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식가용 삼겹살이라고
이렇게 판다고 베글에 올라온 식당 과연 욕먹어야 할까?
https://m.ruliweb.com/community/board/300143/read/66034355
사실은 시켜도 바로 구워주지도 않고
실물 보여주면서 물러도 괜찮다고 수차례 말함
그런데도 꾸역꾸역 먹겠다고 하면 내어줌
오늘도 유게는 숲속친구들입니다
알아보고 답글 다는 사람이 됩시다
미식가용 삼겹살이라고
이렇게 판다고 베글에 올라온 식당 과연 욕먹어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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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은 시켜도 바로 구워주지도 않고
실물 보여주면서 물러도 괜찮다고 수차례 말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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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하는건 둘쨰치고 저 가격으로 파는 이유가 너무 궁금함 장난으로 만든건지 배민에서 사장한테 돈주기 메뉴 같은건지
싸면 사람들이 더 시키니까 비싸게 한거 같은데 그래도 난 좀 그렇다
그래서 주문 하면 실물 보여주고 진짜 먹겠냐고 물어본데잖아
사람 취향 여러가지니까 고기 를 바꿔도 되게 권유도했는데 베스트가고싶어서 어거지로 사진찍고 먹고 올렸단건가
뜨뜨뜨뜨 요즘 제주도 삼겹살등 비계 삼겹살로 논란이 많은데요 한 네티즌이 식당에서 20000만원 미식가용 삼겹살을 시켰는데 비계뿐이라는 소식이 나와 또다시 논란이 되고있습니다 아무리봐도 너무하다 싶을정도로 비계만 가득한데요 네티즌들의 의견으로는 친절한 가게인데 의도적이지 않았냐 혹은 선택할수 있게 해주는데 그걸 왜 먹었냐 등 많은 이야기가 있습니다
물어보고 주는거니 문제는 없지만 저게 왜있는진 궁금하다 부위 선정기준같은거
이렇게까지 설명해도 아직도 어떻게든 이유를 만들어서 까내리는 사람들이 여기서도 제법 보인다는 게, 참 슬픈 시대인거 같음...
욕하는건 둘쨰치고 저 가격으로 파는 이유가 너무 궁금함 장난으로 만든건지 배민에서 사장한테 돈주기 메뉴 같은건지
ump45의 샌드백
싸면 사람들이 더 시키니까 비싸게 한거 같은데 그래도 난 좀 그렇다
어쩌면 사장도 딱히 진지하게 적었던건 아닐지도
메뉴판에 적혀있듯이 저탄고지 하는 사람들을 위한 메뉴일껄? 그 사람들은 식단짤 때 지방 부족하면 생 기름도 퍼마셔야 하는지라...저기 살짝 붙은 살코기 부분으로 단백질 채우고, 저 붙은 비계로 지방 채우는 식으로다가 먹을꺼임...
그치만 그럼 가격 설명이안되는걸
수요가 적은 먹는 사람만 먹는 음식은 보통 비싸게 팔지 않나? 원가가 싸면 싸게 팔아야함?
싼 것에는 이유가 반드시 있지만 비싼 것엔 이유가 없더라고...
