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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역 근처에 오리탕집 몇 군데 있지 확실히 오리가 맛있냐면 잘 모르겠는데 미나리는 겁나 맛있음 식당가서 어 왜 미나리 추가요금이 있지? 하고 한입 먹으면 미나리를 추가요금 안 받으면 사장님이 망할거라는 사실도 알게됨
나는 내가 알던 오리탕이 아니라 거의 들깨탕이라서 싫던데 들깨탕이라서 더 좋아하는 사람도 많더라
오리탕에 들어간 오리는 먹기 힘듬 -> 이거 ㄹㅇ이라 로스나 주물럭으로 구워먹고 뼈로 오리탕내주거나 하는 집이 많음
이런 류 가지마라 글 : 존맛임.
여기 존맛탱
지들만 먹을려고 수작부리는거 보솤ㅋㅋㅋ
오리탕의 오리는 미끼일뿐 본체는 미나리다
여기 존맛탱
반찬이라고 해야될지 오리로스 좀 구워먹게 해주고, 홍어반찬도 맛나고 좋음
졸라맛있겠다
오리탕에 들어간 오리는 먹기 힘듬 -> 이거 ㄹㅇ이라 로스나 주물럭으로 구워먹고 뼈로 오리탕내주거나 하는 집이 많음
나는 내가 알던 오리탕이 아니라 거의 들깨탕이라서 싫던데 들깨탕이라서 더 좋아하는 사람도 많더라
들깨탕... 맛있지
광주역 근처에 오리탕집 몇 군데 있지 확실히 오리가 맛있냐면 잘 모르겠는데 미나리는 겁나 맛있음 식당가서 어 왜 미나리 추가요금이 있지? 하고 한입 먹으면 미나리를 추가요금 안 받으면 사장님이 망할거라는 사실도 알게됨
광주역?? 왜 난 못봣지.. 쪽지로 혹시 이름 기억나면 말해줄수 잇음? 한번 나중에 가보게
NC 백화점 뒷골목이 오리탕 골목일걸
아 거기있구나 아 맞네 그쪽은 본거 같다
오리탕의 오리는 미끼일뿐 본체는 미나리다
지들만 먹을려고 수작부리는거 보솤ㅋㅋㅋ
연돈 꼴 난다고 ㅋㅋㅋㅋㅋㅋ
비쥬얼이 그냥 자린고비 해도 술이 땡기는데ㅋㅋㅋㅋㅋㅋㅋ
맛녀들에 나온 맛집이랑 겁나 비슷하게 생겼네
광주 가서 오리탕 먹어 본 사람들은 모두가 알지 본체는 미나리다
국물리필 필수임
들깨가루에 초장 쫙 뿌려서 들깨떡 만들어서 오리랑 먹으면 진짜 맛있지 ㅠㅠ
존나 맛있다 메모
??? : 가지마!!!! 나만갈꺼야!!!!
이런 류 가지마라 글 : 존맛임.
설거지도 안한냄비에 조개담고 또 끓이는거여? 난 안먹음
이게 광주 명물이라고 해서 먹어보려고 했더니, 5만원부터 시작해서 GG침 ㅠㅜ
당연히 오리 한마리니까.....
들깨탕 조심해야하는점 술이 들깸
개때리고 싶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집 근처에 하나 있는데 거기도 존맛임 진짜 개존맛 꼭 가봐 거기
오리탕라떼 하나 부탁합니다
오리탕에 들깨,초장에 들깨, 술이 들깨
오리탕 아는 맛집이 있는데 지역 맛집이라 이미 사람이 너무 많다 그래서 상호는 풀지 않는다 히히 나만 먹어야지
존맛이겠다 진짜
삼계탕도 비슷한 스타일의 걸쭉한 국물의 유명한 집이 있짘ㅋㅋ
내가 저런식 걸죽한 장어탕 먹다 타지인 여기서 희멀탱한 장어탕 나어길래 깜놀
여기 어디지
영미오리탕. 군자역에도 같은 상호 있기는 한데 연관성은 모르겠음.
전 광주에서 일 할 때 영미 오리탕 많이 감
군자역 영미오리탕 서울분점 맞음. 맛있음.
처가집에서 자주 해주심 헤헤헤
엇 광주역근처인데 지금..
가깝네 가봐
광주 오리탕 ㅋㅋㅋ 맛녀석이 가서 문세윤이 미나리만 오지게 먹은거 생각나네 그때 미나리 4번인가 추가했었나 광주편 웃긴게 떡갈비가 뼈국에 반하고 오리탕가서 미나리에 반한게 웃겼지
존맛탱
저기 미나리 리필 한번은 무료임
전라도 맛집에 익숙해지면 딴데가서 삶이 고달파진다
오리육수찐득허게 배여있는 국물에 미나리 푹익혀서 먹으면 존맛
문세윤이 미나리 작살낸데 아닌가 ㅋ
홍건희 닭강정이라길래 옛날 글인가 했는데 찾아보니까 홍건희 부모님이 닭강정집을 하시는 거구나.
난 광주살지만 안좋아함. 국물이 너무 걸쭉함. 근데 우리 할머니가 만들어주신건 한그릇 뚝딱함 ㅋㅋㅋㅋ
군자역에 분점 있으니 서울서 가보실분들는 봄미나리철에 가시면 좋음
근데 잘하는오리탕집들은 안에 든 오리는 맛있는성분이 다 국물로 빠지는지 국물은 개존맛탱인데 오리고기자체는 그냥저냥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순창가면 한번씩 먹으러가는 오리집이 저렇게 나오는데 거기 체인점인가?
참 공교롭게도 오늘 동네에 오리탕 파는집이 불이 났는데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