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약으로 시작해 다이어트약으로 날아올라 현재는 심혈관계 치료제와 난임 치료제로서의 가능성까지 보이고 있는 위고비, 삭센다, 오젬픽, 문자로 등 GLP-1 계열 약물이 미국의 국민 약물로 등극했다고 합니다 미국인 성인 중 1/8이 GLP-1 약물을 사용한 적이 있으며 그 중 절반인 무려 1500만명 정도가 현재도 이걸 계속 사용 중이고 매주 수만명이 이 약을 새로 시작한다고 합니다 이에 따른 부작용도 상당해서 비싼 약값은 도저히 떨어질 생각이 없고 타국의 당뇨 환자들은 이 약을 없어서 못 받고 있는 상황이라고
저거 이전버전이 '싹센다'고 이것도 마찬가지로 가격이 상당히 비싼걸로 아는데.
이게 진짜 무안단물이던데 여기에서 ㅁㅇ 부작용도 완화된다고 봤던거 같음.
인체에 작용하는 부작용보다 가격 문제가 심한가보네
진짜 좀 나가다 보니 저거 보험 적용되는 나라로 원정 쇼핑 가는 케이스도 많음
저 회사는 저걸 경구투여약 개발한다던데
끊으면 바로 요요와서 끊지도 못한다는 그 삭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