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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날 용서해주겠느냐 아들아?" "엿이나 드시지요 아버지."
비슷한 구도인데, 내용은 반대로 성공한 자신이 과거의 자신에게 고마워하는 장면도 있음 예전에 덴마 볼때 되게 인상깊었던 장면이 백경대가 된 지로가 과거의 약쟁이 자신에게 '수많은 미래 중에, 나를 선택해줘서 고마워' 라고 하는게 있는데 그부분 진짜 감동적이었음
ㅡkyrie
개인적으로 덴마 마지막 고점이였던거 같음
저만화 명작이야
"칼날여왕 앞에서도 그러실 수 있습니까?" "그년은 그거 핵한방 떨궜어야 했"
용서 구하는 양반이 너무 개새키면 씨알도 안먹힌다는 예
비슷한 구도인데, 내용은 반대로 성공한 자신이 과거의 자신에게 고마워하는 장면도 있음 예전에 덴마 볼때 되게 인상깊었던 장면이 백경대가 된 지로가 과거의 약쟁이 자신에게 '수많은 미래 중에, 나를 선택해줘서 고마워' 라고 하는게 있는데 그부분 진짜 감동적이었음
룻벼
개인적으로 덴마 마지막 고점이였던거 같음
그 뒤 스토리 생각해보면 나도 그런 것 같다...
"이런 날 용서해주겠느냐 아들아?" "엿이나 드시지요 아버지."
프로시
용서 구하는 양반이 너무 개새키면 씨알도 안먹힌다는 예
레이너 & 케리건 : (팝콘 커플 세트 타임)
프로시
"칼날여왕 앞에서도 그러실 수 있습니까?" "그년은 그거 핵한방 떨궜어야 했"
저만화 명작이야
ㅡkyrie
주여 자비를 베푸시옵소서
키리에 에볼루숑......
감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