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에 들린 금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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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중에 친구만난 안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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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엔딩을 끝까지 보질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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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아카) 작혼 호시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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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여름 첫 냉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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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키) 바키도 애니화로 기대되는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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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구) 이번일로 하나는 확실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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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스팀 게임 사는 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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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구) 요 며칠동안 떡밥 한짤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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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외로 시위에 들고나가면 안되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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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 없으면 몸이라도 팔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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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멘집에서 판매하는 이상한 메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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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로서,사채업자로서 충고했지만 결과는 선의가 낳은 지옥 셋중 하나만 선의를 베푸는데 그 결과가 좋을리 없긴하다만
놀랍게도 저정도면 굉장히 간곡하게 하지말라고 한거
결국 재는 생면부지의 모르는사람 도와주다 통수맞고 원양어선에 팔려가는 엔딩임
똥이 들락날락하는 것 같군
이 애피 존나 씁쓸했지... 우시지마의 인간적인 면을 볼수있어서 좋기도 했지만
후기도 가져와 건방진자식아
그래도 꽃밭이죠?
그래도 꽃밭이죠?
과도한 이상만으로 할 수 있는건 없지..
친구로서,사채업자로서 충고했지만 결과는 선의가 낳은 지옥 셋중 하나만 선의를 베푸는데 그 결과가 좋을리 없긴하다만
이건 친구를 보는 안목이 없는 죄가 너무 큰데.
뭔디??
후기도 가져와 건방진자식아
진지
결국 재는 생면부지의 모르는사람 도와주다 통수맞고 원양어선에 팔려가는 엔딩임
진지
똥이 들락날락하는 것 같군
직접 사보라는 작성자의 바이럴임
원전사고 현장수습 하청용역으로 간 것 같다는 추측도 있었지
주변에 본인과 같은 선인만 모였음 해피엔딩인데 사람 잘못 만나서...
제발 글쓰지 말아요
우시지마가 작중에 우는 장면이 나옴
거기 가면 오래 못산다는 이야기를 하는 거 보면 후쿠시마 같음
어떻게됨?
결국 돈 빌린거 못 갚으니까 '시급 5만엔짜리 청소부'로 넘겨버림 우시지마는 늘 하던 짓이고 못 갚은 건 타케모토니까 아무 감정따윈 없다고 독백하지만 혼자 남은 차에서 아무말도 못하고 손바닥으로 얼굴을 덮어버림
노숙자 돕는 저 우시지마 친구는 결국 통수 맞고 우시지마가 통수친 새끼들 어디있는지 알려달라는데 내가 감당하겠다고 우겨서 결국 우시지마가 돈을 회수하기 위해서 핵폐기물 처리장에 바이오 로봇으로 친구를 넘겨버림.
시급 5만엔 거기가 어딥니까?
'청소' '시급 5만엔' '합법적' '위험함'
후쿠시마 아닐까
우시지마에서 알선된 고액의 단순노동은 늘 '그런 일에 왜 그런 시급이 붙겠냐'라는 단서가 붙는다
친구는 합법적이지만 고되고 위험한 시급 5만엔짜리 청소부로 팔아넘기고 쟤가 목숨걸고 구해준 다중 채무자들은 채무는 다 값고 비록 하류인생 이지만 빚지는 굴레에서 벗어나고 사회에 복귀하게 됨
이 애피 존나 씁쓸했지... 우시지마의 인간적인 면을 볼수있어서 좋기도 했지만
돈을 뜯어내기 위해서는 그 주변인까지 이용하고 돈 빌려가고 안갚으려는 사람에게는 악귀같이 행동하고 자기를 엿먹이려는 놈은 극악무도하게 응징하지만 성실히 잘 갚는 사람은 탕감 해주기도 하고 자기 주변인물들에게는 제대로 대우해주고 은혜 입은 이에게는 진심으로 충고하고 도와줌 그런 이중성이 묘하게 역겹기도 하지만 때론 인간적이기도 했고 마냥 강자처럼 표현되지도 않고 야쿠자나 경찰에는 설설 기는 모습을 보여주며 미화되거나 정당화 시키지도 않음 그리고 결국에는 그 간의 업보로 인한 허무한 최후를 맞이하는 등 여러모로 보기 힘들지만 볼만한 만화였지
놀랍게도 저정도면 굉장히 간곡하게 하지말라고 한거
그래도 자기가 거절하면 결국 다른 사채업자에게 빨아먹히니까 그나마 덜한 제옥으로 보내줄려고 빌려준거지... 방사능 노출로 죽는것도 비참하지만 다른 사채업자면 장기 이식용으로 뽑아서 팔아먹을려고할테니까.
진짜 저정도면 바지붙잡고 통사정할 수준으로 하지 말라고 그런건데...
우시지마는 e북잇나..? 있으면 사서 봐야겟서
리디북스 있음
감사합니다!
리디에서 완결세트 할인중
사람한테 선의를 보여주면 통수치는 사람이 참많음
그런놈들이 사회 절반이더라.
우시지마도 튿이한 인물이지만 저 친루도 참 신기한 인물이드만
참고로 저 배경 여름임
여름인데 털달린 잠바를?!
작가가 몸 그리는거 싫어해서 큰 잠바를 여름에도 입힘
작가가 몸그리긴 귀찮은지 분명 에피소드 시작할때 7월인가 8월이라고 해도 저래 점퍼입혀놈 ㅋㅋ
추위 타서가 아니었어...?!
앗 난 끝까지 본심을 보이지 않겠다는 연출장치인줄 알았는데 그냥 몸 그리기 싫은거였어...?
보다보면 포즈와 복장을 계속 반복해서 써먹음.
뭐 약쟁이들이 말기까지 가면 온도를 느끼는 신경도 개판이되서 저렇게 입는다고는 하지만 저거는 그냥 작가의 태업
인간은 근본적으로 선한가? 악한가? 그리고 악 하다면 갱생이 가능한 가? 에 대한 에피소드였다고 봄
작가가 그리는 만화 답게 비슷한 엔딩이 나긴 했지만 가능성은 있다 라는 방향으로 끝난 거 같긴 함
이건 사람 잘못 만난게 너무 크다... 주인공 보정 있었음 주인공의 눈부신 빛 때문에 등쳐먹으려던 놈들이 마음이 정화되어 갱생했겠지만, 현실은 그럴 리 없지.
본인이 감당할수없는선으로 선의를 베풀면..
저 친구도 정말 특이한 친구라 집안도 자세히는 나오지 않았지만 보통 부자 수준이 아닌것 같고 최종 직전 가면 저 친구 과거이야기도 나오는데 집안에서 지원 받은돈으로 패션 벤처 회사 만들어서 큰돈도 벌고 그때도 하는짓 보면 굉장히 특이 학창시절도 그렇고 왠지 저렇게 팔려갔어도 허무하게 끝 맺을 인물 같지는 않음 작중에서 그 후는 안나왔지만
만화니까 라고 생각될만큼 성격 희안한 사람이네 신념이라곤해도...
지옥을 맛보지 않아서 꽃밭인거지
대가리가 꽃밭....도련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