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 깁슨 시절의 매드 맥스의 상징 중 하나가 소드 오프 샷건이라
구작 시리즈도 액션 영화마냥 샷건 뿜뿜하고 다니는 영화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사실 매드 맥스 구작 3부작은 정말 손에 꼽을 수 있을 정도로 총 쓰는 장면이 드문 편임. 당시엔 영화 자체가 저예산으로 찍었기 때문에
가뜩이나 추격전 만으로 벅찬데 예산이 많이 드는 대규모 총격전 같은 건 무리였기 때문
오히려 본격적으로 할리우드 대자본들 투자 받으면서 여유가 생긴 분노의 도로 시절부터
무기 농부라는 설정을 추가하면서 본격적으로 주인공이고 악역이고 총을 쏴제끼기 시작함
실제로 4편에서 쏜 총알 수가 1, 2, 3편에서 쏜 모든 총알 수 합해도 많다는 분석까지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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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빤 참 바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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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소증 아버지를 둔 배구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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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으...
ㅇㅇ 그래서 1편엔 나름 경찰같은 공권력도 있는 것으로 묘사됨 4편 들어오면서 기름 떨어짐 → 물 떨어짐 → 핵전쟁 시밤쾅으로 나름 설정이 정립되긴 했지만
개인적으로 무기를 생산도 아니고 캐낸다는 설정도 마음에 들었지 주인공들이 총을 쓰는 개연성을 확보하면서도 아포칼립스적인 처절한 요소를 꽤나 잘 살림
1편은 애초에 세상 망하기 전이라...
무기농부가 탄환을 계속 캐내고 생산한다는 설정은 ㄹㅇ 적절하게 잘 만든거같음
무기를 캐낼정도면 핵전쟁 이전 미군부대나 병기창지역이었으려나..
맞음 2편 오프닝에서 핵 전쟁 설명 나오고 나서, 아포칼립스 시대 시작함
1편 설정도 핵전쟁 같은건 아니고 석유가 떨어져서 경제가 망했다 정도였는데 2, 3편 갈수록 설정이 바뀌었지 아마?
ㅇㅇ 그래서 1편엔 나름 경찰같은 공권력도 있는 것으로 묘사됨 4편 들어오면서 기름 떨어짐 → 물 떨어짐 → 핵전쟁 시밤쾅으로 나름 설정이 정립되긴 했지만
라스테이션루리웹지부
1편은 애초에 세상 망하기 전이라...
네크로-모프
맞음 2편 오프닝에서 핵 전쟁 설명 나오고 나서, 아포칼립스 시대 시작함
헐리우드 자본 들어갔는데 폭발없으면 좀 심심하지
구작은 안봤지만 4는 인생영화가 되어버렸음
무기농부가 탄환을 계속 캐내고 생산한다는 설정은 ㄹㅇ 적절하게 잘 만든거같음
퓨리로드도 탄환 수 세어가며 쏘는건 다를게 없긴 하지만
바밤바유유유
개인적으로 무기를 생산도 아니고 캐낸다는 설정도 마음에 들었지 주인공들이 총을 쓰는 개연성을 확보하면서도 아포칼립스적인 처절한 요소를 꽤나 잘 살림
코코아맛초코우유
무기를 캐낼정도면 핵전쟁 이전 미군부대나 병기창지역이었으려나..
사실 매드맥스는 시리즈 내내 호주가 배경이라는 게 기정사실이긴 한데
헉
에뮤랑 전쟁끝에 파멸한 세계관인가보군...
전쟁터에서 캐내서쓰는거였나 그랬을꺼임 설정이
https://www.youtube.com/watch?v=wkXwcntEfvM 3편 결말을 보면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가 대놓고 나옴.
진짜네 ㄷㄷ
크으...
노래하라, 헤클러 형제여! 노래하라, 코흐 형제여! 노래하라, 노래하라, 노래하라!
성함도 개쩌는 칼리시니코프님..
네 다음 맹인되고 난사하며 개돌하다 맥스에게 3초컷 나신 분
"내 피 아냐."하면서 간지나게 스킵했던 것도 달리보면 구작 오마쥬라 볼수 있을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