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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공무원들의 생각지 못한 고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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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전세사기라고 부르지 말자 전세대출신용자금 고갈 및 연쇄파산 정도로 부르자 사실상 서브프라임 모기지 그 비스무리한거 아님?
신고하고 변호사 알아보기 시작하면 어딘서 돈이 튀어나오긴 하더라.
보증금은 너한테 맡겨놓은거지 니께 아니에요 시발럼아. 꼬우면 집팔아서 내던가.
난 저걸 편드는 유게이들이 한때 많았다는게 웃기더라. 심지어 궤변으로 베글까지 먹음. 그러다가 좀 알려지니 슬금 사라짐
변호사님!!!!!!!!
ㅂㅅ아 그러면 남의 돈 먹고 안뱉을려고 했냐
다들 이분 활동내역보시고 걍 지나가세요~
변호사님!!!!!!!!
ㅂㅅ아 그러면 남의 돈 먹고 안뱉을려고 했냐
집주인에서 사기꾼으로 잡체인지
이젠 전세사기라고 부르지 말자 전세대출신용자금 고갈 및 연쇄파산 정도로 부르자 사실상 서브프라임 모기지 그 비스무리한거 아님?
서브프라임 각자도생 ver.
동감함. 전세사기라고 해야 사회문제가 아니고 개인의 문제라고 생각하게 하는거임
사기죄가 아니라 연쇄파산이 맞긴 함
간주임대료도 꼬박꼬박 냈을텐데 안준다는게
월세도 저러더라
히히 받아라 임차권등기명령!
진짜 미친거 같다....
계약서에 만기 되서 퇴실 하면 보증금 내놔야 한다고 명시라도 해야하나
예
안하면 임차권등기도 한다고 하고
ㅋㅋ 우습네 즉시 임차권등기
사기꾼 그 자체
보증금은 너한테 맡겨놓은거지 니께 아니에요 시발럼아. 꼬우면 집팔아서 내던가.
아르헨티나였나 칠레였나 포르투갈 쪽 전세가 돈 못 돌려주면 집을 넘겨버린다던데
그게 맞는거지.... 갚을 능력이 안되는데 그럼 반대급부로 전세낸 집이 담보로 잡혀들어가는게 당연한건데..
근데 그렇게 단순하게 은행보다 우선권을 주면 은행빚내서 집사서 적당히 전세주고 돈 돌리고 파산해버리는 식으로 빼먹을거라 안됨
깡통전세 사기꾼 : 와 ㅆㅂ 진짜여 ?! 2억짜리 3억에 전세드린건데 개꿀따리 ㅋㅋ
신고하고 변호사 알아보기 시작하면 어딘서 돈이 튀어나오긴 하더라.
이거 진짜임 우리집도 전에 전세 돌려달라고 하니까 안주고 뻐기고 있는거 나중에 전화 해서 옆에 변호사 있다고 하니까 태도 바로 변했다고 말해줌
난 저걸 편드는 유게이들이 한때 많았다는게 웃기더라. 심지어 궤변으로 베글까지 먹음. 그러다가 좀 알려지니 슬금 사라짐
나는 며칠전에도 본거 같은데
재벌편들고 건물주 편들고 하는 양반들이 졸라 많지 콩고물이 떨어질꺼같나 아니면 언젠가 지들도 그렇게 권력을 얻을꺼같나
전세 없으면 어떻게 살라는거냐 니도 전세 없으면 돈 모을 수 있을 것 같냐 서민의 유일한 투자수단을 뺏어가는거냐 별에 별 소리 나오긴 했지 백퍼 지도 갭투자에 물렸거나 그런 놈들 아닐까
왈랄랄근
탕진 안해도 아파트는 못사는데 아 ㅋㅋ 빌라도 아슬아슬 하다고 ㅋㅋㅋㅋ
진짜 이젠 지방아니면 자기 집은 꿈도 못 꾸겠더라.아니면 수도권 외곽으로 가던가.
