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블루아카/스포] 아니 이 감동적인 장면에서 왜 하필 그걸

[정실 오메가]

아니 아이템이..

BGM도 그게..

그.. 감동적이긴 한데 그..

환장

[해피타임]

한 캐릭터의 상징성이라 저게 아니면 또 그 맛이 안남

[드루잇트]

정체성이란 그런 것이다
어떠한 상황이라도 따라오지

[142sP]

무슨 소리냐
최종장 최고의 감동장면인데!

[키보도스절세미녀들]

나만 저 때 울면서 웃었나.

[키보도스절세미녀들]

분명 입은 올라가 있는데 콧물은 안 멈춰서 뒤질뻔

[정실 오메가]

[아알호메프]

나도 웃겼음ㅋㅋㅋㅋ

[키보도스절세미녀들]

나는 웃기면서도
이제야 쿠로코가 웃으니까 슬프더라

[아알호메프]

쿠로코도 우리 키보토스에 왔으니 이후 잘 살 수 있으면 좋겠는데....다음 등장할땐 웃으면서 등장할 수 있을라나.

[출처퍼거]

엉덩이에 뿔났구나

[시마무라우즈키]

(비밀금고?)할때 피식하면서 계속 눈물남ㅋㅋㅋㅋㅋㅋㅋㅋ

[루리웹-4038054841]

마지막 짤 대사는 정말 명문장이야😭

[아타호-_-]

[플래이어원]

저 장면에서 나오는 BGM은 언웰컴스쿨을 어레인지한 웰컴스쿨.

[사과말랭이]

과몰입 방지턱

[떡GU]

그게 저 둘의 블루 아카이브다

[붕타지]

진짜 블루아카스러운 장면이긴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루리웹-1292511977]

그치만 머플러 줄 수는 없잖아 스탠딩 일러 바꿔야 한다고

[돼지쉑]

뉴비 최종회 중계하는거야? 유게이들 작성자 글 겁내 찾아보겠네 ㅋㅋㅋㅋㅋㅋㅋㅋ

[출처퍼거]

잠수함이 항해를 멈추는 바람에 키보토스로 전이한 사령관겸 센세라네요

[마왕 제갈량]

모든 걸 잃고 색채에 의해 변모된 시로코도
결국은 은행 터는 것을 좋아하는 평범한 여고생이였다는 사실을 알려주는 감동적인 장면이지요

[출처퍼거]

실례지만 은행털이가 평범이라니

[조지프 매카시]

근데 뭐
저게 쿠로코에겐 이제 떠나보낸지 오래인 두번다시 돌아올수없는 즐거웠던 시절의 추억을 되새기는거라...

[루리웹-9202130279]

저 시로코도 결국 우리가 아는 시로코라는걸
알려주는 명장면이지 ㅋㅋㅋ

[뚜방뚜방초]

아무리 이 세상에 대책위원회가 있더라도 자신이 알던 모두는 더이상 없어 혼자서 걸어가야할 쿠로코에게 모두와의 추억을 떠올릴 수 있는 복면을 주는 거라고!! 엄청나게 감동적이란 말이야ㅠㅠㅠ

[현자 로벨리아]

눈물은 그렁그렁 입은 피식

[박하섬 거주민]

울면서 우는 맛 그런 묘미지

[냐옹냐웅]

울나라판 대사가
더 시로코 성격을 잘 표현함.

은행 터는거 좋아한다고
직설적으로 말 함.

일본판에서는 약간 돌려 말하는데.

[Dr.Kondraki]

여기 흐르는 브금 제목이 "Welcome School"이야

평소에 듣던 오리지널 버전은 "Unwelcome School"

[루리웹-9870388350]

이때 똥꼬에 털난사람 많았겠지

[도리다수]

그것이 시로코니까~

[농사짓는 풍양신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