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야근에 대해 왜 거부감만 있다고 생각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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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성과를 내도 인정해주지 않는데 뭐하러 야근 하냐.
존나 소설을 쓴다 실력을 키우고 싶어요 울먹ㅋㅋ 집에가서는 자기개발 못하냐고ㅋㅋ
건설업 노가다처럼 야근2시간하면 일당 1.5배되고 4시간하면 2배되면 전부다 연장 야근 좋아함
아니, 돈 안 줘도 되니까 야근 시키지 말아줘. 야근 해야 그나마 생활비가 나온다고? 그럼 급여 자체가 너무 낮은 거 아닐까? 네가 해야 하는 건 야근 시켜 달라고 비는 게 아니라 노조를 결성해서 싸우는 것이다.
아니 야근자체가 싫어
holysaya
holysaya
존나 소설을 쓴다 실력을 키우고 싶어요 울먹ㅋㅋ 집에가서는 자기개발 못하냐고ㅋㅋ
진짜 지랄염병이네 ㅋㅋ
현장직도 아니고 사무직이지만 아무튼 집에서는 못배운다구욧!
근데 진짜 개발쪽은 회사 툴(ㅈㄴ비싼 장비, 소프트웨어 등)써서 하고싶은거(직무적합도 최상) 한다고 안가는 놈이 있긴 하더라 ㅅㅂㅋㅋㅋㅋㅋㅋ
소설도 적당해야지 존나역겹네 ㅅㅂ
현장직도 집에서 자기개발 잘만 한다 ㅋ 사무 현장 갈라치지 마 ㅎㅎ
꼰대 망상 개찐따 같은 기사네 진짜
롤 랭겜하고 있었나보네
집에 가라면 불끄고 갈것이지
집 컴이 고장났나보네
내가 성과를 내도 인정해주지 않는데 뭐하러 야근 하냐.
건설업 노가다처럼 야근2시간하면 일당 1.5배되고 4시간하면 2배되면 전부다 연장 야근 좋아함
그거도 어느정도지 몸이 축나기 시작하면 돈 보다 살고 싶어져;;;
생산직도 돈 필요한 사람들이나 잔업 풀로 떼우지 대다수는 걍 적당히 하고 싶어해요...
아니, 돈 안 줘도 되니까 야근 시키지 말아줘. 야근 해야 그나마 생활비가 나온다고? 그럼 급여 자체가 너무 낮은 거 아닐까? 네가 해야 하는 건 야근 시켜 달라고 비는 게 아니라 노조를 결성해서 싸우는 것이다.
이게 맞다... 애초에 야근이라는 게 존재해서는 안되는 거야... 사람에게 시간을 뺏을 수록 사람이 쉴 시간도, 취미를 할 시간도, 좀 더 나은 사고와 사념을 할 시간도, 미래의 건강을 위해 몸의 휴식을 취할 시간도, 아이를 위해 투자할 시간도... 모두가 사라져 버리는 거야.
일 하는 시간 안에 성과를 다 낼 수 있는 사람은 ㄹㅇ 존경함 나는 업무 시간에 집중 못하는 시간이 너무 많더라
사실 정해진 일과 시간안에 내가할일+업무능량 상승시키기 힘들지
아니 야근자체가 싫어
성과를 내서 인정을받으면 인정욕구있는 애들은 야근 자발적으로 한다. 근데 안해줬잖아~
그 놈의 야근....
무한의 일
그래서 부하직원한테 열심히 하란 소리 안함 요령부리라고 야근하고 열심히 한다고 돈 더주는것도 아님
!
니가 1.5배의 시급을 받을 생산량이 나온다고 생각하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다못해 정말 중요한 일때문에 야근한다쳐. 그럼 정당한 댓가라도 주고 부려먹으라고....... 무슨 스폰지밥 데리고싶은 집게사장들이냐
빨간색으로 강조해서 그렇지 4050도 비슷한 경향인데 갈라치기하려는 의도가 보이네
10%p 미만의 차이 4050도 야근 안하고 집 가고 싶겠지 당연히...
아냐 돈 줘도 싫어 돈 많이 받음 뭐 해 쓸 시간이 없으면
그 돈 결국 골병든 몸을 치료하기 위한 병원비로 지출되던데...
야근하면 힘들어 몸이 힘들다고 ㅆㅂ~
52시간 반대논리로 나오는것도 일더해서 돈버는사람들은 52시간싫어한다 라는데 못그런사람들이 많고 싫다는건 인정을 안하더라
현실은 그런 제도 조차 없으면 일 더하고 돈은 못 버는 사람만 늘어나지
내가 본 바로는, 인정을 안하는게 아니라 그래서 우리사회가 망해가고 있다는 논리로 연결됨ㅋㅋㅋㅋ 노력으로 돈을 더 벌려는 향상심이 없고, 원하는 것만 많은 불만불평 가득한 사람들 취급. 나머지를 잘못된 사람 취급하더라고.
