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남편이 게을러서 고민인 엄마

[사요나라팔아요나라]

[UrbanRaven]

결혼도 안하신분이 왜 이렇게 잘 아시는거에요

[등긁개아저씨]

결혼해서 이런저런 문제를 물어본 사람이 한둘이 아닐거라 얘기 듣고 같이 고민해준 경험이 많으신 것 같음

[엥념]

원래 제3자가 남 잘봐주는겨 ㅋㅋ
나솔 모솔특집 19기 광수 아저씨도 자기 앞가림도 못하면서 남하고 상담은 겁나 잘해줌 ㅋㅋㅋ

[시현류]

??? : X인지 된장인지 맛을 봐야 아냐

[데스사이즈헤]

오히려 안해보셔서 객관적으로 보실 수 있는거지 결혼했으면 어느 한쪽에 공감해서 객관적으로 보기 힘들걸 ㅎㅎ

[데스사이즈헤]

그 아저씨 심심하면 우는거 말고는 나 총각 시절 생각났었음 ㅎㅎ

[루리웹-22001601]

내가 결혼을 안했지 득도 안했다곤 안했다

[wdsasd]

마르크스도 귀족 집 자식이었음. 당사자가 아니어야 보이는 것들도 많은듯

[루리웹-7459485294]

저 굳건한 믿음은 뭐지...

[루리웹-8253758017]

이기적이고 표독적

[시현류]

답정이지

[백수하고싶다]

회사일 안바쁠땐 주말에 체력이 남아있는데
바쁠땐 주말에 걍 쉬고싶음.... ㅠ

[백수하고싶다]

몸많이 쓰는 일하는 사람들은 나보다 더 피곤하겠지...

[lIllIl]

여자 답정너처럼 말하는거 존나 보는내내 짜증나네

[lIllIl]

저건 걍 스님한테 남편이 게으르다는 말 안나오니까 계속 징징거리는거잖아 ㅅㅂ

[껌즈사단]

그 짜증도 네 안에 있는 거

[데스사이즈헤]

그러니까 상담이 필요한거지

[오가타 칸나]

맙소사!

[덤벨요정]

주4일제에 찬성하시나 보군 ..오오 붓다여..

[어그로보면피빠는모기]

요는 그거임

지금 니 마음속의 화는
상대방이 아니라
너가 스스로 만들어낸 분노라는것

[등긁개아저씨]

그렇군
지금 이 분노는 직장에서 일하기 때문에 오는게 아니라
그냥 내가 존나 화가 나는거구나!!!!!!
월드오브탱크 해야지

[어그로보면피빠는모기]

어..음..아니..음..

[Superton-]

왜 스스로 스트레스를 만들러 가는가요

[모리 컬라이오피]

개시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월탱으로 도망치는게 아니라 월탱으로 헬다이브를 해버리네 ㅋㅋㅋㅋㅋㅋ

[건전할수도있는닉네임]

눈 떠보니 병원이면 올게왔구나 해야...

[그라함 에이커]

결론의 상태가?

[Ruinos]

화가 많은자로다....

[세가로]

아니 왜 스스로 화를 자초하시는지 ㄷㄷ

[샤아WAAAGH나블]

이열치열이라는 말이있긴한데 스트레스를 스트레스로 해결하려고하면 뇌에 혈관터져 뒤져요

[등긁개아저씨]

아 안죽어요
그리고 저거 한달전에 찍은거

[등긁개아저씨]

거 3번이면 충분히 겪은건데...

[건전할수도있는닉네임]

보통 사람은 눈떠보니 병원을 세 번이나 겪을 일이 별로 없어요....
쩨발 무병장수 하세요...

