로 고쳐질 애였으면 어머니 아플때 뭔가 했을거야
집에서도 할 수 있잖아 공부..
나도 노량진 에서 한 2~3년 정도 공무원 되겠다고 산적 있었는데 정말로 마음 다잡고 공부하는 인원은 몇 안되더라..대부분 놀러다니더라고
성인 되고 나서 다시 펜 잡는거 힘들지
pc방, 오락실 장사가 전국에서 가장 잘되는곳
그게 젤무서움 취업을 위해서 나는 뭔갈 하고 있다 상태가 익숙해지는거 그게 젤 큰 명분이 되고 하염없이 시간만 까먹는겨 하지만 사회서 보는건 그냥 백수..
저걸로 고쳐질 애였으면 어머니 아플때 뭔가 했을거야
난 요즘 공부한다고 시립 도서관 다니는데... 자리는 거의 8~90%는 참... 근데 보면 그 중 한 10%는 놀고 있음... 예능 보거나, 쇼핑하거나... 공부한답시고 도서관까지 와서 뭐하는 짓인가 몰라...
Cattic
일단 장소에 가는 노력이라도 해보는거 아닐까
저런걸 올리는거 자체가 ... 수치심이 없나 ㄷㄷ ???
지딴에는 자기는 정당하다고 생각하고 있으니까 저런 문자를 받을 수준까지 온 거야(소근~).ㅋ
이게 합격 당락컷 간당간당한 상황이면 공부 할수 있는데까지 해보는거 추천하는데. 본인이 스스로 포기할수 있을때 그만둬야 미련이 안남거든? 근데 2년 3년하는데 합격점수대랑 거리가 많이 난다? 걍 아닥하고 포기해야지.
루리웹-0635581575
진짜 그래
저건 포기를 못한게 아니고 다른걸 할 용기가 없으니 주저앉아서 부모등꼴브레이커 하고 있는것이지.. 진짜 공부했다면 부모한데 저렇게 보이지도 않았겠지.
가슴아프군
사실 공무원 시험은 그냥 집 근처 스카 다니면서 붙을 사람이 붙는 거고 노량진 고시원에는 대다수가 경쟁률 올려주는 허수라고 보면 됨
요샌 인강이 대세라 굳이 고시촌 갈 이유도 없긴 함 ㅋㅋㅋ 돈만 쓸데없이 더 든다 실강을 꼭 들어야겠다면 모를까
9급 공무원 시험은 1 ~ 2년으로 끝내야 하는것 같음 그 이상은 사람이 못버팀
시다시절 컷하고 용접배울 수 있는 환경이면 본인이 하고싶은가를 뺀다면 환경만으로는 굉장히 좋은 환경아닌가...
ㅇㅇ 요즘은 기술수저도 아주 좋은 수저야.
아버지가 회사 운영하는거 같은데 기술 배우고 경영이나 하다가 물려 받으면 더 좋지 공무원 급여 생각하면 한숨 나오던데
노가다라고 무시하는 현장기술도 사실상 친인척이 그 분야에서 크게 하고 있어야 발이라도 붙일 수 있음.
집에서도 할 수 있잖아 공부..
집에서는 절대 안하는 사람 많음. 나 공부 잘했고 지금도 공부 해야되는 직업인데 집에서는 절대 펜 안잡음
그게 안 되는 사람이 있음... 내가 그래서 노량진에다 2년 넘게 돈을 태웠지
첫 시험만, 공무원 시험 준비해봤는데 그냥 집에서 공부했는데 윗집 층간소움때문에 공부 잘안되고 그러다 그냥 느낌 난 공무원할새끼는 아니구나! 하고!
호부에 견자 없다는 말도 옛말인가....
