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에 아침이랑 간식으로 2개 정도 먹을 수 있어서 최대 8개까지만 사고
있으면 다 사지만 가능하면 1순위로 미카 롤케이크, 2순위로 빵쿠아즈 생각하고 갔는데
이게 스탬프도 끝나고 주변 지역 점주님들 사이에서 입소문이 퍼져서 발주를 풀로 땡긴 모양인지 꽤 많이 있더라.
처음 갔던 지점엔 카즈사 빵쿠아즈 하나 있어서 그거 하나 사고 나왔는데
두번째 갔던 지점엔 종류별로 3개 이상씩 깔려 있어서 빵쿠아즈 하나랑 롤케이크 3개,
세번째 갔던 지점에는 빵쿠아즈랑 롤케이크만 5개씩 깔려 있어서 롤케이크 3개 더 사서 8개 맞췄음.
아무래도 띠부씰 주는건 같은데 가격이 차이가 나다보니 가성비(?) 차원에서
미카 롤케이크랑 카즈사 빵쿠아즈 많이 찾으니 그 위주로 들여놓은것 같은 느낌이었고
말이 최대목표 8개지 운동할겸 동네 한바퀴 한시간 정도 돌아서 몇개만 건지자는 생각이었는데
막상 딱 집 근처 3군데에서 목표 달성하니까 좀 허무한 느낌도 들고 그렇네 ㅋㅋㅋㅋㅋ
스탬프는 끝났다 그래도 안정화될때까지 한 1~2주는 걸리지 않을까 했는데
내가 시간을 기막히게 잘 맞춰 나간건지 아님 발주를 풀로 땡긴건진 모르겠지만 아무튼 레이드 대성공 ㅋ
이제 이번주는 한동안 오늘 사온거 까먹으면 되겠다.
잘먹어!
울동네 편의점들이 8~9시 사이에 물량 채우던데 그쪽 편의점들 채우는 시간에 잘 맞았을지도?
잘먹어!
ㅇㅇ 이번주 아침식사랑 간식은 끝난듯 ㅋㅋㅋㅋㅋ
나 롤이 맛있더라 카즈사 빵은 맛있기는 한데 달아서 롤은 딸기맛 강하지 않고 약간 나는게 맛있더라 이것도 달기는 한데
4종 중에 맛은 레이사 블루베리 샌드케이크였는데 이건 천원 비싸서 ㅋ 2천원 라인 중에는 빵쿠아즈를 더 기대했는데 막상 먹어보니 롤케이크가 더 나아서 롤케이크 위주로 샀음.
난 내일 새벽에 들어온다길래 그 때 노려보는 중.
빵쿠아즈 너무 달더라 ㅠㅠ
나머지 둘은 냉장빵이라 그런가 보기가 힘드네
울동네 편의점들이 8~9시 사이에 물량 채우던데 그쪽 편의점들 채우는 시간에 잘 맞았을지도?
엄청난 집념
빵쿠아즈 맛있더라. ㅡ
나도 방금 2개 사봄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