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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오가 무척 이상적으로 끝난거지... 현실 생각하면 시드,우주세기마냥 계속 싸우고 난리나는데
대체 뭔 소린지 신경쓰여서 죽어서도 성불 못할듯 ㅠㅠ
수마는 스토리 그냥 엎어버린거라고 봄 전혀 납득이 안가는;;;
시드 극장판은 키라와 라크스 사이의 문제만 해결됐을 뿐 막장 세계는 여전하지
건덤시리즈는 엔딩이 열린결말이나 찝찝하게끝나는 경우가 많다보니 난 더블오 극장판엔딩이 제일좋더라, 수성의 마녀나 프리덤은 그나마 밝은 엔디이긴한데 뭔가.....뭔가임
근데 나중에 할배가 된 샤아와 아무로가 만나도 아니 시벌 그래서 시방 그게 먼소리여? 할듯;;;
우주세기 최강 최고 불세출 파일럿이 영웅적인 행보 끝에 남긴 최후의 유언을 어머니? 라라아가? 으아아아 로 만든 샤아는 정말 대단혀...
대체 뭔 소린지 신경쓰여서 죽어서도 성불 못할듯 ㅠㅠ
근데 이게 더 리얼하지 않나 ㅋㅋㅋ?
건덤시리즈는 엔딩이 열린결말이나 찝찝하게끝나는 경우가 많다보니 난 더블오 극장판엔딩이 제일좋더라, 수성의 마녀나 프리덤은 그나마 밝은 엔디이긴한데 뭔가.....뭔가임
수마는 스토리 그냥 엎어버린거라고 봄 전혀 납득이 안가는;;;
Play역
시드 극장판은 키라와 라크스 사이의 문제만 해결됐을 뿐 막장 세계는 여전하지
혼란스럽다 ㄷㄷㄷ
더블오가 무척 이상적으로 끝난거지... 현실 생각하면 시드,우주세기마냥 계속 싸우고 난리나는데
건담도 폐기처분 되서 꽃밭되고
근데 더블오도 1기 시점부터 극장판 엔딩까지 극중 기간이 거의 1년전쟁~V건담 수준으로 시간차가 상당히 있었던 지라 중간에 묘사 안되고 생략된 분쟁들이 꽤 있긴함 아마 그게 3기로 나올거같긴 한데
근데 나중에 할배가 된 샤아와 아무로가 만나도 아니 시벌 그래서 시방 그게 먼소리여? 할듯;;;
실제로도 감독이 els랑 싸운후 50년동안 엄청싸웠다 했으니까
세츠나 지구 복귀했으니 누가 깽판쳐도 제압 가능하니 문제 없고
세츠나의 신비한 외계의 힘으로 마리니 할매 젊어지고 끝났으면 베스트인데 ㅠㅠ (코믹스는 젊어지던데)
아니 나는 상호이해의 가능성에 대해 부정한 작성자 의견에 반대야 마지막에 사이코뮤의 기적으로 액시즈를 밀어낸게 아무로 한 명 만의 기적일까? 아니라고 봄. 마지막의 마지막에서 인간의 따스함에 대해서 공감하게 된 샤아의 힘도 한 몫 했다고 봄 서로 간의 이해는 불가능하지 않지만, 완전한 이해는 불가능에 가까울 정도로 어렵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서로 이해하는 것을 포기해서는 안 된다. 라고 생각해
일리가 있긴 함 근데 난 개인적으로 다른사람들과는 서로를 이해하며 엑시즈를 밀어냈다 해도 샤아와 아무로는 마지막까지 이해 못했다고 보는 편임
의견 고마워! 마지막까지 이해 못했다고 하는 의견도 일리있다고 생각해 다만, 조금 내 의견을 말해보자면 '이해'를 무조건 이분법 적으로 ㅂㅈ 않았으면 좋겠어 엄밀하게 따지자면 인류의 미래에 대해서는 서로 이해를 했지만 (사이코뮤 공명, 액시즈 기적) 개인사적으로는 결국 서로 이해하지 못했다 (라라아의 죽음) 라고 생각함. 내 개인적인 역샤 마지막 엔딩을 '이해'라는 관점에서 생각하자면 인간은 서로 이해 할 수 있는 존재이지만, 올바른 상호이해를 위한 과정은 너무나 어렵고 힘들다. 그럼에도 우리는 우리가 서로 이해할 수 있다는 희망을 가지고 나아가야 한다 (마지막 아기 울음소리) 라고 생각하거든. 그래서 그냥 단순히 아무로와 샤아는 서로 이해를 못 했다고 하기에는 조금 아쉬워서 길게 달아봤어 물론 내 개인적인 생각이고, 내 의견이 무조건 옳다고 생각하는건 아님. 내가 샤아와 아무로의 이해에 관해서 이렇게 생각한거 처럼, 정말로 샤아와 아무로는 서로 1도 이해하지 못했고 마지막 액시즈 기적에 샤아의 몫은 1도 없었다라고 봐도 보는 사람 마음이고, 타당한 의견라고 생각해. 다만, 조금 더 희망적인 의견을 가져보면 어떨까? 하는게 마지막 아기울음소리의 의미이며 토미노가 말하고 싶었던 샤아와 아무로의 결말이지 않을까 싶어서 댓글 달아봤어 덕분에 간만에 역샤에 관해서 좀 돌아봤음. 좋은 화제 던져줘서 고마워 작성자!
내 감상평이랑 똑같아서 소름 돋았다...
더블오에서도 "아, 네놈과 나는 절대 이해못한다는 것을 이해했다." 라는 결말도 나와...
우주세기가 우울한건 G의 레콘키스타까지 오니까 저 마망드립치는 샤아가 결국 옳았다는게 되어버림.
사실 적대하던 사람들끼리 서로 마음을 열고 지구를 구하려고 마음을 하나로 모으는것도 보여줘서 이런점도 저런점도 있다고 말하는게 우주세기다
더블오도 서셰스는 절대 이해 못하는 내용 나와서 무조건 이해할수있다는 말도 안한다...
우주세기가 딱 역샤에서 끝나면 희망적 관점이라도 생겼는데 그게 아니라....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