[등긁개아저씨]

생각해보니까 월탱때문에 병원간건 3번이고
알콜 분해못하는거 모르고 술마시다가 병원 실려간거랑
맛이씯ㆍ! 하고 맛이간 치즈 아부지랑 같이 먹다가 사이좋게 장염으로 실려간 적도 있고
로드킬 당할뻔해서 구급차에 수납된 적도 있음

[등긁개아저씨]

분노는 제 삶의 원동력입니다
분노를 연료로 태우는 인간화려발전"소"입니다
네 그렇습니다
흑우죠 음머~

[루리웹-5976568918]

결국 안싸우는 방법을 알고 있는거지
상대방을 이해하면 안싸우게 됨
내 생각으로 상대방을 고치려고 하면 싸우게 되는거지
이혼전문 변호사도 유퀴즈 나와서 그 소리 했잔음
그 사람은 그냥 그 사람인가보다~ 하면서 지내라고

[구식이]

진짜 최악인게 저러면 아빠가 일하는동안 엄마는 아빠욕하고 애들은 그것만듣고 아빠를싫어하게되고..

[이백온]

공감을 강요했으나 어림도 없지

[도를아세요]

잔소리가 아니라 싫다는데에 초점을 맞춰서 그래. 모든 감정은 내 안에서 나오거든. 마음에 방향을 바꾸면 잔소리라고 생각이 안들수 있거든

[Crabshit]

남을 바꾸고 싶으면 인생이 악몽이 된다.
자신을 바꾸면 세상이 편해짐

[마기주결론]

스님들 특징이 꼭 집어서 누구 잘못이다라고 다이렉트로 꼿는게 아니라 행동 하나 하나 되집어주면서 스스로 뭐가 문제인지 생각하게 해줌

인생에 정답은 없다는 걸 문답을 통해 깨닫게 해줌

[마기주결론]

반대로 남편이 나와서 애 엄마가 자꾸 애 데리고 나가라고 하면 똑같은 문답하면서 남편의 잘못이 무엇인지 깨닫게 해줄듯

[루리웹-21723649]

당연한 이야기지만 똑같은 상황에서 남편이 질문 했어도
남편을 극딜 했을거임.
모든 갈등과 번뇌의 원인을 자기 안에서 찾는게 불교임.

[제네식인삼]

반대로 남편이 아내가 너무 집에서만 탱자탱자 노는거같다면서 왔어도 똑같이 말하실분임 대단하신거같어

[뭐 임마?]

결혼 지인들 말 들어보면 남편 취미중 게임이 가장

양호하다 그럼ㅋㅋㅋㅋㅋㅋㅋㅋ

최소 집안엔 있어서 통제가 된다고 함ㅋㅋㅋㅋㅋㅋ

진짜 밖으로 나도는 취미는 마누라 환장하게 한다고 함ㅋㅋㅋ

[루리웹-8892904033]

등산, 낚시, 사진, 탈것, 술자리.
이렇게 놓고보니 게임이 진짜 가성비취미구나.

[짧다리민트]

취미에 통제 운운하는게 슬프다...

[데스사이즈헤]

근데 통제를 떠나서 결혼했는데 주말 되자마자 아침부터 기어나가서 밤늦게 들어오는 것도 좀 그래 적어도 일정 시간 이상은 같이 보내야지

[시현류]

다른 분야는 건드려 본 적이 없어서 모르지만, 낚시는 필요해..... 제 발로 위험구역 찾아가니까...

[흔한유게이]

남자도 이해받고 싶은 개체라는걸 사회가 인식하면 좋을텐데..