지방도 상황은 비슷한거 같더라 일자리는 다 ㅈ소사이즈라 연봉이 짜서 지방에서 살면서 지방에 집구하는 난이도가...
내가 말하는건 수도권에서 일해서 버는 돈으로 집을 구할려면 지방 밖에 없다임
닭이 아니라 개미(쳤)네
엥 서로 눈치보다가 어영부영 재계약하는데ㅋㅋ 세입자는 전제올릴까봐 언급안하고 집주인은 나간다고 보증금달라할까봐 말안하고ㅋㅋㅋㅋ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Il¡l|!l|l|¡IIl¡I
다들 이분 활동내역보시고 걍 지나가세요~
정말 고마워요
덕분에 욕박다가 지웠어요 고마워요 정보웨건
차단하라는 얘기군요! 땡큐염.
Il¡l|!l|l|¡IIl¡I
나도 집주인이고 전세주고있는데 그딴식으로 생각안해 미1친놈아, 세입자 나가면 그에 맞춰서 주택담보대출 받아서 돌려줘야지. 리스크를 지는건 어쩔수없이 지는거지만 그걸 당연하게 생각하면 어떡해
Il¡l|!l|l|¡IIl¡I
넌 사기 당해도 아무것도 하지마라
Il¡l|!l|l|¡IIl¡I
Il¡l|!l|l|¡IIl¡I
죄송하지만 사기질은 법치주의 사회의 리스크에 포함되지 않아요
Il¡l|!l|l|¡IIl¡I
이열 바코드 못만들어서 유사코드로 해놨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런애는 뭘로 신고하면 정지먹음?
내용증명 보내면 귀신같이 없던돈이 생긴다던데
변호사 : 아싸
법은 생각보다 가까이 있음을 실감시켜드리죠
꼬우면 애초에 보증금을 받지 말았어야지..
전세 안나가면 돈 못줘는 뭔소리임? 나가면 돈 줘야하지않나? 계속 있으란 소린가 뭐여
저 사람 다음 임차인 못구하면 보증금 못준다는 소리임 임대인은 이미 임차인의 보증금을 어딘가 투자해 버려서 돈이 없거든 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다음 임차인 구해서 그사람이 준 보증금으로 돌려막으려고 하는거임
너한테 받았던 전세금은 내가 다 써버려서 새로운 전세 들어와서 그때 전세금 받아서 그걸로 줄 때까진 못 준다는 뜻 = 개애새애끼
새로운 세입자가 들어와야 그 돈으로 돌려주겠다는 의미임
나가야 다른 사람이 그 돈 주고 들어올 테니까 기존 세입자한테 돈을 줄 수 있다는 뜻
새로운 세입자가 전세금 줄때까지 못나간다는거임
다단계냐 무슨 시벌 ㅋㅋㅋㅋㅋㅋㅋ
전세금은 지금 살고있는 집 혹은 다른 집에 대출 갚음
ㄹㅇㅋㅋ 하지만 집값이 오르는 시기에는 저렇게 전세 보증금으로 또 집을 사서 다시 전세를 내고 하는 짓을 무한반복하면 무조건 돈버는 짓이라 많이들 했음 물론 지금처럼 집값하락하는 시기 오면 다죽는거임
집주인은 자기가 대단한 은혜를 배푸는줄 아는경우가 많은데 전세는 집을 담보로 세입자에게 돈을 빌리는 사채대출이다.
전세금 못 주면 전셋집 세입자에게 주는 제도 만들어야해 ㅋㅋ
집값 오를때면 몰라도 지금은 오히려 손해일수도 있음
이미 시행하고 있다. 그게 경매라는 제도다. 몇~~~십년 된 제도인데도 이런 댓글이 달린다.
경매되면 온전히 돈 못 돌려줘요. 할인해서 매각되요
저도 당연히 알죠. 그리고 할인해서 매각될 정도면 애초에 돌려받을 수 없는 집인거고요. 어짜피 임차인이 선순위인데 뭔 상관이겠습니까.
