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타령하는 애들 열에 아홉은
어디 이민가고 싶냐고 물어보면 일본이라더라.
일본어는 되시냐
보증인은 있으시냐
비자 계획은 있으시냐 등등 물어보면
그냥 무지성 무계획인 애들이 99% 였음.
그리고 일본어 된다는 애들도 수준이 그냥
씹덕베이스거나 jlpt n1 리스닝 수준만 믿고
까부는 애들이 대부분이었고.
일본 가봤자 멘탈 개털릴거 너무 빤히 보였지만
내 알 바는 아니였기에 그냥 좋게좋게 응원은 해줬지만..
일본에서 짧게나마 살아본 나로서는
대체.. 뭘 보고 일본을 바라보면서 한국을
헬조선이라고 하는 지를 모르겠음..
나도 일본에서 취업비자 발급해줄테니
좀 더 있다 가면 안 되냐는 말 들을 정도로
워홀때 열심히 살았지만 거기서 느꼈던건
일본어 안 되는 외국인들은 미안하지만
세븐일레븐 편돌이 아니면 알바 구하기도 힘들 건데..
애당초 일본어 된다고해도 헬조선같은 말이나 하는 정도의
사회성을 가진 애들은 일본에서 배척 당했으면 당했지
여기보단 낫지는 않을 거고.
차암.. 왜 현실에서 외적귀인만 하는 건지
모르니까 환상을 품는 것임
솔까 거기서도 그냥 길에 굴러다니는 사람 고용하는게 낫지 일본어도 어눌한 외국인을 뭣하러 수입해서 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