처음엔 야근 할꺼냐고 물어보드라 안한다 하니까 다음엔 야근 꼭 해야한다더라
시키니까 어쩔 수 없이 하는거지 하고 싶은 사람이 어딨어 ㅋㅋ
난 내가 필요하다면 하는 스타일이긴한데 정말 돈이 되는 일이거나 필받아서 오늘 작업 잘되는데 하면 미는 스타일인데 누가 시켜서 하는 야근은 개 싫음 ㅋㅋ
애초에 기업도 답정너 식으로 행동하니까 노동자도 답정너 하는거임 기업이 이익을 어쩌고 이윤을 어쩌고 해서 필요할때마다 냉정하게 구조조정하고 뭐 하면 노동자도 냉정하게 행동하는거지 조용한 사직이 영문 번역 직역체로 들어온 신조어인거 보면 전세계가 다 그럼
애초에 그땐 평생 직장이라는 개념이 있었어서 회사가 망하면 나도 망하는거다 라는 인식이 있었는데 게약직이네 뭐네 이런 걸로 금새고 내쫓을려면 쫓을 준비를 해놓고서는 이제와서 평생 직장때의 관념으로 일하라니.. 말이 안되는거지
다는 아니겠지만.. 이런 소재가 있으면 나이대가 갈라는 것이 보이는 기분이긴 함...물론 다는 아니겠지만 야근 시키는것은 좋다 대신 돈을 내놔라 => 나이가 좀 있는.. 야근이고 뭐고 맨날 칼퇴 하고 싶다 => 좀 나이가 어린
가정이 있냐 없냐에 따라 꽤나 갈리지 앞 세대는 과반수 이상 가정이 있으니 돈이 좀 더 필요하고 어린쪽은 아직 없으니 지금 당장 굳이? 싶고
이제 가정 없는 1인 가구, 또는 애없는 가정 늘어날테니 저것도 시간지나면ㅋㅋㅋㅋ
성과 "돈" 저 30% 안되는 사람도 돈을 위해서는 할 수 있다는 의미임. 근데 시부랄 돈도 안주잖아ㅋㅋㅋㅋㅋㅋ 제대로 된 분배도 없는데 누가 야근 좋아함.
전 돈 안줘도 되니까 제발 휴일에 부르지 마세요;;; 쉬고 싶어요 제발;;
야근수당 챙겨주면 괜찮은데 돈 줘도 싫다는 사람이 더 많아서
우리회사는 야근비를 주진 않고 대체휴가로 주는데 야근이나 주말에 일할려면 계획서랑 업무보고서 빡세게 써야되서 그냥 안하고 말음.
한 6년 동안 야근이고 특근이고 공부고 닥치는대로 해서 연봉 3배 찍고 이제야 먹고살만하다 싶어서 살짝 조절하곤 있는데.. 이것도 뭐 수당 다 챙겨줬으니 한거지..
4050도 10%차이라서 결국 싫어하는구만 ㅋㅋㅋ
돈 제대로 챙겨주면 하지... 근데 돈도 안주고 야근은 필수로 하니까 문제지
요즘 부업 1개 이상은 기본으로 깔고 가는 사람들이 늘어서 야근수당 없으면 퇴근하고 자기계발하든 부업뛰든 다른걸 하는 게 이득
솔직히 돈줘도 하기 싫은데 휴일근무 수당 40씩 줘도 하기 싫어
포괄임금제없애네어쩌내하더니쏙들어갓네
솔직히 1.5배도 좀 적음 두세배는 돼야함 노동법이 너무 구시대적임 ㅇㅇ 인생을 착취당하는데 잔업수당이 1.5배 밖에 안되는게 이해가 안됨
포괄임금보다는 성과금파티는 임원들만 하는게 더 큰문제일텐데
야근에 대해 왜 거부감만 있다고 생각하지? // 돈이건 인정이고 시켜놓고는 보상을 안주니까 그리고 아낀부분 그거모아서 임원들만 나눠먹으니까
스타트업다니고 뭐 나중에 상장하면 주식살수있게 스톡옵션 준다고 하는데 잘 모르겠음 그렇다고 큰 부자 되는 것도 아니고 진짜 많이 벌어야 차한대? 값 벌수 있을까 그전에 차라리 좋은 회사 가서 안정적인게 낫지 스타트업이라서 임원들은 갈곳 없는 분들 계시긴한데 그분들은 뭐 상장되면 좋고 학비 벌어야되니까 있긴하지만 직원들은 그냥 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