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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ㄱㄹㅇ 엄마한테 말하기 귀찮아서 마트에서 사먹다가 어느날 엄마가 갖다줘서 먹는데 ㄹㅇ 때깔 향 보존도 모든걸 압도함 개쩖
그나마 참기름은 동네 아무 방앗간이나 가도 괜찮은 거 살 수 있기라도 하지 고춧가루는 ㄹㅇ 좋은 건 아무데서나 못 삼 ㅋㅋㅋ
(저만한 품질의) 공장제. 말을 너무 잘랐다
그런데도 법적으로도 따로 제제할수 있는 장치가 없어서 더 문제라고 하더라 ㄷㄷ;
오버떠는게 아닌가? 하는 사람도 실물 영접하면 바로 납득한다는 최상품의 그것
...?? 공장에사 만든 거 잘만 팔고있잖아
참기름이나 들기름은 고소하면 되지않나요?
그래서 우리집은 고추랑 들깨를 심어서 직접 만들어먹는다
고추와 깨... 경작 난이도 최상급 작물들
그런데도 법적으로도 따로 제제할수 있는 장치가 없어서 더 문제라고 하더라 ㄷㄷ;
돌아온고릴라
참기름이나 들기름은 고소하면 되지않나요?
ㄷㄷㄷ 참기름이나 들기름이 고소 안하면 그건 그거대로 문제인데
고소해도 좋다고 하니
아 씨바 부장님 존나 웃겨요~~~!
ㅇㄱㄹㅇ 엄마한테 말하기 귀찮아서 마트에서 사먹다가 어느날 엄마가 갖다줘서 먹는데 ㄹㅇ 때깔 향 보존도 모든걸 압도함 개쩖
신규로 거래를 트는것도 가족간 내려받듯이 얽혀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라서 진짜 선 하나 차이로 카르텔 급이야 ㅋㅋㅋㅋㅋ
레드파우더 카르텔
심지어 개비쌈
참기름은 발암물질만 아니었어도 공장제로도 만들수있을텐데
두둥탁!
...?? 공장에사 만든 거 잘만 팔고있잖아
오늘도다이어트중
(저만한 품질의) 공장제. 말을 너무 잘랐다
ㅇㅇ... 너무잘랐네 ㅋㅋㅋㅋㅋㅋㅋ
일정온도이상으로 짜내면 발암물질나와서 공장제는 찐 참기름의 맛이 안나서그럴꺼야 방앗간은 고온으로 짜내서 핵고소함
생각해보니 ㄹㅇ 마트서 사먹은적이 없네 ㅋㅋㅋ
그나마 참기름은 동네 아무 방앗간이나 가도 괜찮은 거 살 수 있기라도 하지 고춧가루는 ㄹㅇ 좋은 건 아무데서나 못 삼 ㅋㅋㅋ
ㅁㅇ 구하기보다 빡셀듯ㅋㅋㅋ
일본 수출된걸 직구하면 된다는 말이 있던데.
오버떠는게 아닌가? 하는 사람도 실물 영접하면 바로 납득한다는 최상품의 그것
위에 댓글에도 나오지만, 발암 물질 때문에 공장에서 고온 제조가 안되는 문제 때문에.
혈연 지연 학연 인맥 없으면 구하기도 힘듦 ㄹㅇ
방앗간에서 직접 짜서 소주병 아니면 이런 병에 담아주는 참기름이 진또배기지
저런 기름류, 고추가루 고급품은 진짜 향부터 다름
문제는 그정도 향이 날려면 고온으로 짜야 하는데, 그럼 발암물질 나옴. 괜히 애매한 상황이 아닌거..
부모님 작년에 작게 농사지은거 우리집 먹을것만 빼고 지인한테 팔았는데 한달간을 나보면 고맙다고함ㅋㅋㅋ난 이해못함...
