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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외로 실직했는데 집에 얘기 못하고 나오는 사람들도 많다더라.
차비 아까운데...딴걸해
니네 교통비 존나 비싸잖아...
아내랑 아이들과 시간 보내는게 즐거운거 맞어..?
어허 취미비용! 용돈사용!
취미 비용이면 싼거 같은데
차비 아까운데...딴걸해
양파 파쇄기
어허 취미비용! 용돈사용!
양파 파쇄기
취미 비용이면 싼거 같은데
회사에서 지급받은 전철 정기권이라 돈 안들어 ㅋㅋ
일본은 보통 정기권같은거쓰거나 해서 추가비용안들수도있음 우리나라도 기후동행인가?그건 서울지하철 무제한임
일본은 정기권 있음
의외로 실직했는데 집에 얘기 못하고 나오는 사람들도 많다더라.
통계적으로 증가하는 추세라...
회사가 그리워서 서성거리는 거잖아
니네 교통비 존나 비싸잖아...
보통 이 경우 출퇴근길은 정기권으로 끊어놔서 추가금 없이 탈 수ㅜ있음
아내랑 아이들과 시간 보내는게 즐거운거 맞어..?
안그러니까 쉬는 날에도 일하는 척 하고 전철 타는거
저런 애들이 가정이나 회사에서 뭔가 작을 일만 생겨도 그거 못 견디고 살자 하니까 저런 사람을 발견하면 고기와 술을 사주고 빠른시일내로 병원에 대려와라 오래살긴 틀렀다 저 놈도
회사덕후까지는 몰라도 일중독은 유명하지
ㅁㅁ아냐
나 30분 후에 출근이야 시1발^^
축하해! 난 지금 퇴근했어!
경기도 분당 기준으로 평일 러시아워 5분 간격 마을버스, 평시 10분 간격 마을버스 토일 10분간격 마을버스, 평시 15~20분 간격 마을버스 왜 이렇게 마을버스가 자주오냐고? 주말에 출퇴근하는 직장인이 그만큼 많아서...
우리 윗윗세대에서나 저런 느낌이었던 거 같은데 심각한 일중독.. 그냥 가만히 있는.걸 못 견뎌하는
용돈아빠가 아니고 용돈남편 연짱아빠도 아니고 ㄷㄷㄷ
회사 유심히 보면 팀장이나 임원 정도 달면 삶이 결국 일이긴 하데... 노는것도 일이고 술먹는것도 일이고 주말에 사무실가서 뭐 급한 일 처리하는것도 그냥 삶이고
누군가가 짊어질 똥을 대신 치워주는거라서 누가 하지 말라고 말도 못함
그치. 나도 오늘 내 선에서 처리 못하는 일이 있어서 팀장한테 전화했는데. 그런식으로 계속 전화받거나 하면 그냥 삶이 일이될듯. 난 싫어...
나 대기업 임원 시켜주면 저렇게 다닐수있을거 같은데
이상하게만 볼게 아니라 실제로 유사한 경우가 있음 가족이 멀어지고 부담스러워서 회사에 집착할 수 있지 무시당하는 아빠, 남편이지만 직장에서는 인정받는 사람이면 저러기도 함 보통은 친구를 만나거나 취미생활을 하지만 그마저도 여의치 않은 경우, 저렇게 될 수 있음
저런 경우는 자신이 마음을 기댈 곳이 달리 없어서 그런거야. 자신만의 휴식 공간이 집에도 없는거지. 그래서 회사가 더 편하게 느껴지는거 유게이들은 게임만 하면 행복하니까 그런거 절대 못 느끼겠지만..
내가 다니던 회사 이사 아재가 자꾸 혼자 잔업(잔업수당 안나옴)하시길래 안 힘드시냐고 왜 그렇게 열심이냐고 물어보니 옛날에 제법 잘나가는 사장이었는데 사업 말아먹고 빚 갚느라 집도 날리고 해서 집에 가면 마누라 바가지에 자식도 은근히 무시해서 집에 가기 무서워서 안 간다더라 딱히 회사가 좋은건 아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