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마틴루터 킹 같은 초월적 지도자가 나오지 않았다면, 미국은 흑백 갈등이 남아공수준으로 심각해질수 있었음.
만일 그게 현실로 표출됐다면 미국은 아파르트 헤이트 정책 쌰다구 때릴정도로 가혹한 분리정책 펼치고도 남았을지도.
이미 남북전쟁으로 한번 갈라진 사이라 더 일어난들 이상할건 없었고, 주로 미시시피를 경계로한 남부백인 집합체와 텍사스,등이 주류로해서
상대적으로 부유하고 강한 동부와 서부 그리고 일부 북부지역이 합쳐서 싸웠다면 재밌었을거 같음.
말콤 X는 흑인단체의 메시아이고 그의 모든 어록은 코란급으로 기록되어 흑인애들이 학교에서 외우고 다니는 꼴을 봄.
투팍이나 퍼프대디, 넬 같은 흑인래퍼들은 노래마다 노골적으로 우리 잦이 개 커서 백인푸시들도 달려들지 하며 도발해댐.
반대로 백인단체들은 KKK복면 뒤집어 쓰고 니거 앤 마스터 같은 남부 메탈곡 부름.
운동에서도 철저한 분리정책이 이뤄져 야구 미식축구, 하키 같은 백인위주 스포츠는 철저히 상업적 푸시를 받지만
농구같은 국한적 종목에만 흑인들이 득세하여 흑인들의 국민스포츠로 등극함.
머라이어 캐리나 마리아 그란데, 에미넴 같은 가수는 양쪽에서 쌍욕먹는 박쥐취급 받고 덴젤 워싱턴, 윌 스미스는 변절자라고 흑인애들한테 테러위협 받았을듯.
지금 당장은 모르지만 미국도 PC운동이 잦아들고 대안우파들이 고개를 들면 흑백갈등이 더욱 노골작으로 부각될거라봄.
비단 트럼프 때문만이 아니라 마치 반작용효과로 그동안 억눌린게 폭발하듯이 차별금지로 억제받은게 폴리면 총기소지가 자유로운 미국에서 얼마나 더 끔찍한
인종범죄가 생길지 짐작조차 안감..ㄷ
아마 남부군 코스프레 하면서 돌아다니는 사람도 있을거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