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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isterscha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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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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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조가 대단한 작품이긴 한데 달조보다 먼저나온 겜판소 존나 많고 달조가 그런 먼저나온 겜판소들에서 따온 요소도 존나 많은데 달조를 국내 겜판소 시초라고 하는건 좀 다른건 안본것도 많아서 잘 모르겠긴하다만...
Skt가 중간에 껴있는걸 보니 주화입마가 돋는구나
퇴마록은 이미 한번 영화화했...읍읍!
대여점 시절이라서 독자들 보다는 대여점 사장 입김이 더 쌨음 사장이 이거 안 팔릴듯? 하면 하차하고
갠적으론 그게 꼭 나쁜건 아닌것 같음. 죽이 되든 밥이 되든 결국은 작가의 작품인데 요즘은 너무 감 놔라 배 놔라 식 아닌가 싶어서.
소통도 안됬음....
존나 재밌으니까. 그거 2년전에 오디오북으로도 나왔음. 드래곤라자 전권이랑 눈마새 전권
저 시절 안읽어서 모르겠는데 그때도 지금 웹소처럼 독자들 입김이 쎄고 그랬음?
루리웹-5187288595
소통도 안됬음....
루리웹-5187288595
대여점 시절이라서 독자들 보다는 대여점 사장 입김이 더 쌨음 사장이 이거 안 팔릴듯? 하면 하차하고
책내면 인터넷 연재가 끊어지던 시절이라 독자들 입김그런게 너무없어서 뒷목잡을 스토리가 너무 많았어
오히려 지금이 완화되지 않았나...? 그때는 비난이 더 넘쳤음. 드래곤라자를 마공서라고 내려치면 옳소!라고 같이 모여서까던 사람들 많았거든.
돌핀-9082976153
갠적으론 그게 꼭 나쁜건 아닌것 같음. 죽이 되든 밥이 되든 결국은 작가의 작품인데 요즘은 너무 감 놔라 배 놔라 식 아닌가 싶어서.
그시절에도 그랬는데...?
그래? 그때 분위기를 잘 몰라서. 지금처럼 실시간으로 댓글 달리는 수준으로 심했으려나..,?
저당시에 독자들 의견전달법은 작가이메일을 알면 메일보내거나 출판사로 편지쓰는거였음 인터넷에 감상쓰고하는것도 구석진곳에하고그래서
다 통신연재였으니 에고서칭하면 다 나오지
저 1세대 소설은 상당수 통신연재였음. 서적 나중에 나왔을거고 그때도 에프월드니 조아라니 문피아 전신인 고무림이니 이런건 다 있었고 댓글도 가능했음. 피마새 눈마새 나오던 시절 즈음에는 네이버로 아예 팬카페를 작가가 직접 운영하거나 가입해 독자랑 이야기하기도 했고. 사실 지금이랑 별차이없던게 2000년대 중반에 문피아 작가 게시판에서는 독자들 하란대로 자기들 휘둘린다고 불평이나 신세한탄, 독자들 까는 글이 불판내고 그랬음.
팬커그라고 판소 작가들 모여서 연재하는 사이트 있는데 거기서 제한적으로 소통했지
퇴마록은 이미 한번 영화화했...읍읍!
월향은! 은장도라고! 그런 존나 큰 단검이 아니라!
솔직히 캐스팅은 나쁘지않았는데..
안성기 신현준 추상미를 캐스팅하고 망한 영화
눈마새 피마새는 아직도 유게에서 회자되던데
매실맥
존나 재밌으니까. 그거 2년전에 오디오북으로도 나왔음. 드래곤라자 전권이랑 눈마새 전권
왜냐하면 형제새는 분명 넷이라고 한 주제에 아직도 세 번쨰 새가 안 나오잖아 쓉뿌알!!!!
???: 아 구질구질하게 왜 이러시오
두번째는 첫번째와 세번째를 암시한다!