수요가 적은건 비싼게 정상임 쉽게 말해 커스텀 제품이 공산품 보다 비싼것과 같은 이치 저 해당 부위는 아무리봐도 수요가 없어서 희귀할 품목은 맞으니까
오히려 저런 부위를 판매하는 곳이 없어서 노리는 거임 지방 빠삭하게 익혀서 먹는 사람들 있거든
가격설정은 사장맘이니까ㅋㅋㅋ 저정도로 고지하고 파는거면 걍 가성비 똥망이고 특이한대 먹어보고 싶음 손님이 오히려 손해일지만 팔게요. 이런거지. 억지로 먹이는거 아는대 뭐
수요가 적어서 특수 손질한뒤 독자 유통망을 만든다음 납품하면서 가격이 오르는게아니라 걍 평소처럼 고기사면서 부탁하면 끝이잖아
메뉴 이름부터가 미식가용 삼겹살인데 저탄고지하는 사람들을 위한 고기겠냐구
거기 밑에 적혀있음. 저탄고지용이라고
너무 수요가 없어서 정육점에 헐값에 팔림
보통은 폐기하던가 버리는 부위니까 부위 보존 및 취득할 경우 추가적인 손질이 들어가겠지 보편적인 부위는 누구나 다 손질해 주고 쉽게 구할 수 있을테지만 특수 손질 자체가 인권비가 추가적으로 발생하는 부분이 되는거지 커스텀시 커스텀 비용과 같이
메뉴 밑에 적혀있는 건 '저탄고지' 지 '저탄고지용' 이 아님 그랬으면 첨부터 '저탄고지를 위한 삼겹살' 로 팔았겠지
보통은 버리지 ; 따로 관리 한다기보단 불판용이나 아에 비계만 도려서 문제는 저기 보면 아예 비계만 있는것도 아니고 일정 부분은 고기가 보이기도 하니까 따로 가공을 하긴 해야겟지 그런 버리는 부위 나 불판용으로 판매 되는것보단 결국 추가적인 손질이 들어가긴 가니까
말이 좋아 추가손질이긴 한데 그냥 삼겹살 산 다음 비계 따로 구워서 같이 먹으면 되는 수준을 저렇게 잘라서 2만원 받는 건 그냥 '플레이트 이쁘게 하고 +1.5만' 하는 거랑 비슷해보여서
그럴 수도 있긴한데 납득이 안가는 것도 아니니 저건 장사를 잘하는거라고 해야지머 호불호 물건이지 사기치는건 아니다? 라고 해야겠지 해당 부위를 버리거나 따로 모으는게 아니라 일단 적당한 살도 추가해서 손질 한 후에 보관도 하긴 해야하니까 다른 부위에 비해서는 좋던 싫던 버리던 부위였던 추가적인 부분이 들어가니 ㅋㅋㅋ 별수없지머 ㅋㅋ
사람 취향 여러가지니까 고기 를 바꿔도 되게 권유도했는데 베스트가고싶어서 어거지로 사진찍고 먹고 올렸단건가
그냥 유머용으로 넣어놓은 건가?
저탄고지 드립 쳐놓은 것도 그렇고 안목 없는 놈들이나 허영심에 걸려봐라인 재미메뉴 같긴 함.
뜨뜨뜨뜨 요즘 제주도 삼겹살등 비계 삼겹살로 논란이 많은데요 한 네티즌이 식당에서 20000만원 미식가용 삼겹살을 시켰는데 비계뿐이라는 소식이 나와 또다시 논란이 되고있습니다 아무리봐도 너무하다 싶을정도로 비계만 가득한데요 네티즌들의 의견으로는 친절한 가게인데 의도적이지 않았냐 혹은 선택할수 있게 해주는데 그걸 왜 먹었냐 등 많은 이야기가 있습니다
뉴스 한편 다봤네
물어보고 주는거니 문제는 없지만 저게 왜있는진 궁금하다 부위 선정기준같은거
https://munhwa.com/news/view.html?no=2024010901039910018012 단가 헐값인 비계를 삼겹살 가격으로 파는, 사기에 가까운 '비곗덩어리 삼겹살'의 유통을 막기 위해, 즉 저런 장난 막으려고 농림축산식품부, 곧 정부에서 정한 ‘삼겹살 품질관리 매뉴얼’에 따르면 삼겹살은 지방 두께 1㎝ 이하, 오겹살은 1.5㎝ 이하로 지방을 제거해야함. 엄밀히 말하면 저걸 '삼겹살'로 파는 건 고객 기만에 가깝긴 해. 여기서 저거 필사적으로 두둔하는 사람들을 좀 이상하게 보면 됨. '재미메뉴인데 드립을 잘못 쳤네. 용어는 똑바로 해야지 저게 어디가 삼겹살이냐' 란 식으로 이야기하면 모를까... 뻔뻔한 건 마찬가지겠지.
'고객기만도 자~알 하면 장사 요령이라니까요!' '거 기만 좀 했다고 장사치가 다 그렇지 그걸 욕하네~ 아이고 데이고 나같은 양심 가진 사람인데 억울해서 오또케~' 저게 '나쁜' 것임을 자신들도 알면서, 기만 당하는 주제들이 되려 좋~다고 우기고 바람잡는 꼬라지가 진짜 웃김.
친구중에 저런거 좋아하는 특이식성 하나 있다보니 진짜 걔같은 애들을 위한 메뉸가? 싶기도하고
근데 삼겹살 비계워낙좋아해서 저거 맛 궁금하기는하다...
