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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나라가 침략국이지만 주인공이다보니 적군은 병사를 무슨 저글링처럼 뽑아냄
전쟁만화에 소년만화 감성 넣으려다 ㅈ같아짐
물론 조가 장평대전 이후로도 호첩이 10만 이상의 병력을 운용하는 등 완전히 대규모 병력 동원이 불가능한 상황은 아니었는데 무슨 저그가 빨무 20하이브 운용하는 것 마냥 군대를 뽑아냄.
그렇게 통일이 하고 싶으면 개븅신 약소국 진나라는 강대국인 조나 초한테 나라 갖다 바치는게 낫지
근데 킹덤은 작가가 역사왜곡해서 스토리 창작하는거임?
전쟁에 꿈같은거 꾸지말란 정론에다 대고 그건... 아냐! 라고 따박따박 말대답하는거보고 집어던짐
이목의 꼬라지를 보면 맞는 말 같구나
진나라가 침략국이지만 주인공이다보니 적군은 병사를 무슨 저글링처럼 뽑아냄
저거 보면 저글링은 양반인 느띰인뎈ㅋㅋㅋ
저글링 뽑고 그 저글링은 퀸 브루드링으로 또 분해하는 기분으로 쏟아지지 ㅋㅋㅋ
물론 조가 장평대전 이후로도 호첩이 10만 이상의 병력을 운용하는 등 완전히 대규모 병력 동원이 불가능한 상황은 아니었는데 무슨 저그가 빨무 20하이브 운용하는 것 마냥 군대를 뽑아냄.
이게 다 곽개님이 훌륭하시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통일이 하고 싶으면 개븅신 약소국 진나라는 강대국인 조나 초한테 나라 갖다 바치는게 낫지
근데 킹덤은 작가가 역사왜곡해서 스토리 창작하는거임?
인조외계인
이목의 꼬라지를 보면 맞는 말 같구나
보니까 큰틀은 역사?인데 내용은 창작이던 뭔 ㅅㅂ 병사가 계속 나와
이목이 안죽어 계속나와
고작 전국시대에 무슨 현대 총력전처럼 병력이 쏟아져나옴. 심지어 국력이 약한 측에서. 왜곡이라고 보기도 힘든, 병사 숫자말고는 상대국가의 위협, 강함을 묘사할줄 모르는 작가의 역량부족임.
유게에서 화제가 됐던 다른 만화를 예시로 들자면 삼국지톡 비스무레한 느낌임 역사를 기반으로 하되 슬쩍슬쩍 특이한 전개를 넣어서 잘한다 잘한다 뽕찬다 뽕찬다 칭찬을 듣다가 뇌절해버린 느낌
이미 진시황 집권때부터 진나라는 최강대국이었고 나머지 나라들은 다 죽어가는 상황. 특히 킹덤에서 호적수인 조나라는 실제론 백기의 생매장 이후로 국력을 회복조차 할수 없는 상태인데. 춘추전국시대 특으로 패전 장수는 전장에서 죽던과 돌아와도 죄를 물어 참수함. 즉 한번 지면 사라지는 1회용 캐릭들(이목 빼고)이라 이미 스토리 전성기 지난 시점에서 초반에 소개되었던 근본 넘치는 적 장수들 다 사라지고 매번 어디 변방에서 국경 수비하던 7대장군급 초고수 이런식으로 새로 충원되는 말도안되는 전개중
그냥 작가는 전쟁을 스타 캠페인 같은거로 이해함
스토리 창작이 문제가 아니라 전개가 1ㅄ임 스토리 창작할수도 있고 뽕차게 각색할수도, 그 와중에 역사가 왜곡될수도 있지. 삼국지연의도 엄밀히 따지면 왜곡한거 엄청 많음. 근데 문제는!! 킹덤은 전개가 ㅅ1ㅂ 말이 안됨 ㅋㅋ
적의 약점을 알아냈다. 그것은 적의 병사보다 더 많은 병사로 싸우는 것이다.
어허 조나라는 맨땅에서 군사가 끊임없이 솟아나는 지상최대초강대국이라구요
전쟁만화에 소년만화 감성 넣으려다 ㅈ같아짐
전쟁에 꿈같은거 꾸지말란 정론에다 대고 그건... 아냐! 라고 따박따박 말대답하는거보고 집어던짐
전략 전술은 거의 없고 매번 적들은 저그 군체임 걍 물량 개잘뽑아냄
실제 이목이 죽을똥살똥해서 버티던걸 물량빨 원툴로 때워버림
등장인물의 능지는 작가 능지를 넘을 수 없다보니 이목의 지장으로서의 면목을 전혀 보여주지 못하고 있음 방난몬, 사마상몬, 인해전술 뿐
저기 인구수는 이제 그냥 드래곤볼 전투력 같은거야 병력 100만명이 어디서 나옴? 하는게 아니라 아 시간과 정신의 방 같은게 있어서 수련했더니 전투력 100만찍고왔구나 하는거지
못해도 0하나 빼고 적절하게 토막을 쳐야 맞는 숫자겠지
조나라에는 클론배양소가있잖아 그러니 가능하지
어허 클론배양소라니 우리 곽개 재상님이 워낙에 유능해서 그렇거늘 어딜 음해하느냐
그걸 개발한게 곽개님인데 님은 누굴 생각함? 진나라 간자냐?
