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리비안베이 간다는 블라인드 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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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행에 가면 안될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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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가 별세한 무료예식장 근황.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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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쩐지 불륜이 하나도 없던 산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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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라인을 기억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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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구)이제 슬슬 긴장해야하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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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규의 조언을 세겨듣지 않은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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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직구 관련 기자회견 미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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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제 보류 꼬라지가 유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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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필이라는거 겁나 티난다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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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장난감의 중금속은 중대한 문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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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쉬벌 부1랄이없었음 군대 안갔어도 되는데
어.... 뭐라 할말이 없네...
군면제 못한것도 속터지지만 아예 가능성 자체가 없는건... 하...
본인도 몰랐는데 부모가 어케 알았겠어?
병무청은 '네가 군대에 가도 될 사람인지 검증하겠다.'라는 곳이 아니라 '우리는 너를 끌고 갈 거고, 네가 저항해봐라.'라는 곳이기에 본인이 본인 병을 모르면 누구보다 건강한 사람으로 취급함.
부모가 저걸 안알려줬던건가 ... 모를수가있는건가 싶을정도로 충격적인 내용이네
와... 선천적 고자...
어.... 뭐라 할말이 없네...
와 ㅅㅂ...
아.............
아 쉬벌 부1랄이없었음 군대 안갔어도 되는데
아이고
군면제 못한것도 속터지지만 아예 가능성 자체가 없는건... 하...
그치... 남의 꼬추를 만져 봐야 이게 내 게 이상한줄 깨닫는데 인생에서 남자 부랄 만질 일이 어딨었겠어
인생이 무너지겠다
부모가 저걸 안알려줬던건가 ... 모를수가있는건가 싶을정도로 충격적인 내용이네
돌격강등하트!
본인도 몰랐는데 부모가 어케 알았겠어?
요즘은 몰라도 옛날엔 겉보기에 꼬추 잘 달려있구나 하고 넘어갔으니까
낳았을 때 병원에서 몰랐으면 없다고 생각할리가 없지않나?
애 건강검진 한다고 데려가고 몸도 씼길텐데 뭔가 묘하단 생각을 못할리가 없.. 모르겠군
굳이 아들 부랄까지 관찰하는 부모가 잘 없을테니까...?
보통 초등학교 저학년까지는 애 씻겨주니까..
부모가 모르는것도 자연스럽긴 한데...? 애기때나 부랄 볼 일이있지 머 있나.. 꼬추있고 그밑에 쭈글살 있음 애기라 작은가부다 할 수 있겠지
애가 나왔을 때 전신 초음파 보는 건 아니니까 모를 수 있지... 심지어 이 경우는 저 의사선생님도 "어?? 이게 어떻게 가능하지??" 라고 했을 정도로 특이케이스니까.. 고환이 없음 -> 태아발달 시기에 고환이 발달하고 존재함으로써 생성되어 작용될 부산물이 생성되지 않음 = 태아발달 시기에 고환에서 생성되는 테스토스테론으로 인해 음경이 발달되는 것이 정상이나 고환이 없어 테스토스테론도 매우 희박할테니 발달되지 않았어야 할 음경이 존재함 ->아아아아아주 매우 특이케이스
불알은 있는데 고환이 없는경우니 육안으로는…
심지어 이 경우는 부랄주머니도 전부 정상적으로 생성되어 있으나 진짜로 씨없는 수박처럼 정소정낭만 없는 상태인 것으로 보임 (불알쪼물쪼물 구겨도 봤다가 했다는 대목을 통해 부랄주머니 자체는 존재하는 것으로 보임) 애기 기저귀 갈을 때 기본적으로 부랄을 안볼 수가 없어서 육안관찰까지는 하겠지만 그렇다고 조금만 건드려도 부서질 것 같은 애기 부랄을 속에 알이 있나없나 만져보는 건 안할테니까..
이게 고환이 주머니 위쪽에서 발달하고는 아래로 내려오면서 자리를 잡는 과정을 거치는데, 저분은 아마 안내려와서 그랬을듯. 더 슬픈건 어릴때 알았으면 아래로 당겨주는 수술을 해서 불임을 고칠 수 있었을 수도 있음...