임차인보다 세금이 먼저아냐? 그거때문에 많이 망하던데
맞긴 한데, 그러면 망하는쪽은 경매 낙찰자 쪽이지 임차인은 아냐.
낙찰자가 왜 망해? 저기서 말하는 세금은 원주인이 갖고 있던 세금 말하는걸거고 그럼 경매되서 나눠가져야 할 돈 중에 국가에서 밀린 세금 먼저 제해버림. 그러면 임차인은 세금 떼고 남은 금액 가져가게 됨
ㅇㅇ 그 금액을 낙찰자는 알 수가 없어서 망함. 임차인은 세금 떼고 남은 금액 가져가는거 맞아. 근데 상관없잖아. 손해보는거 없어. 어짜피 전세금 받아야 나가는건데 무슨 손해가 있나. 계획에 차질이야 생기긴 하겠지.
아니 전세금 못받고 나가니까 손해라구요. 낙찰자가 왜 망함? 법원에서 인도명령 받으면 되는건데?
네 말대로면 전세사기 당한 사람들이 왜 망하냐? 전세금 받을때까지 버티면 되는건데?
무슨 인도명령이야.. 전세사기라고 말하는 대부분의 경우가 대항력 있는 경우야. 대항력 없는 경우는 논할 가치가 없고. 전세금 받을때까지 버티면 되는 사람들이 소위 말하는 전세사기 피해자야. 몇년을 기다려도 전세금을 받을 가망이 없는 사람들.
뭔 헛소리세요? 위에 두 조건 -> 경매 + 전주인이 세금 안낸상황이면 임차인이 선순위여도 낙찰 금액을 세금이 우선적으로 제해버리니까 손해보면서 나가게 된다는건데 경매 금액이 전세금에 못미쳐도 그 돈받고 집에서 나가야 한다니까?
경매 넘어가서 소유자 바뀌면 낙찰금액 나눠갖고 집 빼줘야 되는데 뭘 버틴다는 거임 대체?
아니 내가 대답을 할때마다 비추를 주니 참 너무하네.. 전세금 돌려달라고 경매에 누가 보내니. 근저당권자? 아니 애초에 임차인이 후순위인 경우는 논할 가치가 없고, 경매신청채권자는 보통 임차인이야. 본인이 쫓겨나는 소송을 왜 본인이 하겠어. 세금 제하고 돈 주는거는 맞는데, 돈 다 돌려받을 때 까지 안 나가도 돼. 무슨 경매가 임차인 내쫓는 시스템으로 알고있으니 인도명령얘기를 하는거겠지..
내가 후순위랑 착각했네. 대항력 있으면 나가도 돈 돌려받을수 있는거였네
ㅇㅇ 서울 강서구 같은데에 빌라 2억에서 유찰유찰...되서 500만원까지 떨어져도 아무도 입찰하지 않는 물건 디게 많아. 전세금 다 물어줘야해서. 후순위면.. 애초에 경매진행시 쫓겨나더라도 상관없는 금액을 계산해서 들어가는 경우가 많아서 보통 전세보다는 월세고...
궁금해서 묻는건데 그렇게 유찰되서 가져가는 사람 없으면 임차인은 어떡함? 계약기간 끝나도 눌러앉는거임?
임차인 본인이 입찰하기도 하고.. 1억이면 살 수 있는 집을 2억으로 사는 꼴이 되어버릴 수 있으니.. 어쩔 수 없이 낙찰받는거지. 아니면 눌러앉아도 되고. 근데 낙찰받는쪽이 그나마 나을꺼임.
자기집 낙찰받는게 그 소리였구만. 땡큐 지식이 늘어따
원금을 제 때 못 주면 이자를 줘야지 물론 그쪽이 급전 빌리는거니까 은행 대출이자보다는 한참 높게 받을 거요
궁금한게 전세금은 사실 온전히 자기 돈이 아니잖아? 근데 왜 나갈 때 전세금이 없으니까 못 준다는 거야...?
