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 예적금은 안전하지만, 주식의 수익률이 더 높음
반전 : 주식에 투자하는 개인 투자자는 예적금보다 수익이 나쁨
반전의 반전 : 개별 기업의 주식이 아닌 시장 전체에 투자하는 방법으로 수익을 거둘 수 있으므로 개인이 기업 분석없이 수익 가능함
반전의 반전의 반전 : 시장 전체에 투자해도 개인 투자자는 시장 전체 수익률, 예적금보다 수익이 나쁠 수 있음
기본 : 코스피는 10년이 넘게 횡보하였음
반전 : 미국 SNP500도 10년이 넘게 횡보한 적이 있음
반전의 반전 : 사실 상승장에도 코스피 투자한 한국인과 미국 주식 투자한 한국인 수익률이 크게 차이가 안난 적 있음
기본 : 어떤 주식시장에 투자하려면 그동안의 수익률을 검토해볼 필요가 있음
반전 : 지난 10년의 수익률을 보고 수익률이 높은 시장에 투자한다면,
2010년 중반에 투자대상을 정할 경우
2000~2010초반 수익률이 코스피가 더 좋았으므로 S&P 500과 코스피 중에서 하나 정한다면 코스피에 투자했어야 함
기본 : 한국 주식 시가총액 상위 10개 회사에 투자하는 것은 나쁜 전략임
반전 : 미국 주식 시가총액 상위 10개 회사는 한국과 달리 세계적인 점유율을 가진 회사들임
반전의 반전 : 사실 미국도 최근 몇 년을 제외하면 시가총액 상위주 투자는 역사적으로 나쁜 전략임
기본 : 워렌 버핏의 버크셔 현금 보유량이 최고를 기록함
반전 : 워낙 돈을 잘 벌고 잘 안 잃으니 자주 최고를 기록함
기본 : 버핏은 시장 전체에 투자하는 지수 추종 전략이 좋다고 자신이 죽으면 지수 추종에 투자하라고 아내에게 권함
반전 : 당연히 자기는 지수 추종보다 잘할 자신 있으니까 자기 죽으면 하라는 거임
기본 : 버핏은 '첫 번째 돈을 잃지 마라. ' '두번째 첫 번째 원칙을 잊지 마라.'는 원칙을 남김
추가 : 세 번째 원칙은 레버리지 쓰지 말라는 것임
반전의 반전 : 본인은 레버리지 써서 주식 투자 했었음
반전의 반전의 반전 : 버핏의 버크셔 해서웨이 자체가 남에게 받은 보험료를 투자로 불리는 보험업임
반전의 반전의 반전의 반전 : 그런데 다른 보험사는 투자해서 버크셔 따라가긴 커녕 종종 파산 위기를 겪음
기본 : 리먼 브라더스 파산 당시 미국 정부는 리먼을 구할 능력이 없다는 것을 인정하지 않아 비판당함
반전 : 진짜 ㄹㅇ로 방법이 없었기 때문에 사실을 인정하면 모두가 공황에 빠질까봐 인정할 수가 없었음;;
결론: 답이 없다
결론: 답이 없다
그러니까 워랜버핏만큼 개쩔지 않으면 그냥 지수추종에 넣으면 된다 그거군요?
반전의 반전의 반전 : 시장 전체에 투자해도 개인 투자자는 시장 전체 수익률, 예적금보다 수익이 나쁠 수 있음 라는뎁쇼
적금이야 기본적으로 넣는거긴 하니까 근데 날이갈수록 적금금리도 조져지는 느낌이긴 함
ㄹㅇ 적금 금리 계속 낮아져
애초에 금융시장 자체가 미래의 발전가능성을 미리 금융으로 땡겨서 버는거였는데 그 발전가능성이 점점...
대부분 경제는 무조건 우상향하는걸 전제로 하는데 진짜 외우주 진출할거 아니면 지구상에서 발전하는건 물리적으로 한계가 있다는걸 인정해야 한다고 생각함
개미는 아무리 날고 기어도 개미구나 ㅋㅋㅋ BNF처럼 하늘이 ㄹㅇ 직접 축복 걸어줘서 디지몬 진화시켜주지 않는이상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