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프맨이라는 농구만화
점프의 농구만화라면 가장 유명한 슬램덩크 강백호랑 다르게
이 만화의 주인공은
정말로 숨겨진 재능 조차도 없었고
고등학교 들어와서 농구를 시작했는데
그 농구시작한 이유도
오른쪽의 개쩌는 농구 능력을 가진 유학생과 영어로 의사소통 가능한 사람이
농구부에 없어서 영어 좀 할줄 아는 주인공을 농구부에 들어오게 꼬셨고
주인공도 반은 여자 매니저 때문에 입부한
슬램덩크랑 비슷한 동기로 입부함
하지만 정말로 재능이 없어서 활약을 해도 크지않고
주인공이 열심히해도 재능이 없다보니 작중의 네임드들에겐 상대가 안됐음
그러던 중 이 만화는 출하를 당하게 되는데
그 이유는 이 만화와 동시기에 연재된게
바로 이 작품...
결국 출하됐지만 작가가 뚝심있게 기존 컨셉 지킨결과
후프맨의 주인공은 고교 3년동안 죽어라고 특훈해도
약간 잘하는 정도의 평범한 선수가 되었다는 결말로 끝난
노재능 노혈통 노치트의 현실적인 전개와 결말을 보여준 만화로 남음
설명만 들었는데 뭔가 신선하다 이런느낌보단 개재미없을것같다는 느낌이...
다른 장르를 섞지 않고 순수하게 스포츠물이라면 노재능 노혈통 노치트의 평범한 선수가 주인공인 만화가 재밌을거 같진 않은데
평범한 사람이 자기도 모르는 재능을 발견하는 전개가 재밌는거지 처음부터 끝까지 평범한 스포츠만화를 원하는게 아니라고
ㄹㅇ 재미요소가 뭐지란 생각이 젤 먼저드네
범부 자체인 주인공 천재들 사이에 껴서 성장이 멈췄던 천재 주인공 누가 더 재미있었을지는
영어교육 장려 만화였구나
저거 그냥 카메라 돌아간 중학교 시절 안경 선배 스토리 아닌가 ㅋㅋㅋ 평범하게 농구 시작해서 3학년때 뛰어보고 광탈 ㅋㅋㅋ
다른 장르를 섞지 않고 순수하게 스포츠물이라면 노재능 노혈통 노치트의 평범한 선수가 주인공인 만화가 재밌을거 같진 않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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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재미요소가 뭐지란 생각이 젤 먼저드네
작가는 뚝심과 자존심을 지켰지만 흥행과 재미는 다 놓쳤다... 소년만화에서 꿈과 희망을 다 빼고 현실성을 밀어부친 독특한 만화이긴 한데, 그거 빼곤 다 망했네.
설명만 들었는데 뭔가 신선하다 이런느낌보단 개재미없을것같다는 느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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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창총창
검창총창
그렇게 유학생 통역사로 프로에 진출하게 되고 도박에 손을 !
그냥 다큐멘터리잖아
영어교육 장려 만화였구나
주인공이 주인공이 아니네
범부 자체인 주인공 천재들 사이에 껴서 성장이 멈췄던 천재 주인공 누가 더 재미있었을지는
평범한 사람이 자기도 모르는 재능을 발견하는 전개가 재밌는거지 처음부터 끝까지 평범한 스포츠만화를 원하는게 아니라고
솔직히 창작물에서 누가 재능 진짜 하나도 없는 애 보고 싶겠음
표지는 개그만화던가 재능충 만화인데 완전 ㅋㅋ
스포츠물 주인공이 특출난게 없으면 나가리지...
후자는 진짜 이것들이 무슨 판타지를 찍나 싶어서 봤음 애니가 잘 뽑혔더라
쿠로코의 농구 진짜 말도안되는데 재미는 확실함ㅋㅋㅋ
저거 그냥 카메라 돌아간 중학교 시절 안경 선배 스토리 아닌가 ㅋㅋㅋ 평범하게 농구 시작해서 3학년때 뛰어보고 광탈 ㅋㅋㅋ
영어를 잘한다->머리가 좋음 이런 식으로 전략과 작전으로 승부보는 캐릭터로 만들지
노재능 노혈통 노치트의 주인공이 여러 편법과 수명 등을 대가로 천재를 이기는 전개가 맛있는데
맛잘알
ㅇㅇㅇ 근데 그럴려면 작가가 머리가 좋아야..ㅜ
그게 치트아닌가
치트가 뭔지 모르심? showmethemoney나 greedisgood이 치트임ㅋㅋ 패널티가 없다구요~
어 그거 완전 드래곤 레이디...
뭔가 하나 잘 하는 건 줬어야지 그리고 그 하나가 팀의 부족한 부분을 채워 주고... 그게 영어면 어떡해
노재능 저런 설정으로 성공하려면 능배물 같은 거여야...