멋있는 아버지야
공무원공부 자체가 일하면서 준비하던 놀면서 하던 그냥 2~3년사이에 안되면 손때는게 나음
증답 ㅋㅋ
될새끼는 그냥 6개월남겨놓고 해도 평균이 전체적으러 낮아서 붙는놈들있더라
난... 지원 받을 구석이 없어서 내 돈 벌어 1년 반, 도전했다가 손뗐는데.. 부럽다
근데 참..공무원 2-3년 붙잡다 놔버리고 주위 둘러보면 뭐가 남냐
걍 내가 고딩때 공부 잘한단 소리 못들었다? 근데 1년 했는데 안됐다? 바로 접어라. 걍 인생 조지는거임
아버지가 친아들이라서 막 욕 못 하고 애정 가득 담아서 보내는건데 ㅠㅡㅠ 저걸 올리는 이유는 뭘까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인적으로 30살까지 공시를 하던 뭐하던 자기인생이니 알바아닌데 , 대학졸업한 25살 이후쯤부터 30살먹을떄까지 부모에게 돈받고 손벌리는건 아웃이라고 생각함
아야... 아파...
노량진 1년가서 게임 아니면 ㅅㅅ만 존나 하다 그만둠
어 ㅅㅅ가능?
부모님은 좋은분인데 자식은 정신못차렸네
숨이 턱턱막힌다
쟤는 그래도 돌아갈 곳이라도 있어서 나은 케이스라는게
난 내가 똑똑하지 않다는걸 잘 알고 있어서 차라리 빨리 취업한게 그나마 다행인가 싶다가도.. 첫단추를 잘못 껴서 여전히 변변찮은 경력에 변변찮은 회사들만 겨우겨우 다니고 있는걸 생각해보면 좀 그렇긴 해.. 그래서 주변인들에게 아무거라도 좀 해라는 말을 잘 하기 쉽지 않던.. 근데 저렇게까지 아무것도 이룬게 없다면 진짜 그건 절벽끝에 내모는 심정으로라도 사람을 만들어야할거같아...ㄷ...
3개월만에 관둔게 자랑
주작의심도 좀 있지만 사실이라면 저정도면 좋게 타이르고 있는건데... 저걸 고민이랍시고 공개된 곳에 쳐올리는 시점에서 그냥 "어? 감히 '공시생'인 나한테 뭐라하네? 열받네?" 마인드라고 생각함 정말 열심히 도전했고 좌절한게 맞다면 애초에 저런걸 받을 리도 없거니와 받더라도 공시를 접는게 옳은지 스스로 고찰을 했을것이고 그게 안되는 그나마(...) 평범한 쪽이면 '올라보니 이 산이 아닌가벼' 라도 고려했어야했는데 그마저도 아니면 공시생 자체를 직업으로 여기고 수치심도 없는거임. 쟤는 노량진 생활비 월 130을 월급으로 여긴거지
저렇게 진심을 담아서 장문으로 보내주셨는데 보니까 한 메세지마다 못해도 5분씩은 걸리셨는데 혹여 열심히 해본 아들내미 기죽을까 쓰고 지우고 얼마나 하셨겠어.. 본인은 착잡하겠지만 직업에는 귀천이 없고 오히려 전문직은 체력이 허락하는 동안에는 일을 할수있다는 장점도 있기때문에 잘 고민해봤으면 좋겠다
난 좀 오래 준비했는데 결국 각잡고 딱 1년 투자하니까 되더라.
30살 노량진 장수생이 아빠에게 받은 카톡 ////
저거 관성으로 그냥 이대로 살래 하면 잉여인간되고 엄빠 죽고나면 개노답됨
쭉 읽다가 마지막 한줄에서 울컥하네..
경찰 한 3년 하다 포기하고 지금은 취업해서 3년 반 째 다니고 있음. 자식 구실 늦게나마 하는 것 같아 기쁘다
30살에 피씨방가서 새벽 2시에 들어오는건 쫌 아니지 안냐. 작심 3일 이라지만 그래도 2년 정도는 공부 한듯하네. 사람 고쳐쓰지 못한다고 그나마 사고 안치는거에 감사하고 공부해서 안되는건 안되는 건가봄
솔까말하면 집에서.. 인강만봐도 붙을 사람은 붙어.. 굳이 노량진 갈 필요가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