내가 오른쪽이 덜내려온 케이스(정확히는 퇴축고환)인데 초음파까지 봤는데 "의심되는 것도 없다" 라고 한 것을 보면 안내려온 수준이 아니라 형성 자체가 안된 듯 함. 보통 안내려왔으면 잠복고환이라고 하지 초음파까지 보고서 고환없음(no testis)라고 소견을 내지는 않음
와... 선천적 고자...
어메 시이벌....
와 ㅁㅊ.....
아니 이건.....
와 씨.... 우울증 오겠다
보통 저러면 군면제 아님? ㄷㄷ
포포포퐁~!
병무청은 '네가 군대에 가도 될 사람인지 검증하겠다.'라는 곳이 아니라 '우리는 너를 끌고 갈 거고, 네가 저항해봐라.'라는 곳이기에 본인이 본인 병을 모르면 누구보다 건강한 사람으로 취급함.
그걸 아무도 모르니까 다들 정상으로만 알았겠지 ㅋㅋㅋㅋ
종합건강검진 한번 해봤으면 알았으려나? ㅎㅎ
인간독을 받아도 정낭이 있는가 같은건 검사 안하니까... 따로 꼬추검사가 건강검진에 있는게 아니니 전신 엑스레이를 찍어보던가 해서 의사가 우연히 발견한다던가 급은 되여할듯
이런 ㅅ...이건 진짜 위로도 못하겠네...
내추럴 본 내시라니... 시대를 잘못 타셨네 ㅠㅠ
랄부가 없으면 정액도 안 만들어지지 않음? 어떻게 34년 동안 모르고 살지?
액은 만들어지는데 씨가 없는듯
정액은 안만들어져도 그걸 감싼 액은 나오니까
정액 구성성분은 부랄에서만 나오는게 아니라 전립선에서도 나와서 랄부를 때도 비슷한건 나와
전립선은 있겠지.
고환은 정자를 생성하는 기관이다보니 정액은 만들어져.. 정자가 없는거지..
정액의구성성분은 정소에서 정자, 전립선에서 전립선액,그리고 정낭액이 음료수 디스팬서처럼 혼합되어서 나옴 즉 저경우는 액은 나오는데 정자와 정낭액이 생성되지 않고 순수 전립선액만 나왔다고 볼수있음. 게다가 정액 특유의 냄새의 근원도 전립선 액이라 더 알수 없었을듯
콜라에 탄산만 빠지고 나오는거구나
아... 이미 군대도...
아이고..
헉...
남성호르몬이 아예 안 나왔을건데... 의심을 안해보셨네...
저정도면 진짜 의심할만한 2차 성징이 엄청 많았을텐데.. 그걸 그냥 넘어갔나봄 ㄷㄷ
그냥 좀 마초적인게 없는 앤가보다 하고 넘어간거지. 어디 비교할데도 없으니 본인한텐 그게 자연스러운 거였을 거고
헉.... 2세는 불가능하시겠네 아이고
아... 안타깝네요. 힘네세요... 근데 딸은 어떻게 침? 딸도 못침?
음경이 발달했으니 성욕으로 발기는 자연스럽게 하겠지 그게 안됐으면 진작 발기부전으로 병원갔겠지
아니 목젖 하 어쩐댜
자위행위 같은걸 안해본건가 아님 해도 그냥 정자 없는 정액만 나오는건가?
정자가 없는 정액이 나왔을듯
성욕이 없었을것 같은데
저거 아마 정액은 나올걸??
그거 없어도 성욕은 있음.
내추럴본 고자라니ㅠㅠㅠ
2년 낭비 + 자식 못 낳으니 앞으로 결혼도 힘듬
헐 ㅠ
군대라도 안갔으면 위안이라도 될텐데...
저걸 34년을 살아오면서 전혀 몰랐다는 것도 충격적이지만... 남자 결혼 생각 할 나이일텐데 자기가 하루 아침에 불임이라는걸 알게된 것도 충격이겠는데;
타의에 의해 결혼도 어려우니 참...
뭐지....?? 정소가 없으면 정액도 없을거고 자1위 행위를 하면 알게 될거 같은데.... 뭐지?
전립선은 있겠지.
고추큰거보면 작게나마 존재하지않을까
아니 그 상스럽지만 ㅈㅇ을 한번도 본 적이 없는건가? 그래도 딸은 치고 살았을거 아니야
맙소사... 차마 드립도 못치겠다...