[펄끼요오옷펄끼룩끼룩펄끼야아악]

"내가 나쁜 년이네? 내가 나쁜 년이야?" 를 포장해서 말했지만 정권지르기에 명치가 뚫려버리네 ㅋㅋ

[시현류]

??? : 백보신권

[그라함 에이커]

애들이랑 나가서 놀면 좋겠다는 소망이 결국 본인 소망이고 그거대로 실천안해준다고 화내면 남이 내뜻대로 안하니 화난다는거지

결국 본인의 이기심이 만들어낸 화라는거밖에 안됨

[펄끼요오옷펄끼룩끼룩펄끼야아악]

그 나가서 논다는 행동의 목적도 "우리 집은 주말에 가족끼리 모여 애들 데리고 나가서 논다~" 라고 아줌마들 모임에서 자랑하기 위한 건덕지라고 봄

[그라함 에이커]

결국 본인의 이득을 위해 남을 이용하는거지 말만들으면 누가 게으른건지 뻔히 보일뿐

[곱슬안경]

그게 좋긴 하지
그래도 못해주는 걸 보고 게으르다 그러면 싸우니까 생각을 달리하라고 말하는거고

[찢석열개동훈]

나 어릴적 우리집에서 주말마다 엄마가 아빠 들들 볶으며 놀러나가자고 했던 상황 똑같네... 나도 이제 회사다녀보니간 아버지가 왜 주말이면 주무시기만했는지 알겠다는......

[ㅜㅛㅜ]

맨날 보면 누워서 쉰다 게으르다 하는데.
그럼 묻겠는데 그 '맨날'에 시간은 얼마나 됨?
남편이 그리 게으르게 누워서 쉬는 시간이 얼마나 되냐고 물어보면 대답이 늘 맨날이라고 함.
그럼 남편이 누워서 쉬지 않는 시간은?
그거 물어봤을 때 대답할 수 있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ㅜㅛㅜ]

일주일 중 일요일을 제외한 시간동안 회사에 몇십시간씩 쳐박히고 출퇴근으로 몇시간씩 날리고 집에 와서 4시간 5시간 자고 나가는 사람이 있음. 이 사람은 일요일 딱 하루동안 누워서 쉼.
이사람은 [맨날] 게으른 사람임.
한달동안 쉴틈없이 계속 회사에서 일하고 고작 하루 휴가내고 집에 와서 들어누워서 쉬고 있음.
이사람도 [맨날] 게으른 사람임.
쉬는날도 없이 일하고 집에 와서 자기 전까지 고작 2시간동안 TV 보는 사람이 있음.
이사람 역시 [맨날] 게으른 사람임.

내가 보는 시야에서 내가 원하는 잡일거리를 하지 않는 이상 그사람이 뼈를 갈아 일하든 뭘하든 [매일같이 게으른 사람]일 뿐인거지.

[ATTESA]

화내지망

[ㅜㅛㅜ]

화낸적 없이 그냥 이게 현실이라서 그래.
일하는 도중엔 얼굴 볼 일 없으니까 얼마나 힘든지 알아 볼 생각도 없이.
그냥 눈앞에 지금 보이는게 자기 기분에 나쁘니까 상대를 게으르다고 하는 사람들 모습이 타인에 눈에 어찌 보이는지 말할 뿐인거임.

[건전할수도있는닉네임]

말하는게 전업주부같은데,
굉장히 이기적이고 표독스럽네
하긴 그러니까 지 스스로 없어야했을 분노나 만드는 싸이코패스 미만의 존재가 된거겠지

[루리웹-6280981059]

너는 왜 그렇게 화났어

[미루나튜]

와 그런것의 표본이 이런거구나

[건전할수도있는닉네임]

남 비판에 "왜 그렇게 화났어"라는 말 밖에 할 줄 모른다면,
1. 정말로 남의 감정체계를 이해못하고 있거나
2. 쿨찐
으로 추정되는데... 너는 어느쪽임?

[건전할수도있는닉네임]

너가 그 표본이야 정신 좀 차려봐...

[미루나튜]

ㅋㅋㅋ 나중에 기분 좋을때 니가 쓴 글 한번 읽어보렴

[건전할수도있는닉네임]

분노할 주제에 대해 비판하는 사람과, 그 비판하는 사람보고 "니가 저 표본이네"라고 박는 사람, 누가 이상할지부터 생각해보는건 어떰?
이상한데서 정신승리를 하는거 같은데, 그냥 그러고 살어. 길거리에 칼들고 나오지만 말고.