ㅁㅊㄷ인데 집 근처라 가끔 감 근데 저기 맛있는데
항싱 웨이팅 있는 맛집 맞음 고기 선별도 괜찮고 ㅇㅇ
근처에 고깃집만 열군데 가까이 되는 것 같은데 오래 살아남은 집이긴 하지
아니 고기에서 지방이 풍부하다고 하면 마블링을 생각하지 누가 저딴걸 생각함
CureMarch
그래서 주문 하면 실물 보여주고 진짜 먹겠냐고 물어본데잖아
또또 글 제대로 다 안읽지
나 태어나기도 전에 돌아가신 할아버지가 비계가 진짜 맛있는거라고 하셨는데. 할아버지 성격상 진심이었을듯...
라드 만들게 정육점에 비계 챙겨달라고 하면 저렇게 주는거
저거 맛있나? 난 기름 많은 부위는 느끼해서 힘들던데
저렇게 계속 직원이 확인해주는데도 사진찍어서 올린거면 깔려고 악의적으로 올린거 아니면 남의 사진도용해서 조작한거겠군
저기 정자역 맛ㅊㄷ이잖아; ㄹㅇ 맛집인데 저거 그냥 반 개그메뉴임.. 누가먹나햇는데 어그로 꾼이 먹는거엿네
옛날에 정육점에 비계 달라면 저런거 거의 거저 줬는데 ㅋㅋㅋㅋ
이렇게 다 써놔도...ㅋㅋ
대다수 사람들은 보편적 상식을 갖고 있으니까 비상식적인 일은 어지간해서는 안일어니지
한번 가 본 손님이 점원이 저거 시키면 항상 주의 주는지는 대체 어찌 알고...
애초에 유명 맛집이고 꽤 오래된 곳이라 말 나올 거였으면 진작 나왔을 거예요
차돌박이도 수육이라면서 지방 덩어리 그대로 파는데도 있고 어르신들 중에 삼겹살은 기름이 최고라면서 저런 거 좋아하는 분들 생각보다 있음
라드를 '요령좋게' 포장해서 '그 손님은 미식가란 타이틀을 위해 스스로 선택한 것이다'란 명분으로 당당하게 파는 건가? ㅋㅋㅋ 내가 돼지비계 저만큼을 '구워먹는용으로 미식'이라고 여기는 나라를 딱히 본적이 없는데..
얄팍해 보이기도 하고, '손님은 질이 아닌 브랜드나 타이틀을 사는 겁니다' 처럼 영리한가? 싶기도 하고 그렇네. ㅋㅋ 참고로 단가는 비계가 고기보다 못하고, 껍찔은 부속이라 그 비계보다도 못한데 그거 잘 포장해서 '5겹!'으로 파는 거 생각하면 저것도 나름 '가치는 포장하기 나름인 거야!'라 볼 수 있겠지.
'저는 이돈내고 사장님이 진짜로 먹을거냐고 보여주기까지 하는 음식을 전 굳이 먹겠습니다' 라면 더이상 사장탓일수 있나
여기서도 '네가 선택한 xxx다'라는 말 자주쓰잖아 여기서도 그런거지 심지어 여긴 무를 기회까지 준다는구만
ㅇㅇ 저건 전적으로 자기 선택이지. 그래도 돼지비계란 게 가치 뻔한 거라 오겹살도 '키야~ 부속을 삼겹살 단위가격으로 팔 수 있다니 천재다!' 라고 여긴 사람으로서는 좀 꺼려지긴 함.
그럼 걍 삼겹살 먹음되지 안팔리고 사는사람 없으면 저메뉴는 애초에 사라졌을거임
NoNo 저건 단가상 '한놈만 걸려라. 경험삼아 어쩌다 한번씩 먹어보던가, 유행이라도 돌면 무조건 이익'일 수 밖에 없어서 찾는 사람 없어도 냅둘만 함.