뭐긴 헛짓해서 돈 날려먹은거지
그럼 사기 아냐..?
자기 주머니로 한번 들어왔으면 자기 돈임 ㅎㅎ
자기 돈이라고 생각하고 걍 써버림 ㅋㅋ 그 이전에 애초에 급전 만들 목적으로 전세 내놓는 경우도 수두룩했음 애초에 세입자도 걍 자동갱신으로 계속 살아가면 편하니까 따로 연락 없으면 각자 서로 좋은 거라 그런 게 있었고, 그렇게 있다가 세입자가 사정이 생겨서 갑자기 이번엔 나가겠다 하면 돈이 없으니까 당혹스러워하는 경우 많았음 ㅋㅋ 아버지가 일 때문에 평택에 자가 갖고 계셨던 거 전세 내놓고 당신께서는 의왕쪽에서 전세 얻어서 생활하시다가 평택에서 살던 세입자가 쭉 살겠다고 했었는데 나간다 그래서 이쪽에선 아직 상황이 이래저래 안되는대도 부랴부랴 대출받아서 전세금 돌려주신 적 있었지, 엄연히 줘야 하는 돈이니 당연히 이렇게 해야 하는 거라면서
집주인은 목돈만들려고 전세를 놓는거고, 그 목돈으로 투자던 투기던 이거저거 하는거지 경기가 좋을 때는 전세금 주는거에 대체로 문제없는데 경기가 나빠지면 그때부터는 전세금이 없는 상태가 되는거
대출끼워서 집사고, 산 집 전세로 내놓은다음 세입자 들어오면 그걸로 대출 메꿔서 이자 나가는거 막고, 세입자 나간다 카면 일자 맞춰서 세입자 나가는날 다른 세입자 들어오니 그걸로 전 세입자 전세금 돌려주고... 이게 기본으로 깔리는 작살난 구조라고 보면 됨 이러면 다음 세입자 부터는 대출이 없으니 전세금 대출도 나오니 빚을 세입자 빚으로 막는 구조가 완성됨 이게 태반이 넘어가니까 집주인이 돈 못준다 하면 세입자는 대출금 못갚아서 신용불량 되는거고 그래서 작년에 터진게 빌라왕 사건들
투자 하는 거야 본인 자유지만 저렇게 나 원금 없으니까 못줘! 하면 사기인 거 아님??
당연히 사기인데.. 배째하고 나가버리면 실제로 돈을 받아내는게 쉽지 않은게 문제인듯
원래 헛짓해서 날려먹든 그거 맘대로 쓰든 전세금을 해먹어도 집이 담보라 집 담보로 대출을 받아서 돌려주든가 집을 임차인에게 주든가 하면 되는걸로 보완되던 제도였는데 아예 작정을 하고 안돌려주니 문제가 되는것
반대로 세입자가 안 나가려는 경우도 있음 전세를 시세보다 싸게주면
이게 전세값이 좀 차이나고 안나고의 문제인가?ㅋㅋㅋㅋㅋㅋㅋ
지 능력도 안되는 남의돈 받아서 쳐쓰다 갚지도 못하는 ㅂㅅ새끼들 이야기지
저러면 진짜 어케함??
변호사 찾아가야지
1. 보증금반환보증 가입하여(조건부) 미반환 사고 발생 시 보증이행해서 보증사로부터 대위변제 받음 또는 2. 보증금반환소송 승소 후 집행권원으로 경매 진행
삭제된 댓글입니다.
유사자본주의
그 조건에 해주려는 사람이있다면 되겠지
유사자본주의
그래서 번외로 나오는게 반전세, 혹은 무보증 월세 5,000/20, 10,000/10 이런식으로 나오는거
보증금 받을때 진짜 개스트레스임 저번에 원룸 전세뺄때도 그랬음 한 5천정도 됐는데 억단위 넘어가면 진짜 개스트레스일거같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