슬램덩크에서 강벡호가 성장력이 높은 노력의천재는 맞지만 초보자이자보니 실수를 하기도 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밸런스를 맞추는데 차라리 그런식으로 갔어야 했을듯
점프는 아니지만 이거도 인상적이었음 146cm의 슈팅가드 주인공에 포인트가드로서 잠재력있는 아프로머리 딱 해남전 강백호 수준의 파워포워드 훅슛밖에 못하는 센터 그나마 밸런스 맞춰주는 독불장군 스몰포워드 진짜 드럽게 못이기는 농구 만화
이거 축구부인가 양아치들이 얘네 동아리 건물 뒤에서 담배피다 불내서 출전금지 당하잖아 ㅋㅋ
저러면 만화를 보는 이유가 없지 않나..;;
노재능 노혈통 노치트 주인공 스승이 좀 치트긴한데
스승만 치트라서 주인공은 죽어도 구름
얘도 재능은 없지만 결국 개조 성공해서 인간 병기 수준됐잖아 ㅋㅋ
이미 말했듯이 스승이 웬만한 치트 수준이 아니잖아 ㅋㅋ 근데 노재능 노혈통이면 교육법이든 노력이든 평범 이상이어야 하는게 맞지.
무협도 노재능 노혈통이 주인공 하려면 최소 절벽 기연은 만나고 와야한다고
저런 스승에게 훈련 당하는게 치트 인거 아닐까요
죽어라해도 안되면 죽여서라도 교육시키라는 교훈
노력과 근성에 재능이 있음 ㅋㅋㅋ
제자가 죽어도 살려내는 스승이 있는거니...
훈련강도가 너무 쎄서 종종 죽는데 바로 살려냄 ㅋ
근데 일단 초기의 훈련을 버틴건 적어도 노력과 몸빵에 있어서는 없는 재능은 아니었다고 봄. 이제 스타터 시동 걸리니까 스승들이 각종 약과 훈련도구로 인간을 개조했으니 그 흐름에 휘말린거지만.
주인공이 재능이 없어도 스토리가 드라마틱하면 재밌는데 글만 보면 평범한 스토리에 평범한 결말이라 재미없을 듯
맨아래 탈모임?
소라의 날개 생각나네 주인공은 나름 농구 좀 할줄알지만 신체조건이 딸리고 팀도 개판이라 전국대회 예선 1회차컷 당하는... 심지어 1학년때는 축구부 양아치들이 농구부 건물 뒤에서 담배피다 불내서 농구부 출전금지 당하던가 걍 1년 날리는 내용 있었는데 ㅋㅋ
소라의 날개는 팀원들이 다 정병투성이라서 멘탈 잡는게 주 내용이라서
저런건 다큐로 츙분해...
좋은 시나리오에는 주인공이 이야기를 끝까지 밀고 나갈 어떤 힘이 있다.
개인적으론 쿠로코의 농구도 재미없어서 하차했었는데 ㅋㅋㅋ
저러면 그냥 작가 고집임. 물론 소수의 매니아들에겐 인기 있을지 몰라도... 그냥 설명만 봐도 노잼이라 대중성은 당연히 가져다 버림.
근데 선수가 된 거 대단한거아닌가...... 재능이 있어도 전국대회 못가는 경우도 많잖아 ㅋㅋㅋㅋ
뭐 프로데뷔만해도 대단한거긴함 ㅋㅋ
위에 설명만 들으면 재미는 없을거 같기는 한데 걍 엔딩만 그렇게 낸건가..
만화보는 독자들의 세상살이나 재능이 특출난것 없는 소시민들이지만 남들이 가지지 않은 특별한 재능을 가지고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를 하며 살고 그 기대를 이입하기 좋은 캐릭터가 있어야 하는데 그게 없다면 흥미를 못느낌 하다못해 다큐멘터리도 기구한 삶을 주제로 하거나 일상물조차도 주변인물들이 즐겁고 유쾌함
저거 머리 빠지고 있는 짤임?
다큐멘터리 급의 리얼리티를 보여줄게 아니면 잘되긴 힘들어 보이는군
보통 저런 설정은 재능충들을 꺾는데서 카타르시스를 주려고 하지 않나....
그래서 그 평범한 재능으로 평범하게 경기뛰는 이야기에서 무슨 재미를 찾을 수 있는데
물론 만화가 역량이 개쩔어서 연출을 개쩔게 해주면 어느 정도 커버가 되긴하지. 재미 없는 이야기를 재밌게 하는 것 말이지.
노재능 노혈통 노치트의 주인공이 노력 열정 열혈로 거듭나는게 소년만화라는 장르 아니었냐...?
고등학교 들어와서 농구 시작했는데도 평범한 선수정도로 끝난거면 재능이 아예 없는건 아닌가? 슬램덩크 안경선배가 평범함의 대명사지만 그 안경선배도 중학교부터 농구 시작함.
재능 dna 보장 완벽한데 갈수록 더 망가짐
스포츠물에서 드물게 혈통빨이 전혀 없는 강백호도 꽤나 신선했는데 (팀이 우승까지 가지 않는다는 점 또한) 아예 재능조차 없는 주인공이라니 더더욱 신선하네...
노재능 노혈통 노치트로 스포츠물을 그릴려면 천재 유학생과 말이 통하는 유일한 부원이라는 점으로 밀리는 피지컬을 전술을 익혀서 같이 경기를 뛰면서 유학생과 다른 부원들을 통솔하는 플레잉 코치로 성장하는 방향밖에 생각이 안나는데... 아니면 아예 아다치 미츠루처럼 스포츠 만화의 껍질을 뒤집어쓴 청춘연애물로 가던가.
선출 통역사로 진로 옮기려나?
뭐 저런 소재 쓸수도 있다고 생각하는데 불리한 소재로 더 재밌게 만드는데 결국 실패한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