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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1955년 지구본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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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물건들은 비쌀수밖에 없었네.... 산업의 현대화가 진행될수록 공산품이 싸져서 좋군 ㅋㅋㅋㅋ 요즘은 원자재 가격이 올라서 옛말이 되어가지만....
서재에 이런 대형 지구본 있으면 인테리어 끝
그래서 옛날 할아버지 집 같은데 가보면 종종 지구본 하나씩 보이는 이유가 한때 저게 엄청 고가에 인테리어 상품이라 그랬다더라
재밌겠다
소형지구를 파는게 아니었구나!
쭉 돌리다가 사악한 웃음소리를 내는 용도가 아니었다니
재밌겠다
옛날물건들은 비쌀수밖에 없었네.... 산업의 현대화가 진행될수록 공산품이 싸져서 좋군 ㅋㅋㅋㅋ 요즘은 원자재 가격이 올라서 옛말이 되어가지만....
그래도 옛날하고 비교하면 결이 다르게 싸긴 함
얼마전에 유튭 숏츠로 봤는데 그래도 아직 수작업으로 만드는 곳도 있긴한가 보드라고 물론 기술의 발달로 부품의 완성도가 저때보단 훨씬 정교해져서 본문처럼 접착 후 리터칭 과정 같은 건 없어지는 등 제작 과정은 조금 간소화 된 느낌이긴 했어
소형지구를 파는게 아니었구나!
그래서 옛날 할아버지 집 같은데 가보면 종종 지구본 하나씩 보이는 이유가 한때 저게 엄청 고가에 인테리어 상품이라 그랬다더라
Timber Wolf
서재에 이런 대형 지구본 있으면 인테리어 끝
Timber Wolf
쭉 돌리다가 사악한 웃음소리를 내는 용도가 아니었다니
그럼 현대 지구본은 자동화로 제조하나?
FutureTravel™
https://youtu.be/xwFdmA7zZno?si=WFXV3RlVYcspfuTq
지금도 수제작이네.
신기하다
독재자가 거대한 지구본 가지고 노는 클리셰가 괜히 나온게 아니였구먼
지금도 크게 다르지 않게 만들 걸? 자동화가 어느정도 되었나 하고 재질의 차이 정도가 다르고...
특히나 저 종이 잘라 붙이는 건 거의 똑같을 거다.
윗댓 영상 보니깐 옛날 보단 좋다 진짜 수제도 있긴 있나봐 고급품으로 검색하니 수제 지구본 비싼거 있네
지구본이 예전만큼 잘 팔리질 않아서 그런지 전화번호 지역번호가 네 자리 숫자인 경우도 있지.;;; 회사 진작 망해서 사라졌을까 궁금한 수준. ㅋㅋㅋㅋㅋㅋㅋ 예전에는 저런 식으로 수작업 제작이라 고급품이니 비쌌었던 것 같긴한데.
옛날 공장영상보면 재미있는 것이 유럽쪽은 주물공장이든 석탄공장이든 전부 양복입고 작업. 안불편하나 싶으데도 전부 양복과 모자 쓰고 작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