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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뭔들 속으로는 꼬셨을듯 ㅋㅋ 어디 송해님이 치워라 했는데 뭐라하나 보자면서
그런 특혜 줬으면 이분도 없었음
공무원들: 감사합니다...! 안 그래도 의전 ㅈ같았는데 송해 선생님이 그러셨다고 하면 안 할 이유가 생기죠
맨앞도 아닌데 누가 군수인지 알고 긴장함
아무데나 월리마냥 앉아있으면 누군지 모르니까.
뭐라고 한마디 했다가 바로 낙선행 특급열차
근데 생각해보면 앞에 앉으면 뒤에 사람들 못보니까 문제 없는데 뒤에 앉으면 앞에 앉은 사람들 하는거 다 보자나. 그게 더 긴장되지 않음?
근데 생각해보면 앞에 앉으면 뒤에 사람들 못보니까 문제 없는데 뒤에 앉으면 앞에 앉은 사람들 하는거 다 보자나. 그게 더 긴장되지 않음?
루리웹-1968637897
아무데나 월리마냥 앉아있으면 누군지 모르니까.
루리웹-1968637897
맨앞도 아닌데 누가 군수인지 알고 긴장함
앞에 앉은 사람들은 뒤에 누가 있는지 모르지
무대하는 사람 생각하신 듯.
어차피 저런식으로 자리미리선점하는 높은놈들은 앉아도 뵈는게 없어서 어디앉든 마찬가지임
그런데 군수님 구의원 이런사람 챙기기 시작하면 다른 주요인사들에 그사람들 가족 지인 다 자리내놔라고 할거니 초반에 저렇게 외압 끊어버리는게 맞음
맨 앞에 공연하는 사람들이 긴장하잖아 그래서 높은 사람들은 저 멀리 뒤에 있는 특석에서 보는게 국룰임
앞에 앉아서 가만히 있으면 뒷사람들이 있다는 사실 자체를 아니깐 신경쓰여서 즐기지 못한다는 말씀 아닐까? 뒤에 와서 온지도 모르는 상황이면 반대로 신경안쓰겠지
지역 공무원말곤 군수가 뭐라고 긴장되겠냐만은.. 사실 방해 된다에 더 가깝지
앞에서 노래 불러야 하는 사람 바로앞에 높으신분들 앉아있으면 긴장되겠지 특히 경찰이나 공무원들이 노래부른다면...
이런 문화 사라지니까?
아니 송해 공연짬빠가 몇인데;; 경험상 알것지
이런 꼴 나는 거지
그게 맞지 한두군데는 조용히 넘어갈 수 있는데 사람이 보는 눈이 많으면 알게 되거든 앞에 무슨 동네는 OO장 자리 쫙 깔아놨던데 뭐 우리 동네는 빙다리 핫바지냐? 하다보면 앞줄에 양복쟁이들 모시는게 관행이 되버림
나도 딱 이생각했는데ㅋㅋㅋ
근데 해병대는 왜 쟤네 따까리해? 자부심같은 거 있는거 아녔음?
뭐라고 한마디 했다가 바로 낙선행 특급열차
저거 시도한 자체가 낙선행이여
송해선생님께 그런다고??? 안 맞아죽으면 다행 ㅋㅋㅋ 낙선이 아니라 돌 맞아죽음.
공뭔들 속으로는 꼬셨을듯 ㅋㅋ 어디 송해님이 치워라 했는데 뭐라하나 보자면서
그런 특혜 줬으면 이분도 없었음
https://youtu.be/24oMpMtqbUo?si=s9rsVwaSjl2Nnptx 진짜 잘 부름
https://youtu.be/obQPpiWADo0?si=VDHcvYgIgi2rPDO3
앞자리는 프리댄스존 ㅋㅋㅋㅋ
공무원들: 감사합니다...! 안 그래도 의전 ㅈ같았는데 송해 선생님이 그러셨다고 하면 안 할 이유가 생기죠
지방 얄팍한 권력 가졌다고 남들 위에 스려는 습성
공무원도 그지럴하기 싫었을 거야
몇년전 화제가 되었던 모 대학 축제 생각났다. 학생회 임원들 앉으셔야 하는 좌석을 앞에 배치하고 그 뒤에 해병대전우회로 담쌓았던 사건.
덜덜덜;;
이 ㅂ ㅅ 들은 뭐하고 살까 ?ㅋㅋㅋ
미래의 꼰대들 ㅅ발 ㅋㅋㅋㅋㅋㅋ
찾았다. 누군가 제보한게 아니라 총학생회가 직접 올렸다는 부분이 포인트.
해병대 전우회는 뭘 받아쳐먹었길레 저런걸가 해병문학보다 추하네
이게 자랑인줄 아는게 제일 추레한 점
의자 까는 사람들은 죄가 없다 ㅠㅠ
옛날에 회사 출근 했는데 시에 높으신 양반주차해야한다고 주차 못하게 하던거 생각나네 ㅅㅂ 꼬깔콘에 사람까지 동원해서 아주 철저히 막았지
난 중딩때, 학교에 외국인 손님이 오신다고 도서관 못쓰게 하더라
앉게 내버려두고 무대에서 조리를 돌리지 ㅋㅋ 아이고~~ 군수님 보러오신다고 의자도 까시고 대~~단하시네예~~ 주민여러분 여기 군수님입니더~~ 많이 편하신갑네예~~
내 기억에 이분도 논란이 없는건 아닌데 단순히 세대적인 문제라 그런거 같고 인물 됨은 좋으신거 같음.
적어도 관객과 시청자를 위한 자세는 올바르셨지
도황도 피할 수 없다
우리동네 구에서 했던 축제이자 콘서트 딱 한번 갔는데 높으신 양반들 자리 비워져있고 일반시민들은 몇시간전부터 줄서고 뙤약볕에 익고 공연 시작할쯤에 하나둘 오시는게 좀 그렇긴 하더라
명분이 있다 아입니까 명분이
당연하지 높은놈들이 있으며 시민들이 누가 흥겹게 놀겠냐고... 역시 송해님답다.
군수랑 구의원이면 국민 머리위에 있나? 무슨...
??? : 아니 글쎄, 저 동네 군수가 송해 선생님 말씀을 씹었대...아주 싸가지가 없어!
지들이 무슨 거기 청장 뭐이면 송해님이 굽신 거릴거라 생각하나 ㅋㅋㅋ 그분이 니들보다 급 한참 높은데
그렇게 잘났으면 나와서 노래 1곡씩 뽑아봐! 하고 쩔쩔 메다 내려갈 때 천원 1장 쥐어주는거지ㅋㅋㅋ
높은 사람일수록 뒤로, 시민일수록 앞으로 해야 송해 선생님의 전국노래자랑이지. 물론 자리 차지하는게 늦어서 살짝 뒤로 가는건 어쩔수 없음 어릴때 한번 본적 있음 ㅋㅋㅋㅋ
감투 좀 썼다고 대접받고 싶나 그런 양반을 소인배라고 부르던데
공무원도 하면서 개 ㅈ같다고 생각했을텐데 명분생겨서 다행이라 생각할 듯
알량한 권력만 쥐어지면 바로 계급 나눌라 하네
송해 선생님이 갈!!! 하셨는데 군수 따위가 뭐 어쩔건데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