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름쇠
기원전 300년경 페르시아에서
말 발굽에 상처를 내서
적군 기병을 무력화 시키기 위해
개발되었던 마름쇠는
최근 우크라이나에서
말 대신 러시아 군용 차량들을 빵꾸내서
무력화 시키거나 사고내게 만드는 용도로
절찬리에 사용되고 있다고 한다
[유머] 2300년전 만들어져 지금도 현역으로 멀쩡히 쓰이는 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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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오래된 전쟁 무기 돌멩이
재료도 별거없지 특별한 기술도 필요없지 가성비는 혜자 수준이지 진격을 막는데 정말 요긴한 무기야
전차 상대는 저걸 그냥 크기만 키워서 길막하는데 씀
똥
사람
비인도 병기 마키비시ㄷㄷ
가장 오래된 전쟁 무기 돌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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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주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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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
티라노사우르스
한 여자가 다섯번째 이별을 하고
가장 오래된 전쟁 자원 사람
산속으로 머리깎고 완전하게 떠나버렸데
내 얼굴
주먹도끼 ㅇㅇ 근연종인 호모 에렉투스 (2,000,000 년 전 ~ 100,000 년 전)때부터 사용했으니..
아니 거기서 무기여 잘 있거라가 ㅋㅋㅋ
재료도 별거없지 특별한 기술도 필요없지 가성비는 혜자 수준이지 진격을 막는데 정말 요긴한 무기야
말의 현대 버전이 자동차니까 딱히 틀린 용도는 아니네
만드는것도 간단하지 기역자로 철근 구부려서 입체각으로 용접하면 완성
물 뿌리면 젖음쇠 됨.
마름쇠가 더 오래전에 나왔다던데
궁금한게 궤도 전차에도 저게 통할까? ㅋㅋ
세컨트
전차 상대는 저걸 그냥 크기만 키워서 길막하는데 씀
잘 통함
대전차용으로 있다고 함. 상륙작전 저지용으로도 쓰고 단 궤도를 노린다기보단 상면장갑에 비해 약한 전차의 하복부를 꿰뚫는다던가
잘 통함 그래서 우크라이나 전쟁에서도 우크라이니군 반격하려다가 전선 길게 늘어트리고 시간 다 뺏긴 덕분에 러시아군이 구축한 용치(저렇게 생긴 콘크리트 방해물)이라던가 참호에 공세 막힘
노르망디 깜빡했었군 ㅋㅋ 근데 저건 밟는 수준이 아니라 길막이잖아 ㅋㅋ
인류는 그래서 윤형철조망을 만들었죠 이게 탱크전용 마름쇠임 들어가면 뒤짐
비인도 병기 마키비시ㄷㄷ
녹슬면 자동으로 파상풍도 인첸트되는 무서운 병기임 ㄷㄷㄷ
급식때 학교에서도 마름쇠 만들어서 의자에다가 뿌려놓는 새끼들 있어서 한때 고생했었지 엉덩이 존나 아프더라 시벌 그나마 엉덩이였으니 다행이지 회음부나 ㅂㄹ에 찔렸을거 생각하면 아찔하네
그걸 뿌렸다고? 어우 걘 뭔 생각이었다냐
스태플러 심 두세개 꼬아서 만드는 쪼그만 거니까 심각하게들 생각 안했나봄 나도 당시엔 엉덩이 찔리고 아따거 개씨1발 하고 욕박고 잊어버렸지만 급식 졸업하고 가끔 생각날때 다시 생각해보니까 생각보다 위험한 물건이었어 그거 ㅋㅋㅋ
저게 효율적인게 대충 던져놓으면 무조건 뾰족한 부분이 위로 가는 구조야
으어아으아오우어
바로 위에 피해자 있다 자식아 ㅋㅋㅋㅋㅋㅋ
철질려가 먼저 떠오르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