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부 다 보고 배웅회랑 투샷 촬영까지 참여함
투샷은 모모요랑 했는데 엄청 팬이고 오늘 좋았다고 다음에는 현지라이브 가겠다고 해씀
포즈는 손가락하트💕 부탁해서 투샷찍었어
모모요는 팬들하고 소통을 좋아한다는게 진심으로 느껴져서 좋았어
1부 2부 코너도 다르고 2부에서는 제스처 게임하는데 되게 웃겼어
미니라이브 파트도 양부 세트리 달랐는데 5곡인가 해서 좋았음
2부는 최전열에서 봤는데 무대도 가깝고 다른 세계를 보는듯한 기분
산도리온 안무가 격렬한 편이라 끝나고 멤버들 땀도 엄청 흘리더라
엠씨 진행도 잘하셨고 통역분은 통역을 너무 빠뜨리셨는데 한국성덕들이 기본적으로 일본어 리스닝이 꽤 되는걸 감안해도 너무 빠뜨리셔서 그 부분에서 불만이 있을수도 있겠다 정도
그거 외엔 진행도 재밌었고 산도리온 멤버들끼리의 애정도 느껴지고 유머감각이 있어서 토크쇼 부분도 재밌었다
시간 너무 빨리 가더라.. 2시부터 촬영회까지하고 뒷풀이하고 지금들어왔으니 피곤할법은 한데 텐션업되서인지 되게 말똥말똥한 상태
부산에서 서울까지 온 보람이 있었어
오우 좋겟당
오우 좋겟당
성불했다 는 아니고 다음에는 라이브 가야지
오타쿠
네 반사!
9호선 급행 타면 집으로 귀환 '딸깍'인 나는 편한거엮네....... 부산에서 왔었구나........... 나는 최전열에서 레뷰단 어필 성공해서 성불한다
사실 오늘 몸상태도 어질어질했는데 어케 촬영회까지 했나 모르겠음 이러고 몸살 앓을수도 있지만 지금은 행복한 기분이다 암튼 나도 기린이라 수고했고 다음에도 이런 이벤트있음 가자고 솔직히 1부 좀 휑해서 내가 슬펐는데 2부는 꽤차고 투샷 열기도 뜨거워서 다행이야
대성 형님들이 레뷰단 아니냐는 그 가설이 만약 맞다면... 사토 히나타 정돈 가능성 있겠지.. 기대해본다...
구구구미 모두 내한하는 그날까지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