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십수년만에 마법사의 밤 작가가 쓴 책인 공의경계를 다시 읽어 봤는데
글이 너무 난잡해서 못 읽겠더라... 한 줄이면 끝날 문장을 5~6줄씩 늘려서 쓴 것도 좀 그렇고...
어릴 적 중2병 감성이 넘치던 당시엔 술술 읽혔는데...
얼마 전, 십수년만에 마법사의 밤 작가가 쓴 책인 공의경계를 다시 읽어 봤는데
글이 너무 난잡해서 못 읽겠더라... 한 줄이면 끝날 문장을 5~6줄씩 늘려서 쓴 것도 좀 그렇고...
어릴 적 중2병 감성이 넘치던 당시엔 술술 읽혔는데...
작안의 샤나 같은 것도 어릴때나 재밌었지 지금 읽으라면 머리 아파서 못 봐 ㅋㅋㅋ
공의경계는 당시에도 악명이 높았지
옛날에 누가 번역 하면서 무슨 전공서적 번역하는거 같다고 한적이 있다고 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