애초에 병사가 10만만 돼도, 그걸 운용하는 보급이나 기타 잡무병들이 2배 이상은 있어야 하고, 식량 문제부터가 완전 크리인데.. 100만명은 무슨 ㅋㅋㅋ 현대 인구수가 많으니 100만이 우수워보이나봄 ㅋㅋ
감옥에 갇혀있어도 근손실 못 오도록 스시, 스테이크, 콘페이토, 와규, 프로틴 챙겨준 듯한 공양왕. 간신배 역적 이목과 조나라 최고의 위대한 관료 곽개 님을 그린 만화지. ㅠㅠ
아 그러고보니 일본에서도 이 장면 나름 밈이 됨 감옥에 갇혔던 놈들이 왜 이렇게 팔팔하냐며 곽개가 실제론 다 잘 돌봐준거 아니냐며 비꼼ㅋㄴㅋ
과연 명재상 곽개님이네
묻혀버린 40만따윈 우스운 수준의 클론 양산 기술을 가진 조나라 백기가 지금까지 있었으면 이미 gg쳤겠다
주인공 세력이 침략국이라는 구조적 문제도 그렇지만 그놈의 장기연재를 위해 조나라를 무슨 클론 공장이라도 있나 의심스러울 만큼의 초 강대국으로 만들고 거기 장군들을 무슨 인성 파탄자로 몰아가서 존나 마음에 안 드는 만화임 빨리 완결이나 하라고 좀
조나라가 걍 풀파워로 쳤으면 진나라 무너졌을 수준임ㅋㅋㅋㅋ
아군의 위기를 표현하기위해서 적의 물량늘리기밖에못하는 참된만화
저거 지금 만화연재 기간이 진시황의 6국통일보다 길어졌다며
ㅇㅇ 맞음 근데 아직도 그 어떤 나라도 안망함
아니 이 코멘트 왜이리 웃기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쯤되면 진시황이 우주 통일 전쟁까지 뽑아내야지
실제 역사는 이미 소양왕 시절에 교통정리 거의 다 끝낸 상황이지
실제 역사에서 조나라 이목은 밑바닥에서부터 올라와서 무패를 자랑하던 진나라 환기장군을 개털어버리고 환기를 다시 천민으로 강등시킨 말 그대로 조나라의 희망 그 자체였던 사람인데 주인공의 위기를 병력 숫자차이 말고는 표현못하는 작가덕에 날이 갈수록 '3배' 병력으로도 개털리고 다시 '3배' 병력 보내달라고 수도에 헬프치는 븅신이 됨 ㅋㅋ
이목 진짜 춘추전국시대에서 좋아하는 명장인데... 킹덤때문에 매번 잼민이들한테 욕만 먹더라....
자기가 약소국인줄 아는 세계최강의 나라 조나라를 상대로 자기가 강대국인줄 아는 약소국 진나라가 힘겹게 버티는 만화라고 하던데 ㅋㅋㅋㅋㅋ
진나라는 그저 강대국 호소인이라 나 쎄다고!! 할려고 억지로 침공함 문젠 항상 조나라 군대가 더 많거나 비슷함ㅋ 비신대가 붙는 쪽은 비신대가 숫자 우위를 가져본적이 존재하지 않음 그리고 조나라에서 개씹존나쎄다는 놈들은 다 죽어서 그 개씹존나쎄다는 놈들의 부관따리 or 북방을 지키는 뭐시기하면서 억지 빌드업 존나 쌓다가 독자 반응 졷구리니까 걍 한방에 툭툭 썰려나감
이목 이새끼는 전략가가 아니라 소환사인게 틀림없을정도로 전략은 시발 재정신인 전략이 없음 ‘수도는 몸빵치게 하고 우회하는 적을 격퇴한다’ 그것도 대충 내가 뭐 어떻게 대충 모아둔 군대가 아무튼 한 10만명 있음 그걸로 해결함
한신은 본인은이 백기보다 낫다고 햇는데,완전 허세임?아니면 가능성잇는 말임?
원래 킹덤은 분노하고 화내면 쌔지는 열혈물이였지.. 전략적이며 머리돌아가는 만화가 아니였긴함. 근데 이목이 지장인게 문제.. 열세였던상황을 막은 개책이 뭔지 역사에 써져있질않은데 작가의 머리속에 개쩌는 전략을 구상할능력이없음..
그러니까 결국나오는게 알고있었다. 남은병력이 있었다도르뿐임..
저 대군 풀을 가지고 합종군때는 고작 12만명을 동원해서 진나라 멸망의 기회를 망쳐버린 졸장 이목...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