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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붙여주마
치매도 아니고 사람이 싫다고 몇번 말하면 하지말라고
자연사다
안경알을 머리에 박아줘야
자연사다
평범☆하지만★재밌게
치매도 아니고 사람이 싫다고 몇번 말하면 하지말라고
살아돌아와서 콧기름을 바른 손가락으로 찍어줬다.
스티커는 안붙혔잖아
달빛의세레나데
그럼 붙여주마
네리소나
안경알을 머리에 박아줘야
네리소나
이건....죽여도 할말없어...
이년이!!!
오마에... 코로스 크로스 쿠로스 세크스
이세계 삼촌에서 본거같은 캐릭터인데
휴 나도 라식하고 저 고통에서 해방됨....
책상 보니 이미 죽은거 같은데....?ㅋㅋㅋㅋㅋ
안경천으로 잘딲이면 개 ㅈ같아도 참을수있지만... 안경천으로 잘 안딲여지는 순간 줘패서라도 죽여야함 먼지나 다른건 안경천으로 잘딲여도 지문이 뭍으면 이게 잘안딲여지는경우가 있음.. 그리되면 진짜 시야부터 갑갑해서 미쳐돌아버림...
코난이냐고
참고로 안경에 기름이 묻을 경우 퐁퐁으로 닦는걸 추천한다. 비누나 샴푸 같은 경우 세정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찰이 있는 입자를 넣곤해서 렌즈에 기스 나기 쉬움
주방세제 쓸 때는 반드시 중성세제로. 아니면 안경알 코팅 날아감.
눈알을 파버리지 죽여버리는건 좀...
항상 안경닦는 천을 소지하고 다니는 입장에서 닦으면 그만인데 뭔 개오바쌈싸먹는 소린지.... 없으면 그냥 화장실 가서 물로 닦으면 됨
그런 논리면 인간은 모든 일에 대해 짜증이나 분노를 느끼면 안 됨. 그 근본원인을 해결하면 되는데 왜 짜증을 내고 화를 냄?
그리고 그냥 화장실 가서 물로 닦는다? 지문 찍히는 건 기름기라 그냥 물로는 깨끗이 안 닦임. 비누 쓰면 알칼리성 때문에 안경알 코팅 날아감. 화장실에 중성세제는 잘 찾기 힘들고. 저 모든 조건을 클리어하면 깨끗함을 유지하면서 물기만 제거하는 고난도 작업이 기다리고 있지.
안경알은 어차피 소모품이고 자연스럽게 계속 더러워져서 계속 닦아줘야함 그리고 애초에 좀 더러워 진다고 쓰고 있을땐 보이지도 않고 별로 불편할것도 없음 너 안경 쓰는 사람이긴 함? 난 저 짤보고 안경 쓰지도 않는 놈이 안경착용자 유난 떤다는 시선이 느껴지던데
애초에 안경을 계속 쓰고 있는데 남이 내 안경을 만지고 지문을 묻힐일이... 있나?
10살 때부터 안경써서 지금 40대 중반임. 소모품이고 계속 닦아줘야 한다고 해서 아직 안 닦아도 되는 걸 닦아야 하도록 만드는 게 아무렇지도 않은 사람이 있을 수도 있겠지... 하지만 그게 다수는 아닐 걸. 쓰고 있을 때 잘 모르는 건 그냥 일상적으로 점차적으로 더러워지는 거지 지문 찍히는 것처럼 한 순간에 생기는 건 졸라 잘 보이고 불편함. 눈 가렵다고 안경하고 눈 사이에 손가락 넣어서 비비다가 내 손 지문 묻어도 짜증나는데 하물며 다른 놈이 내 안경에 지문을 찍는다?
그럴 일이 잘 없는데 굳이 그렇게 하니까 화가 나는 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