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초기 버그 렉 최적화 밸런스 스토리 전부 개조져놓은 희대의 코딩뭉치라 유저들 증발
통발겜처럼 만들고서는 정작 딴 통발겜들 다 가지고 있는 오프통발 기능조차 게임 말기 다다른 시점에서 나와서 서브폰이나 앱플 없으면 돌리기도 힘들게 해서 유저들 슬슬 깎아먹고
합연산시스템에 직접 스탯까지 찍는 올드RPG 감성이라 스쿼드 구성 장비 설정하는 것부터 스트레스라 유입은 공략 사이트 없으면 허우적허우적시설이니 철탑이니 외부통신이니 찍 싸놓기만 하고 방치하고 총력전은 1년동안 달랑 보스 하나 추가하는 희대의 컨텐츠 지속성
이벤트는 딴겜 2~3주분량쯤 될 스테이지맵 3개짜리 이벤트를 1달 반 넘게 하면서 이벤트 방식조차 5년동안 중간에 탐색 잠깐 넣은거 빼곤 한결같이 동일포맷 우려먹기
그렇다고 신규 이벤트가 자주 나오나? ㄴㄴ 1년에 복각 빼면 3개 하면 다행
신규 캐릭터는 고작 한달에 하나 나오는데 그마저도 스토리에서 제대로 못 챙겨줌
메인 시나리오는 잦은 스작 교체 덕분에 여기 찔렀다 저기 찔렀다 떡밥 회수조차 제대로 못하다 스발 시절에서야 간신히 스작 하나가 장기로 집필하면서 일관성 만듬
라투디는 딴겜들이랑 비교하면 그냥 움직이긴 합니다 수준
이렇게 게임이 구멍투성이라 5년간 유저들 줄줄 새면서 망했습니다
이거 보다는
착한 BM은 역시 이 쓰레기같은 모바일게임시장에서는 살아남기 어렵나봐ㅠㅠ
가 마음이 편하잖아?
가식과 거짓과 기만으로만 점철된 5년이었을뿐인데
일단 나는 그거때문에 접긴 했음 맨날 켜놓고 자라는데 이걸 어케 해
폰수명은 누가책임지냐고 ㄹㅇ
오프통발 없던게 진짜 엄청큼 저거때매 접은사람 수두룩할거임
가챠 자체가 게임의 적을 만드는 BM인데 오히려 저거 아니었으면 벌써 물어뜯기고 시체됬었겠지
게임 살려준 1등 공신을 역으로 대역죄인 취급하는 셈이지 ㅋㅋㅋㅋㅋ
그땐 좋았지~하고 추억하고 싶어도 반년을 못가서 통수를 쳐대는걸
오프통발 없던게 진짜 엄청큼 저거때매 접은사람 수두룩할거임
혼란하다혼란해
일단 나는 그거때문에 접긴 했음 맨날 켜놓고 자라는데 이걸 어케 해
저격왕김에이알
폰수명은 누가책임지냐고 ㄹㅇ
폰수명 작살나 배터리 마모돼 폰이 손난로되는 거 더 못견뎌서 나도 접음
12m도 안나오고 ags개조도 안나오고 기지 꾸미기도 안나온 거 생각하니까 갑자기 빡치네
가식과 거짓과 기만으로만 점철된 5년이었을뿐인데
십장새끼
그땐 좋았지~하고 추억하고 싶어도 반년을 못가서 통수를 쳐대는걸
라오가 제일 게임다울때가 요PD와 이수호PD 있던 1년정도가 끝임
유저들은 어떻게든 봐주려고 하는데 통수치는 운영진의 연속.
요피디하고 이피디까지 통으로 묶어서 까는건 아니지 않냐?
가챠 자체가 게임의 적을 만드는 BM인데 오히려 저거 아니었으면 벌써 물어뜯기고 시체됬었겠지
초창기 라오가 가챠BM이었으면 반년이나 서비스했을지는 의문이긴 함
맛조이때 발전못하게 존나 컸지 스발때는 겁나 노력했지
게임 살려준 1등 공신을 역으로 대역죄인 취급하는 셈이지 ㅋㅋㅋㅋㅋ
전에 누가 댓글단거보니 5년 중 문제없이 운영한게 1년밖에 없다던가
ㅂ
게임사들이 무능했던거지 뭐 초반에 막 내부사정 유저들한테 까발리면서 진행하느라 운영이 투명하다 이랬지만 솔직히 게임이 잘 굴러갔으면 안해도 될 짓이었음. 유저가 게임 잘 굴러가면 회사 돌아가는 걱정을 하겠어?