[루리웹-8141679403]

싸이코패스 미만의 존재라고 말하는게 비판이냐 비난이지. 말이 비난이지 걍 대놓고 욕하는데 누가 좋게 봐주겠니 그걸

[세가로]

3. 네 이야기를 한 번 들어보고 싶어 친구야
일 수도 있잖아

[건전할수도있는닉네임]

뭔가 대단한 착각을 하나본데, 비판은 미사여구로 포장해서 그렇구나 그랬구나 하란 뜻이 아님.
다시말해, 지금 글 쓴 너 좋으라고 있는 글이 아님.
너는 거기다대고 누가 좋게 봐주냐는 소릴하고있으면, 그거대로 이상하지 않음?

[루리웹-8141679403]

너 잘못짚은거 같어. 내가 비난하지말고 비판하라고 말한 뜻이 뭐겟어. 말좀 가려서 하라는거야. 맞는말도 워딩이 너무 거칠면 욕먹는건데

[미루나튜]

"없어야했을 분노나 만드는 싸이코패스 미만의 존재"
이게 비판? 이런 비판 많이 당해봤나봐 힘내

[건전할수도있는닉네임]

그런논리면 너는 아무데나 훈수하고 다녔나보네 힘...은 내지 마라
힘내라하면 칼 쥘거잖냐

[나자렛 몽키스패너]

뭐 한켠으로는 남편이 아이들과 같이 놀아주고 하면서 육아를 함께 하기도 하고,
그런 좀 단란한 가정을 바란다는 생각도 듬.
그럼에도 남편을 '게으르다' 하는건 너무한 것이고.
무작정 나가자고 할 것이 아니라, 부부가 서로 이야기를 하여 원만히 풀어나가는 것이 제일임.

[ㅜㅛㅜ]

저런 경우엔 외부에 힘을 빌려야함.
왜냐면 자기들끼리 이야기 하자고 하면 뻔하게 나오거든.

"내가 고작 하루좀 애들하고 놀아달라고 하는거잖아. 그게 그렇게 힘들어?"
"나 오늘까지 계속 일했어. 야근도 하고. 그래서 오늘 하루 좀 쉬고싶다는데 그게 그렇게 싫어?"
"아니 그래도 쉬는날인데 애들 데리고 좀 나가고 그러면서 쉬면 되잖아"
"그냥 누워서 쉬고 싶은데 애들 데리고 나가서 쉬라고?"
"나는 뭐 하루종일 놀아? 휴일에 좀 애들하고 놀아달라는건데 왜그래? 나만 자식이야? 당신 자식이기도 하잖아!"

이러면서 계속 말싸움 났을게 뻔하거든.

[나자렛 몽키스패너]

그렇지. 무작정 밀어붙이면 결국 내 뜻대로 움직여주지 않는 상대에게 화가 나기 마련이니....

[ㅜㅛㅜ]

특히나 이런 경우엔 자신에 입장에선 별거 아닌 일 조차 못해주는 상대방에 말은 전부 변명이라고 여기는 사람이 많음.
그사람이 무슨 일이 있던 뭘 했던 지금 내가 원하는 그 '별거 아닌 일'을 못해주면 그사람은 게으르고 모자란거지.
그러다보니까 대화가 안통하고, 말만하면 싸우고, 싸우니까 애들도 눈치보고.
가정 파탄 나기 딱 좋은 상황이 만들어지는 경우인데.
이게 진짜로 가정 내에서 해결이 안됨. 가정과 상관 없는 제 3자가 저런식으로 [네문제다]를 박아주지 않으면 영원히 돌고 돌지...

