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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분 부모님 쪽이 키가 작아서 트라우마가 있는건가..
결혼을 사람대 사람이 합쳐지는게 아니라 유전자 개량 같은거로 생각하냐..
그게 말이여 방구여...
저거 이해가 감 나도 부모님이 키 작아서 영향을 받았는데 키 작은 사람끼리 결혼하면 손주도 저리 될까바 걱정되기도 하고... 어릴 때부터 키 작은게 트라우마라 남일 같지 않아보임
아니 지금 결혼을 하고 싶어도 상대가 없어서 못하는 세상인데.. 키 하나 가지고 ㄷㄷㄷ
ㅇㅇ 그럴 가능성이 좀 있어보임. 이런 사람들도 있거든 "키작은 사람 만나는거 아니다. 키작은 놈은 그릇도 작더라" 이런식으로 색안경 끼고 보는 사람이 있음.
솔직히 양심없지 여자도 작으면서
ㅠㅠ
양반인데
여성분 부모님 쪽이 키가 작아서 트라우마가 있는건가..
톳티
ㅇㅇ 그럴 가능성이 좀 있어보임. 이런 사람들도 있거든 "키작은 사람 만나는거 아니다. 키작은 놈은 그릇도 작더라" 이런식으로 색안경 끼고 보는 사람이 있음.
톳티
솔직히 양심없지 여자도 작으면서
양심이라는 표현은 좀 자극적인 것 같고 여성분이 150대면 아무래도 부모님도 키가 큰 사람들일 확률은 낮을텐데 키 때문에 힘든 일이 많았다면 저렇게 반응할 수도 있다고 생각함.
양심 맞지 가난한 집에서 갑자기 서울에 집해올수 있는 사위 찾는거랑 다를바 없음
아니 ㅋㅋㅋ 자기 자식은 더 작은데 그런말하면 할복공격 아닌가
삭제된 댓글입니다.
루리웹-5447930526
안낳으면되지뭐
dahfsjaaxc
그게 말이여 방구여...
요즘 안낳는 사람도 많잖아
ㅇㅇ 넌 낳지마라
본인들이 고민하다가 낳지 않는 걸로 결정하는거랑 너가 거기다가 안낳으면 되지 하는거랑은 다르지
애 안낳을거 같으니 결혼 반대하지....
그런건가
다른 사람인데 당연히 다르지
루리웹-5447930526
뭐 그럴 가능성이 높지만 굳이 자식의 키를 이유로 반대하는 건 쪼큼 히틀러 같잖아요...
루리웹-5447930526
요새는 후천적으로도 어느정도 커버 가능해서 괸찮을수도.
그래 다른 사람 입으로 그런 소리 하는 거 아니라고
루리웹-5447930526
그럼 키작은사람은 결혼하면 안됨??? 그런식이면 여자는 150인데 180남자입장에서는 아이 키 작을수있으니 큰여자찾을건데?
루리웹-5447930526
요즙은 영양상태 좋아서 잘 커요. 저희 부모님 키가 165가 인되는데 저는 175, 제 여동생은 168입니다 ㅎㅎ
루리웹-5447930526
자녀가 부모 키 넘어선거 꽤 되지 않나?
키 ㅠ
커트라인이 왜 높은거야
남의가정일 함부로 말하는거 아니지만 참...
저거 이해가 감 나도 부모님이 키 작아서 영향을 받았는데 키 작은 사람끼리 결혼하면 손주도 저리 될까바 걱정되기도 하고... 어릴 때부터 키 작은게 트라우마라 남일 같지 않아보임
결혼을 사람대 사람이 합쳐지는게 아니라 유전자 개량 같은거로 생각하냐..
에구... 속상
근데 요즘은 호르몬 주사 같은 거 잘되있어서 부모키 안 따라가는 경우 많던데
호르몬 주사 맞아도 이미 태어날때부터 받은 설계도는 못벗어남 성장호르몬 부족한 사람 한테나 효과있지
근디 자기 애가 키작은대 짝을 대려왔는데 키 비슷하면 좀 그렇긴함 ㄹㅇ 손자 손녀 봐도 키가 작을께 보이거든
아니 지금 결혼을 하고 싶어도 상대가 없어서 못하는 세상인데.. 키 하나 가지고 ㄷㄷㄷ
저런식으로 따지면 따님분도 작은편인데...딸이 키큰 남자를 만나게 되더라도 남자측 부모님들도 본인들처럼 불만생길꺼라고 생각은 안하나?
저둘이 좋다는데 애가 160 키로 나올까봐 이해 된다는게 신기하네
심정이 이해가 되는거랑 용납을 하는거랑은 다름. 양쪽 입장 다 이해를 해도 전혀 이상한게 아냐.
저런 키가 그렇지만 저런 사회성과 인성이면 충분히 자손 생겨도 키에 대한 약점은 돌파 가능할거 같은데;;; 내가 남일이라 그렇게 보이는건가...
자식 이기는 부모없다고 시간의 문제지 결국 자식의 요구를 수용 안 하긴 어렵지.
저러다 헤어지고 딸이 40 다될때까지 시집 못가면 무슨 원망을 들을라고..
양쪽 다 이해감 난 초6때 172에 몸무게 85였음 왕따라곤 당해본적도 없고 행복했지 근데 나랑 같은 피아노학원다닌 친구는 키가 중졸때까지 153이더라 왕따 미친듯이 당하는데 다른 학교라서 뭐 방법도 없음 키는.. 중요함
우리 큰집쪽 형이 얼굴은 ㄹㅇ 연예인급인데 키가 160도 안되서 단체 미팅 나가면 앉아있을땐 몰표 받고 자리이동하려고 일어나고 나면 아무도 안찍어줘서 술먹고 부모님한테 울며 하소연했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생각보다 키는 사람들에게 컴플렉스로 다가오면 상당히 가혹함. 다른건 어떻게 극복이라도 하겠는데 키는 무슨짓을 해도 해결할 수 없으니까.
뭐 다들 남일이니까 좋은말 해주는거지
아주 그냥 유전적으로 뛰어난 남자 정자구해서 임신시키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