애초에 가챠 덕지덕지 바르고도 3년 갈지 장담을 못하는 모바일업계에서 가챠를 선택으로 두고 스킨팔아 5년 버텼으면 돈 나오긴 했다는거임
근데 딴거 떠나서 라인은 뭘하고싶었는가 이게 가장 의문이고 밸로프는 또 뭘하고싶은건가 이게 더 큰 의문이됨
뭐 엄밀히 따지면 착한 BM은 한계가 있는데 맞지. 모든 모바일겜 보면 소수의 빅고래들이 돈 주면서 운영되는데, 라오는 상대적으로 착한bm때문에 상한선이 있으니까. 만약 악질이였다면 유저는 많이 앖겠지만, 그래도 소수의 라오 좋아하는 사람들은 몇억 쓸수도 있으니까.
그냥 스마조에서 게임 키울 생각이 없었던 거인데 뭔 업데이트이니 직원들이니 그런거 말해봐야 무슨 의미가 있어
사실 현실도피 맞음 일반적인 BM 달고 나왔으면 진작에 망할 게임이였고 애초에 지금 BM으로 돈 오지게 벌었던 시절도 있던 게임인데
ㄹㅇ 일반적인BM달고 나왔으면 유구한 똥볼과 씹1창의 운영을 가챠스킨으로 버틴다고??? 그럴 수 가없다 그외에 장점은 다른게임들도 비슷하게(스토리,한국갬?성?,)가지는거라 비교군이 될 수 없고 성인과 청년사이 줄다리기 하는건 장점이자 단점인데 이건 좀 애매해서....
반대로 걍 가챠겜이면 진작 망했을거 BM이라도 순하니까 버티던거지
ㅇㅇ 실제로 나는 그것 때문에 한 2년 정도 라오진 접었었음. 지금은 하긴 하는데... 암튼 내가 접기 전에 '갓겜충 때문에 이겜 망할꺼다'라고 했는데 그 예언이 실현되버렸네
이제 와서 묘비명을 생각해서 뭐하냐.. 나는 AGS 개조 시스템 운운했던거랑 가칭 12m 기만 이후로 좋은 기억도 분명 있었지만 계속 상처도 쌓여왔구나 싶어서 입맛이 쓰다.. 그나마 스토리만이라도 다 종결지을 수 있으면 좋을텐데..
게임흥할때는 실시간 별의아이 레이드같은 달콤한 꿈을 꾼적도 있었으나 지금은 그저 레모네이드 시리즈라도 다 나와주었으면 하는생각...
그때 진짜 레이드 도는거 아니냐, 철충이랑 어떻게든 오월동주 하는거 아니냐 기대 만빵이었는데 그 모든게 부질없는 모래성이었다는게 속이 뒤집힐 지경이다..
콜라보 했던거 스킨을 가챠로 내려고 하다가 결국 안나오지 않았나...... 그거 보고 좀 불안했었는데
난 통발은 어차피 안해서 불만은없었는데 게임이 공략에서 스텟수치가 조금이라도 틀리면 클리어조차못하던때 이떄 접었음..
그러다가 한번 다시 복귀해볼까 하다가 뭐 공략봐보고 다시 접었지 ㅋㅋㅋㅋㅋㅋㅋㅋ
BM 문제삼는건 가챠 정당화 하고 싶은 도박장 운영/개발 정도 일것 같은대
죽음의 5단계에서 1단계에서 해매고잇음. 죽는걸 부정하는게아니라 죽는이유를. 느그만 죽는거 아니니 포장 그만하고 다른겜들처럼 조용히 운명을 받아들이라고.
솔직히 이겜 시작부터 문제가 많았음. 소울워커 마냥 유저들 애정 덕분에 살아있던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