[이지은남편]

그걸 이제 알았어요?ㅋㅋㅋ 개웃기네

[시현류]

가족 서비스의 의무인 줄 아는 여편네 그켬

[루리웹-8253758017]

저거 백프로 남편 없이 애들하고 있을때 아빠 욕한다 ㅋㅋㅋ

[20121027]

저 ㅅㅂ년

[-청일점-]

알바도 안해봐서 저런 소리 하는듯

[싸리싸리]

댓글 보니 궁금. 그럼 아빠는 진짜 돈만 벌어오면 되는 존재임? 그럼 자식 왜 낳음? 이건 아이를 육아한 사람만 아는데 어린아이 둘 돌보느니 회사나가는게 훨 나음.. 아이 어릴때 한살이라도 젊을때 많이 접해줘야 나중에 아이들 컸을때 돈만버는 기계가 안되있는 것임.. 손 많이 가는 어릴땐 모른척 하다가 손 안가는 나이되서 집적되면 자식들이 좋아할까 과연.

[ㅜㅛㅜ]

그럼 반대로 묻겠는데 돈벌기 위해서 하루에 8/10을 직장에서 보내던 사람이 하루만 편하게 쉬는 것 조차 하면 안되는 존재임?
사람은 기계가 아니고 심지어 기계도 안쉬어주면 고장나고 망가지는데 사람은?
애들하고 놀아주는게 나중 정서에도 좋고 가정에도 좋다는걸 모르는 사람이 어딨겠음.
근데 그럴 시간조차 나지 않는 사람이 태반이고, 그럴 시간이 겨우 생겨도 몸이 못따라주는 사람이 있는건데.
관절은 삐걱거리고 눈뜨기도 힘들고 일어나는것조차 지친 사람이 하루 누워 쉬는것조차 못하게 하는거면.
솔직히 말해서 노예잖아 그거?

[ㅜㅛㅜ]

안그래도 그 '가정'이 물질적으로 힘들어 지지 않게 가족 짊어지고 열심히 일하는 사람에게
하루에 휴식조차 못주겠다고 그놈에 '가족'을 채찍삼아서 강제로 일으켜 세우는게 정말 잘하는 짓이냐고 묻고 싶은거임.
어린아이 둘 돌보느니 회사 나가는게 훨 났다고? 그럼 회사 가. 남편 일 그만두게 하고. 그럼 남편은 집에서 애 키울거고 님은 일할거고. 서로 윈윈이네? 육아보다 쉬운 일 하러가고, 남편은 일하느라 지칠 일 없이 집에서 애들하고 있고.
이건 또 싫지?

[ㅜㅛㅜ]

일만 하면 되냐고? 반대로 물어야지. 애들하고 놀아주기만 하면 됨?
일만 할거면 애를 왜낳았냐고? 애를 낳았으니까 일만 하는거임.
가정에 사람 하나 늘어난걸로 인해서 나가는 돈이 얼만데. 그거 감당할려면 일만'하는게'아니라 일만'하게되는거'임.

[leiarde]

보통 이런게 시간이 없어서 라는 핑계를 대는데

시간은 없는게 아니라

만드는것임

[시현류]

아버지가 일하는 걸 돈버는 것 외엔 아무 의미도 없는 행위라고 평가하고 싶으면 저리가서 혼자 놀아.

[싸리싸리]

돈버는건 가족없어도 버는거 아님?? 가족이 있으면 그만큼 미혼이랑 달라지는거야 무게가

[시현류]

미혼이면 [아버지]가 아니다 멍청아.

[싸리싸리]

본문엔 주말 하루는 쉬고 하루라도 놀았으면 하는데 그것도 안한다는거 아님? 어차피 맞벌이해도 엄마랑은 이게 다른듯. 똑같이 풀타임일해도 육아 가사는 통계적으로 여자가 더 하는게 사실이라.

[싸리싸리]

본문보면 하루는 쉬고 하루라도 시간내주기를 원하는데 이틀내내 안하는걸로 나와있음.