나 그래서 강원도 연천에 계신 외숙모댁에 고추가루랑 고추장 사러 2시간 정도 운전해서 종종 올라감 그 고추가루랑 고추장이 아니면 음식맛이 이게 아니야 ㄷㄷ
나는 공익때 공공일자리 사업 오는 할머니 할버지들이랑 친해져서 연락자주드리는대 역시 카르텔에 입성하면.. 입이 호강함 진짜 좋은 참기름이랑 들기름은 드레싱으로 최고더라..
참기름 중국산 참깨라도 방앗간에서 직접 뽑은게 대기업 제품보다 나음
한참 몇년전에 배추파동과 김장대란때 고춧가루도 폭등했다 ㅋㅋ 고춧가루는 한국에서만 유별나게 폭등하는 특별한 향신료임 ㅋㅋ
품질을 측정할 척도가 모호함 + 품질 유지가 어려움 ->고품질 제품을 검증하기 어려움 ->고급품을 제값 받고 팔기 어려움 + 고급품을 구하기 힘듬 ->검증된 지인을 통한 공급 라인이 생성됨
나도 맨날 마트 참기름 쓰다가 기숙사 들어오고 나서 첨으로 방앗간 참기름을 접해봤는데 진짜 충격이었음
나 어릴때 할아버지 취미가 텃밭 가꾸기여서 고추도 심고 깨도 심고 옥수수도 싶고 했었는데 해마다 동네 방앗간가서(당시엔 아파트상가에도 있고 그랬음) 햇고춧가루 빻고 참깨 들때는 바로 기름짜고 그 고춧가루는 집에서 띄운 메주랑 섞어서 고추장 만들고 된장 만들고 만들기전에 메주로 간장도 만들고 사먹는거랑 비교불가한 맛이었지ㅋㅋㅋ 덕분에 나중에 독립해서 고추장 된장 김치 이런거 사먹을때 적응안되서 고생했음...
희한한게 고춧가루가 보통 굵은거랑 고운거로 나뉘는데 고운건 마트에서 잘 안팔더라? 고운거 살려면 시장의 방앗간가서 따로 사야함 항상
고추농사가 단기적으로 제일 돈이 많이 되긴 함. 하지만 존나 노동집약 그 자체라 비쌀수밖에 없음.
참기름은 향부터 틀려서 비벼먹기 좋음.
우리 아내 외할머니댁이 농부임. 고추농사를 하는건 아니지만 고추를 직접 키우시기 때문에 우리 집엔 직접 키운 태양초 고추가루가 실시간으로 보급된다 ㅋㅋ 간장 고추장 된장 참기름도 직접 만들어서 보내주심
뒷거래 ㅎㄷㄷ
저건 밈으로 맛있다 이런게 아니라 동네 방앗간은 발암물질 ㅈ까고 고온고압으로 쪄버리니까 공장제보다 풍미가 훨씬 올라갈수 밖에 없음
ㄹㅇ 마트에서 파는 참기름 그냥 먹다가 방앗간에서 짠 참기름 먹어보니 존나 차이 심하더라
식객에 직접 등장하지 않았지만, 그렇구나라고 생각하게 만드는 장면이 있었음(막국수 참기름)
진짜 확실한 루트 없으면 그냥 포기하고 오뚜기 참기름 이런거나 사서 먹는게 돈절약하고 감정낭비 안되는 길임. 생각보다 먹을만해
딴건 몰라도 고춧가루는 진짜 지인 네트워크 아니면 좋은거 못구함 ㄷㄷ
아부지가 고추농사져서 알게된건데 고추는 농민이 팔아도괜찮음 말린고추도 괜찮음 근데 고추가루는 농민이 팔기힘듬 왜냐 가공이라 그렇다고함 농산물 자체가 가공으로 성질이 변화한거라 가공품으로 판단 그럼 팔려면 어떻게해야하느냐 품질검사 성분검사 유통기한표시 등등 제조업 사업자를 내야함 거기에 ㅈ
시기가 되면 동네 당근에 수확한 들깨랑 참깨가 올라옴. ㅋㅋ 시세가 정해지면 그거 새다가 동네 시장가서 짜먹으면됨 두말쯤 사면 1년 넘게먹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