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빵 쌀피자 쌀로 만든면 이런 거 뭐 여러 가지 뭐 많았던 거 같은데 밀가루 대항마 격으로 나왔던거 이거 식감이나 맛이 별로였나 밀가루 대체제 아직도 별로인가 아님 가격이 비슷하게 비싸나?
전에 칼럼 읽었었는데 순수 맛없어서 망함
밀가루 쓰는 것보다 반죽하기가 쥰내 힘듦
굳이 대체할 필요가 없으니까.. 현미처럼 무슨 건강식이라도 할것도 아니고
밀가루값이 계속 치솟으니까
지금도 쌀빵 파는데는 그럭저럭 있음
군대에서 많이 먹었자너
밀 알레르기 있어서 알고 있는 사실인데 시중에 쌀빵들 대부분은 밀가루가 섞인 강력쌀가루로 만든 거라서 나같은 놈은 못먹고 순수 쌀가루로 만드는 빵은 직접 만들어 봤는데 식빵 2개 굽는데 만원 들었음 일반 국산 쌀가루가 밀가루의 기본 3배 가격 빵을 만들 수 있는 제빵용 100퍼 쌀가루는 그거보다 더 비쌈 원가가 너무 올라가서 제조업체 입장에서는 만들 이유가 별로 없을 것 같다는 느낌을 받았음
쌀가루에 글루텐 없음 -> 그냥 만들면 퍼석한 식감이고 밀가루처럼 글루텐 성분 섞어야 그나마 쫀득한 식감 나옴 -> 그런데 쌀가루가 밀가루보다 비쌈 -> 글루텐 소화에 문제가 없다면 더 비싼데 식감도 별로인걸 굳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