[싸리싸리]

누가 미혼인데 아버지랫냐? 니 난독이지? 어따대고 멍청이 운운하심? 가족이 있는데 미혼이랑 똑같이 회사일한다고 주말내내 쉴수가 없다는거다. 본문엔 하루는 쉬고 하루라도 아이랑 놀기를 원한다 했음.

[시현류]

본문이랑 똑같은 답정너 주제에 그래도 지가 맞다고 우기고 싶은거면 커뮤를 잘못 골랐어요 아줌마.

[싸리싸리]

한국 통계로 보면 남자임금이 여자보다 높은게 현실임. 그래서 여자도 똑같이 맞벌이해도 육아 가사노동 시간은 남자보다 길다고 통계에서 말해줌.

[싸리싸리]

아줌마 ㅋㅋㅋㅋㅋㅋ 애초에 그럼 저런글을 올리면 안되는거 아님? 자기의견과 다르면 아줌마임? ㅋㅋㅋㅋㅋㅋㅋ 내의견에 안따르면 물어뜯어야 할 적이고 답정너지? 이세상엔 다양한 의견과 세상이 있단다. 니의견에 무조건 동조만 해줄사람 찾으려면 니부터 커뮤질끊으세요. 방구석 안경돼지오덕아

[시현류]

이상. 똑같은 소리를 해도 나는 다르다고 우기는 뷔페 이용객을 보셨습니다.
지가 먼저 획일화 시킨 주제에 다양은 개뿔.

[싸리싸리]

이상 자기 생각에 무조건 따르지않으면 멍청한 아줌마로 우기는 민폐이용객을 보셨습니다. 같은 글을 봐도 감상은 다양한거란다 불쌍하다.

[시현류]

여자 임금이 더 낮으면 고소를 하세요. 노동력 자체가 밀리는 주제에 동일임금 들먹이지 말고.\

[ㅜㅛㅜ]

'한국 통계로 보면 남자임금이 여자보다 높은게 현실임.'
'그래서 여자도 똑같이 맞벌이해도 육아 가사노동 시간은 남자보다 길다고 통계에서 말해줌'

상관도 없는거 두개 붙여서 뭘 말하고 싶은건지도 모르겠는데
그 이전에 위에건 이미 오래전에 반박 다 나왔는데 추가로 말해줘야함?
남성이 여성보다 평균적으로 일하는 시간이 1.4배 더 많고
흔히 말하는 3D 업종이라는 어렵고 더럽고 위험한대신 돈 많이주는 업종에 남녀 비율이 2/100 정도로 차이남.
그로인해서 임금이 높다고 결론난지가 언젠데 그걸 왜 들고오실까?
아직까지도 그거가지고 뺴액대는 애들은 그쪽밖에 없던데.

그리고 내가 한 말에 대한 답변은 또 안해주네? 그래서 7일중에 5일 이상을 업무에 쏟고 고작해야 2일 쉬는것조차 못보겠다고 게으르다고 비난하는게 옳다고? 그럼 그 사람의 5일은? 가정을 위해서 일한 5일은 아무것도 아닌거고? 고작 2일 양보도 못해줘서 게으르다 뭐하다 화내면서 뭐라하는게 옳바른 일인가?
그사람의 업무 강도는 알고 있음? 무슨일을 하는지 얼마나 일을 하는지 직장내에서 무슨일이 있었는지는 알지?
그사람이 일하는걸 모르면 그사람은 고생하지 않은거고 그로 인한 피로로 쉬는건 잘못된거다?

되도않는 헛통계 가져오면서 갈라치기 하면서 개소리 싸지 말고 대답을 해보시라고.
저 상황이 맞벌이도 아닐뿐더러, 남편이 노는것도 아니고 엄연히 일하고 와서 2일 쉬는건데
그거 못봐주겠다고 사람이 게으르다니 뭐라느니 까면서 욕하는 꼴인데.
그게 옳다고 생각하시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