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FATE)페이트 시리즈에서도 존재하는 '난 예쁘잖아!'가 성립됬던 캐릭터

[오리착지]

사죠 마나카

의외로 드물게 아무런 사연없는 존나 ㅁㅁ 그자체인 캐릭터

하지만 외모가 (작가의 사심이 가득담긴) 초절정 미소녀라는 설정인데

문제는 이 외모가 무려 아서 팬드레건.즉 프밥에게도 먹혔다는거

물론 프밥이 이녀석에게 반했다거나 그런건 아니지만

프밥도 가지고 있는 직감으로 마나카가 악녀인걸 느끼고 있었고 어렴풋이 짐작은 하고있었지만

'저렇게 아름다운 소녀가 저럴리없어'라고 작품 후반부까지 외면했을 정도였다

[무명군]

오죽하면 저 놈팽이(....)와 만나지 않은 평행세계의 마나카는 현실 깨닿고 각성도 안하고 친구도 사귀면서 나름 잘 산다고 하니...

[(●'◡'●)]

프밥 안만나면 그냥 나른한 천재 미소녀로 끝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