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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네가 누군지 모른다 하지만 꼭 쫓아가서.. 반길 것이다 멍”
뭐라고? 주인님이... 헉
아, 쮸인님 목소리다. ...네?
굿럭 멍
뭐라고? 주인님이... 헉
아, 쮸인님 목소리다. ...네?
“난 네가 누군지 모른다 하지만 꼭 쫓아가서.. 반길 것이다 멍”
매운콩국수라면
굿럭 멍
쭈인님 목소리다! 쭈인님! 쭈인님! 그리고 이후 수화기 너머로 들려오는 쭈인님의 화난 목소리.
너네 엄마는..... 고양이야.......
멍! 쮸인님! 에...? 개껌을 압수하신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