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에는 방에 불 지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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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 질러놓고 문도 못 열게 함(호랑이가 들어오기 때문)
저때 기근이라 좀 적게 드리긴 했지 섭섭하지 않으셨으면,,
저거 말고도 부모님께 편지해야한다고 한거 듣고 양놈들도 효심이 있는거 보니 사람이구만 한게 있었는데
그치? 좀 적어보이긴해;
사람이라는 조건 같은 밥을 먹을줄암 효를 행알줄 암 나름 합리적인 조건인듯
.......아무리 손님 상이라지만 양이 저게 맞냐;
불 질러놓고 문도 못 열게 함(호랑이가 들어오기 때문)
[사람으로 빵을 구워버린다]
.......아무리 손님 상이라지만 양이 저게 맞냐;
Rafel
그치? 좀 적어보이긴해;
Rafel
저때 기근이라 좀 적게 드리긴 했지 섭섭하지 않으셨으면,,
......유게이 기준이었나!
조선시대까진 농업이 대부분이라 밥은 많이 먹엇다더라 주변 다른 나라보다 많이 먹엇다던거같은데
그 많이 먹는 삽화나 사진들은 대부분 몸 많이 쓰는 직업군이었을껄...? 당시 조선까지 방문하는 서양인(귀족st)이 몸쓰는 직업군일 확률도 적었을테니...
참외를 후식으로 명당 10-20개씩 먹었다하지. 많이 먹는 사람은 50개 먹었다 했나? ㅋㅋ
에휴 참.. 국가관리라는 곳이 해외의 사신을 저렇게 대접한다는게 참.. 저쪽에선 저렇게 대접했다고 말하고 다니길 내가 다 창피하네..
아니 좀 심하게 많이 먹인 건 맞음. 이웃 나라들도 농사 짓던 중국과 일본임. 만주족조차 반농임 ㅋㅋㅋㅋㅋㅋ
그거 감안해도 많이 먹었음 명이나 청에서도 조선놈들은 너무 많이 먹는다 했을정도
저때는 하루2끼 먹었다는 얘기도 있으니까 저정도야..
어그로를 끌었는데 아무도 관심을 안줘서 많이 섭섭했지? 자~ 나라도 관심줄게. 힘내.
확실히 국까가 아직도 댓글싸지르는거 보면 관리가 인되는게 확실함 ^^
저거 말고도 부모님께 편지해야한다고 한거 듣고 양놈들도 효심이 있는거 보니 사람이구만 한게 있었는데
十八子爲王
사람이라는 조건 같은 밥을 먹을줄암 효를 행알줄 암 나름 합리적인 조건인듯
十八子爲王
그런겨
이런썰보면 진짜 너무 흐뭇함. 사람의 마음의 벽이라는게 이다지도 쉽게 무너진다는걸 보여줘서.
귀신 먹고문
서양귀신: 그만주시오..무슨밥을 대아에주시요..
조선인: 어허이 사양하지 말어. 오늘 밤에 방도 뜨끈하게 데워줌세
살려줘요
혹시 이 만화 시리즈 제목아는사람? 아니면 작가라도..
루리웹 창작 만화 게시판에 연제되었던 만화 입니다. 고등학생이었던 드보라 작가님의 작품으로, 조선시대 실화툰이 제목입니다.
불을 질렀다고? 저 흐름에?
온돌 이야기 너무 때서 오븐에 넣고 빵굽는 것처럼 구워지는줄 알았네
아...
이거 어디서 봐?
출처좀 그림체 되게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