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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왜선이 많이 오길래 앞에서 오는애들부터 박살냈습니다
살고자 하면 죽을것이요 (내가 죽임) 죽고자하면 살것이다 (내가 살려줌) - 이순신
알고보니 의외로 답은 심플했던 그 전투
어떻게 이겼는지 알 수 없어서 쇠사슬까지 생각하게 한 그 전투
혼자서 몇십척이랑 싸우셨다는 전설의 레전드
??? : 그냥 피하고 때리면 이겨요
운도 실력이라고! 아니라고? 다이스 갓 맛좀 볼텨?!
어떻게 이겼는지 알 수 없어서 쇠사슬까지 생각하게 한 그 전투
일로와라
알고보니 의외로 답은 심플했던 그 전투
봉완미
그냥 왜선이 많이 오길래 앞에서 오는애들부터 박살냈습니다
레오나르도 다훗치
??? : 그냥 피하고 때리면 이겨요
'한놈씩 조지면 언젠간 다 박살나있겠지' 수학 난제 중에도 있지 않던가 어려운 큰 문제 하나를 작은 쉬운 문제로 엄청 쪼갤 수 있나 없나 였던가
쇠사슬 구라였어??
딱 이거였음.ㄷㄷ;;;
쇠사슬 만들 쇠와 대장간이 있으면 화살하고 포탄, 대포를 만들지...
야 ㅆ 너 똑똑하다. 그래서 밧줄오 한거 아님? 바닥물 먹은 밧줄 강도 장난 아님
그 당시 기술과 철 생산양을 생각하면 불가능에 가깝고, 난중일기나 실록 등 당시 어디에도 기록이 없었습니다. 후대에 전설처럼 생겨서 사실인 양 얘기되면서 드라마 불멸의 이순신에서 쇠사슬이 등장하며 더 유명해졌어요ㅋㅋㅋ
지도에서 존나 작게 그려져 있어서 그렇지, 저기도 김포~강화도 사이 거리 정도는 되는 구간임. 거기에 물살까지 정신나간 여울이 흐르는데 거길 통과하는 선박 200척을 다 묶어 놓을 수 있는 쇠사슬이면 현대 과학기술로도 최소 수백~수천억은 갈아 넣어야 설치할 수 있음.
쇠사슬도 아니고 밧줄도 아니고 그냥 이순신장군의 배 한척이 혼자서 몇시간동안이나 일본군 상대하고 있었음. 나머지 배들은 쫄아서 뒤에 있었고. 그렇게 버티다가 해류의 방향이 바뀔때 나머지배들도 돌격해서 이김.
쇠사슬 구라겸 와전된거야
실력이 있으니까 운도 따르는 상황 그 자체
살고자 하면 죽을것이요 (내가 죽임) 죽고자하면 살것이다 (내가 살려줌) - 이순신
당연한게 적이랑 싸우는데 도망친다? 당연히 군법으로 조져야지
혼자서 몇십척이랑 싸우셨다는 전설의 레전드
이순신한테 한산에서 개 털린애가 있어줘서 다행인부분도 있었음
지형요소를 믿긴 했는 데 그거 하나만 의지하기에는 그만큼 최악이었다
원작이 너무 말이 안되게 개연성이 없어서 영화에서 개연성 넣겠다고 온몸 비틀기를 하더라
요즘 기준으로 생각해도 무적치트 치고 겜한수준
...본인이 그러시다는데 그런거 겠지...
운도 실력이라고! 아니라고? 다이스 갓 맛좀 볼텨?!
타격시 1~20d 데미지 1이 나올 경우 사용자에게 1~20d 데미지 20이 나올 경우 두 배의 피해
무슨 무기임?
명량을 운빨이라고 하는 애들은 언덕시즈도 운빨이라고 할 애들임.
이순신 : 그럴 줄 알고 컨트롤좀 했다.
서로가 만나기 싫은 지점에서 만나고 물살이 수상하게 편들어 주고 대장선이 혼자 다 해먹은 바로 그 전투 ㅋㅋㅋ
물살은 왜가 더 유리했어...
내가 기억하는 바론 그렇긴 한데 생각했던 것보다 너무 빨라서 너무 빨리 훅 들어갔댔어
앞에 오는 놈을 뽀개면 방해물이 되서 뒷놈들은 접근이 어렵긴 한데.... 그렇다고 해도 몰려오는 수가 있는데...
뒷놈들도 따라가다가 '어어어어어어????' 하면서 물살에 휩쓸렸다가 앞에서 좌초된 배들에 박아서 본인 배도 좌초됐는데 뒤에서 오던 배들도 '어어어어어어어어???' 하다가 또 박음. 고속도로 7중 추돌사고급의 대재난이 저곳에서 대규모로 일어남. 중간에 낑긴 배들은 앞에서도 박았고 뒤에서도 박혀서 개작살남.
진짜 당사자는 저상황에 이긴것도 하늘이 도왓다 할듯 안그래도 불리한 싸움이라 빡센데
저당시 물살도 조선군의 역방향이라 엄청 불리 했는데, 어떻게 이긴건지 설명이 안됨.
왜군이 백병전 메타라 물살속도가 생명인데 그 상황에서도 원딜대포로 발랐다는게 아테네가 왔다가셨나 싶더라
?? 조선군 방향임. 윗 짤에 봐도 조선군 방향으로 물살이 흐르잖음. 실제 지형도 저곳으로 물살이 흐름. 지금보다 저 때 통로가 더 좁아서 그 당시엔 물살이 더 빨랐을 거라는 게 정론이고.
왜선을 줘패다가 조낸 많이 줘패버렸습니다.
근데 원래 이순신 장군님 스타일이 이겨놓고 싸우는 스타일인데 명량은 어쩔수 없이 싸운거긴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