아이 싯팔 네마리형제새인데 두마리밖에 없잖아
개인적으로는 이영도 작가 작품 추천하라고하면 눈마새를 추천하고싶음ㅋㅋㅋㅋㅋ 드래곤라자는 초기작이면서 1인칭이라 의외로 성향 안맞으면 읽기 힘들고 다른 소설들도 호불호 씨게 갈리는데 눈마새는 진짜 올라운드 느낌 드는 소설임 피마새는 본문내용처럼 확 어려워져서 후속작이라도 읽기힘들고
Skt가 중간에 껴있는걸 보니 주화입마가 돋는구나
SKT는 대체 뭔 지럴이 난건데 반응들이 그래? 난 안봤는데 예전 2000년대 때 친구가 드래곤레이디랑 데로드앤데블랑이랑 같이 인생갓작이라고 질질짜던 것만 기억나는데...
2부 나온다고 했을때 이게 보루토가 될줄은 상상도 못함
1은 괜찮은데 2가 좇같은 물건임
쉽게 얘기하자면, 걍 작가가 문제인 작품
skt는 2부가 존재하지 않으므로 주화입마를 입을 일이 없습니다. 모든것은 본인의 착각입니다
작가가 히로인을 많이 하드하게 굴려... skt 후속작에선 인기많던 서브히로인까지... 히로인은 강.간이 기본이라고 생각하면됨
2가 ㅅㅂ 아주 진짜........작가가 갑자기 쿨찐 중2병이 들었나 싶을정도로 급발진 드리프트를 시도때도 없이 박아대서.......
SKT는 작가의 힙스터 정신이 가장 안좋은쪽으로 발현됨. 해피엔딩처럼 보였던 1부 끝을 2부가 아주 개씹 배드엔딩으로 해버렸거든. 간단히 말하면 등장인물 아신 중에 2명 여성이고 주인공에게 호감 가졌는데 결국 히로인은 둘다 탈락했잖아? 근데 그중에 하나가 알고보니 1부 엔딩 즈음에서 힘을 잃고 남자에게 ㄱㄱ당하고 정신 망가짐.
1부는 개그물이다가 살짝 시리어스 해지는데도 재밌긴한데 2가 보루토야. 진짜 충공깽임
완결 안난건 묵향 뿐이지?
룬의 아이들도 완결 안남.
아냐! 새 시리즈도! 새 시리즈도 아직! 악! 세 번쨰 새 언제줘!
묵향은 글이라도 쓰지. .태양의탑은 연재도 안해 .... 전민의 쉬벌
뭐 블러디드 연재 끝나면 써주겠지.......아키에이지 2 작업하러 갈려나?
그럴듯..? 애초에 완결도 안된거 개정판 내는 꼬라지 뵈기싫음..
묵향은 사실상 완결난 거라고 봐도 무방하지 않나 싶음. 원래 묵향 연재 시작할 때, 마지막 끝으로 정해둔 것이 있었는데, 그걸 3부 엔딩에 써먹었으니깐... ...뭐 묵향 시리즈는 거기서 걍 끝이지 그리고 시작된 라이 1부. ㅋㅋㅋ
전민희 최근에 룬아 블러디드인가 그거냈던거같던데
ㅇㅇ 자꾸 딴짓함.. 아룬드 연대기는 연재안하고
비뢰도도 있어…ㅅㅂ 하…
작가 뒤졌다는 소문이 도는..
대충 드래곤아빠랑 일본간부분까진 본듯
바람의 마도사, 하얀 로나프강 진짜 잼나게 봤음. 바람의 마도사는 2부? 후속작?인 흑기사가 내 취향과 안맞아 좀 실망했지만 하얀 로나프강은 아직도 내 1티어 환타지 소설임.
진짜 깔끔하게끝나서그런듯 만약 지금 넷소로 나오면 BL이 되버릴지도
하얀 로냐프강 갓작품임미다
달조가 대단한 작품이긴 한데 달조보다 먼저나온 겜판소 존나 많고 달조가 그런 먼저나온 겜판소들에서 따온 요소도 존나 많은데 달조를 국내 겜판소 시초라고 하는건 좀 다른건 안본것도 많아서 잘 모르겠긴하다만...
ㅇㅇ 겜판 0세대라고 해야 하나? 그건 옥스타칼니스의 아이들이고 1세대는 유레카와 더 월드로 알고있음.