??? 고환이 없으면 정자생성도 없지않나?? 그럼 34년간 해피타임도 없었을텐데..??
정자가 안나올뿐 발기도 하고 사정도 함 고대 네시들이 그렇게 성행위가 가능해서 부인이나 첩을 뒀었고 왕비나 후궁과 바람 나기도 함
근데 저러면 발기도 안하나? 발기해도 자위하면 정액이 나오나? 궁금하네
발기부전이 일어날 확률이 높다고 함.... 왜 백프로가 아니라 확률만 높은거냐면, 발기에는 남성호르몬 이외의 요소도 작용하기 때문이라고..
아이고
ㅂㄹ없어서 성욕 부재로 야동을 안봤나보네 보다보면 차이점 느꼈을탠데
부랄없어도 성욕은 있다더라 어릴때 자른 내시들도 다 성욕 있었다함
고환은 남성 호르몬과 정자가 나오긴 하지만 없다고 성욕이 없는건 아님 심지어 사정도 함 씨없는 수박일뿐
아기일때 성분화가 되다 말은건가.. 그럼 고환 대신에 닌소가 있다던가 할 수는 없는걸까
체모가 적을 수는 있는데 수염이 하나도 안나면 이상하게 생각하지 않나?
인터넷에 면제 자랑하는 글 올라와서 쌍욕하러 왔다가 다들 울고 갔다는 고전 글에 이어서. 이건 아예 내츄럴 본 무고환증으로 5급이라 다들 또 울고가겠네. ㅠㅠ
이럴 수 있나? 이러면 원래 여성인데 남성기가 있으신건가 대체 어떻게
ㄴㄴ 성기는 남성 고환이 없는거임
Both no testis...ㅠㅠ
어른들이 어렸을때 꼬추보는 이유가 있었구나...
옛날 할머니 할아버지들이 울새끼 잘 달렸는지 볼까 하던게 이걸 방지하기 위함이었나
아니아니 호르몬 자체가 안나오는데 성욕이 생겨?
아예 안 나오지는 않아 여성이 난소와 부신에서 테스토스테론을 생성시키듯, 다른 기관에서도 미량 생성되거든. 다만 그게.. 남성성을 유지시킬 만한 수준이 아니라서..
아....그럼;;; 목소리도 미성이겠네;
맞아 부신에서도 호르몬이 생겨 그래서 잠복고환인데 수술이 불가능할 경우에는 차라리 제거하는게 나을 수도 있거든 고환암 위험 때문에 그래서 호르몬 검사를 우선 해본후에 부신에서 나오는 남성호르몬이 너무 적으면 고환 제거를 안 해.. 득 보다 실이 많으니까 근데 부신에서 나오는 남성호르몬이 적당하다 하면 고환 제거 수술 하지 고환암 위험을 조기에 없애기 위해 어차피 뱃속에 있는 콩알만한 고환은 의미가 없으니까
여성도 미량의 남성호르몬이 분비되듯, 고환이 없어도 남성호르몬은 소량이지만 생성되다보니 그렇기 때문에 성욕도 남들보다는 약하지만 존재할 것이고, 2차 성징도 상당히 약하지만 오긴 했을텐데 아마 그걸로 인해서 '개인차' 정도로 오해를 한 바람에 저런 비극이 벌어진 게 아닐까..
긍정적으로 생각하면 평생 피임 안 해도 됨...겠냐!!!
그게 모양은 있는데 내용물은 없다는 거구나...힘내십쇼...
배우자가 아이를 원치 않는 사람이면 가능하겠네
와 군대는 아쉽다 싶어도 불임은 진짜 타격이 너무 큰데...
빈 주머니네..
기회조차 없는거네...
애를 안낳는거랑 못낳는건 천지차이임.. 결과는 비슷할지도 모르지만 당사자의 심정이 짐작도 안간다.
와... 이건 좀..
랄부있어도 무정자증이면 면제더군요.. ( 지금은 모르겠지만 ) 동거하던 여친도 있던 그 후임은 어찌됬나 모르겠습니다.. 그래도 보통 물리적인건 조물딱해서 잘있나 확인해보니 않나요? ( 2짝이 맞나 확인해봤던걸로 기억.. )
어..!!! 이건..와. 아니 이게... 설마 결혼해서 아이까지 있는건 아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