ㅇㅇㅇ 달조는 겜판소 시초라고 하기엔... 당장 저거 보기도 전에 온갖 찌라시 같은 겜판소 읽어버린 나도 있는데...
유레카는 만화구나..헷갈림. 더 월드가 1세대 겜판 소설인가?
0세대는 탐그루 였던걸로 기억하는데
1세대는 탐그루 쯤 될듯
탐그루.........완전 까먹고 있었음..........그것도 잼나게 봤는데ㅎㅎ 탐그루는 0세대로 잡으면 될듯. 환타지와 겜소 중간(환타지에 더 가까움.)쯤에 있던 소설이니
달조는 시조라기보단 잘섞었다에 가깝긴 하지 ㅋㅋㅋ 애당초 저 목록중에 1세대가 아닌 작품들이 많기도 하고..
겝판소의 장르? 라고 해야하나 그런 틀은 달조가 상당수 만들긴 함. 달조 이전의 국내 겜판소랑 달조 이후의 국내 겜판소는 장르만 같은데 속하고 알맹이는 완전 별개가 되어버렸기에...
달조는 겜판의 고점을 뚫어주고 장르적 클리셰를 확립한 작품
걍 내가보기엔 그거임 이게 달조 전에는 다 비슷비슷한 겜판 장르였다면 달조 후에는 달조 파쿠리가 하나의 장르로 서게 된 느낌이 있음 달조 유행중부터 헌터물 시대 직전까지 쭉 겜판소 장르는 달조 나오기 5년도 더 전에 정립돼서 획일화 됐음
다른건 몰라도 전투직이 아닌 괴상한 직업군으로 겜한다의 원류라
그런가? 물론 내가 그시대 작품을 전부 본건 아닌데 달조 이전에 본 작품들은 게임 판타지라기 보다는 게임이라는 이름의 가상 현실 세계에서 주인공이 혼자서 먼치킨 하는 판타지의 아류? 그런 느낌에 가까웠음. 온라인 게임이라기 보다는 싱글 게임 같은 느낌이거나 그냥 무대만 게임으로 내용은 판타지 소설인 것. 그런거 밖에 눈에 안띄였던거 같아.
딱히 그렇지도 않음 달조 나오기전에도 수도 없이 많았음
그럼 예시라도좀... 대장장이 지그 같은것도 08년도인데
뭐더라 가상현실 기기에 접속해서 세이브 로드 신공하며 히로인 공략하며 엣찌한 짓 하다가 게임속 히로인을 실제 사랑해버리고 게임과 현실의 정체성이 흔들린 겜판소랑 뭔가를 계기로 기술자 스스로 VR기기에 접속해서 현실의 수천배 시간 가속해서 자기가 다이브한 세계가 가상현실이라는 점도 잊어버린 채로 그 세계의 주민으로 살다가 깨는 소설, 게임 속의 세계가 사실은 실제로 이차원에 존재하고 게임을 진행하던 도중에 현실에 게이트 열리는 소설 이런건 달조 이전에 보았던거 같은데 게임 판타지라기 보다는 게임의 요소를 넣은 판타지? 그런 느낌. 나머지는 유레카 정도인데 이거는 게임판타지라는 요소를 충족하지만 만화인데다가 느낌도 달조랑은 좀 다르고.
비슷한 시기에 제일 비슷한거 본건 아크 정도만 기억에 남는데 이거도 당시부터 달조쪽이 오리지널로 아크는 표졀 작품 취급이었고
레이센이라고 히든클래스, VR 같은 요소 나온 소설이 있음. 이게 04년도 작품.
그리고 이런거 시초는 만화 유레카고 . 진짜 유레카 이후 오리지널리티 있는 겜판소는 그나마 기갑전기 매서커 정도 라고 생각함.
아니 레이센이면 내가말한 괴상한 직업군이 아니잖아, 대장장이 조각 제봉 요리 이런 요소 전부 동원해서 비전투 직업이면거 억지로 전투 포텐셜 올리는 작품의 시초가 달조라는건데
제목은 기억이 안 나는데 대장장이 주인공에 npc를 사랑하게 되서 그걸로 갈등 있고 하던 물건도 있고 했음 그게 2000년도 초중반이니 달조보다는 빨랐지
대충 농부랑 비슷한 시기에 연재되던걸로 기억하는데
그리고 저 작품들을 국내 1세대 소설들이라고 하기에는 좀.... 퇴마록, 바람의 마도사, 하얀 로나프강은 1세대 소설이 맞음. 그런데 나머지 작품들은 대다수 1.5 내지는 2세대 작품들이고 달조는 3~4세대 작품 아닌가?
ㅇㅇ 한 10년은 차이남ㅁㅁㅁㅁ
겜판의 1세대라고 할 수도 없고 그냥 이름 들어본거 집어넣은듯
묵향을 보통 2세대로 잡으니까 3~4세대가 맞을 듯
??? 비매는 1세대 맞는데 ? 왜냐면 atdt 01420 에 올라온거 같이 봤었거든
달조는 세대 기준을 어디로 잡냐고 쳐도 너무 뒤쪽인데 ㅋㅋㅋㅋㅋ 내 기준에서는 거의 10세대임
바람의 마도사를 1세대로 넣으면 거기에 비상하는 매는 연재기간이 겹처서 당연히 포함이고 발매로 따지면 퇴마록을 재외하고 나머지 판타지 소설들은 99년도에 비슷한 시기에 몰아처서 발매되서 1세대로 처도 문제 없음 뒤쪽 작품들은 재외
다 봤음 ㅋ 바람의 마도사 말고는 다 추천할만하지. 바람의 마도사는.....좀그래...
왜? 재밌었잖아 그리고 저거 작가가 중학생 나이에 쓴 소설이라는거 생각해야됨.... 그 나이에 쓴 소설에서 한국형 판타지의 기틀이 나왔다고
재미가 아니라 부끄러워서 추천을 못해 ㅋ 너라면 한 초식에 수십만이 죽는 소설을 재미있다고 추천할 수 있음??
그으건... 그렇긴 한데... 그래도 나름 저 리스트에 꼽사리낄만은 하다는거지
칼질도 안 하고 행성 날아가는 소설이 즐비한 시대에?
거진 30년이나 되었네.
진짜 이영도는 거를 게 없다...... ㄹㅇ 한국의 톨킨 그 자체이심 그러니까 제발 하나만 더 ㅠㅠ
마지막에 투명드래곤이 없다니
소신발언 ) 저기에 묵향 넣으면 발작할 노인네들 존나 많다
첫 판타지소설이 가즈나이트였는데
가즈나이트 앵간한 먼치킨물이지 각 캐릭터들 개성도 뚜렷하고 물론 맨 뒤에 그려진 컨셉아트 보면 어디서 따온 성격들이 많구나 싶어지긴 하는데 그래도 중학교때 진짜 재밌게 읽었던 소설... 근데 후반부를 모른다 우리 학교 도서관에 안들어와있었어서...
홍정훈 작가를 죽이는 법 과거 작품을 눈 앞에서 낭독해준다. 죽은 것 같따.
과거 작품 읽어주는 것보다 비매 띠지 글 읽어주는개 더 타격이 큼.
내 평생 소원이 홍정훈 소설들 애니랑 드라마 영화로 보는건데 뷸가능하겠지? 요즘 시대에 더 로그 같은 소설 드라마로 나오면 동서양에서 다 들고일어날 것 같은데
ㅇㅇ 불가능
ㅠㅠㅠㅠ
비상하는 매는, 더 로그와 월야환담 시리즈를 다 읽어본 후에 봤었는데... 같은 작가가 맞나 싶을 정도로 문체가 조악했었죠... 다듬어지면서, 다른 작품들이 나온거였죠
이상하다 피마새 다음으로 두 권이 더 있어야 하는데
전민희 시발...
태양의 탑 완결은 언제 나냐??
글네..ㅋㅋㅋㅋㅋ 전민희도 완결 안나네 ㅋㅋㅋㅋㅋㅋㅋ
연재중 (25년째)
전민희는 아키에이지를 만나서.. 20년은 날라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