보니까 저탄고지 운운하는 것도 그렇고, '미식'은 드립이고 순전히 (바가지 겸)재미 메뉴구만. ㅋㅋ
저가격에 꺼려지면 안먹으면 되구 저가격에 먹구 싶으면 먹으면 되는거 아닐까?ㅎㅎㅎ 강매하는 상황이 아니니까
그럼 사장이 장사 잘한거지 소비자 마인드를 잡았으니
용산 가면 용팔이들이 컴퓨터 잘 모르는 사람들 꼬드겨서 악성재고 입바른말로 잘 포장해 파는 거도 '장사 잘 한' 거긴 했어. ㅋㅋㅋ
거기서 용팔이들이 상품의 문제점 전부 제대로 말하고 보여주기까지 잘 했다면
글쎄? 저기서 농림축산식품부가 정한 ‘삼겹살 품질관리 매뉴얼’에 따르면 삼겹살로 파는 건 비계 두께 1cm 아래여야 한다는 거 고시는 하나?
'기만도 요령이지~ 거 깐깐하게 구네!' 라는 저 이유를 알 수 없는 자신감이 대체 뭔지 잘 모르겠음. 솔까말. ㅋㅋㅋ 뭐, 지망생이야?
글쎄 일단 그건 의무가 아니라 권고라서 별 문제는 없더라고
저런 걸 막기 위한 정부 제정 기준이, 아직 위반에 따른 처벌 조항은 없으니 '별 문제는 없더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깟 고객 기만, 벌만 안 받으면 거 할 수도 있죠' 그, 사고방식이 보편적 기준이랑 겁나 다른 건 잘 알겠다.
말도 안 되는 소리를 하네 용던이랑은 맥락 자체가 다른데
왜 명확히 기준도 있는, 좋지 못한 행동에 대해서도 저렇게 고집을 부릴까.
응, 용던도 그건 '고객기만'이었지 '불법'이 아니었어.
용팔이들이 '안목 없이 입발린 말에 넘어가는 게 호구지'라고 여길 때 욕은 뭐하러 했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깟 고집 하나 부릴려고 그 욕하던 용팔이까지 다 되어가네.
용산이랑 달리 본문은 속이거나 숨기거나 강매한 부분이 없는데 어느 점이 같냐 ㅋㅋ..
아니 그니까 말햤잖아 용던이 거기서 실제 제품 상태를 보여주고 문제점 설명을 잘 해줬으면 그렇게 안까였을거라니깐 저거랑 뭔 차이나고 물어보면 더이상 할 말은 없고
용던도 알아보는 안목이 없는 손님들이 물건을 받을 뿐이지 현장에서 완전 쌔삥으로 물건 내줘. 그게 전세대 제품인지 악성재고인지 시세보다 한참 더 비싼 바가지인지 소비자가 모를 뿐이야. 그래서 저긴 정부의 삽겹살 기준 고시하기라도 함?
뭘, 정부가 하지 말라는 '바로 그 짓!'을 뻔뻔하게 그것도 되려 돈 더 받으면서 하는 곳을, 당연히 소비자들에게 지탄받을만 한 행동을 두둔을 못해서 안달인가 싶네.
그러니까 네가 자꾸 비유드는 용던에서 그 제품의 실 내용이랑 문제점을 이야기해주고 나서 물건을 파냐니깐 네가 말하는 중고품을 신품으로 파는건 거기서부턴 사기 영역이잖아 수준이 다르다고
애초에 전제가 틀린 비유니 이야기가 더이상 진전이 안된다 그냥 넌 안먹고 욕하는걸로 하자 난 안먹고 욕 안하고
전형적인 인터넷 엄근진 유저네 뭐가 그렇게 심각한지 위에서부터 혼자 ㅂㄷ거리며 열심히 덧글다네
이렇게까지 설명해도 아직도 어떻게든 이유를 만들어서 까내리는 사람들이 여기서도 제법 보인다는 게, 참 슬픈 시대인거 같음...
어떤 삼겹살이 좋은 건지 모르는 사람은 그냥 미식가용이라니까 저게 좋은 건가 ㅂㅈ 하면서 비싼 돈 내고 살 거 아냐
또 글을 끝가지 안읽는구나
읽고 쓰는 건데? 그러니까 저런 고기인 걸 알려주더라도 "봐도 뭐가 좋은 지 모르는 사람"은 사장 말만 믿고 시킬 거 아님?
거기서부터는 상식 영역이라 뭐라 말해야할지 모르겠다 고기를 한번도 안먹어본 사람이 아닌이상
삼겹살 먹어 본 적 없는 외국인들은 솎지 고기 볼 줄 아는 사람이라면 한우를 구분 할 수 있음 근대 수입 소고기를 한우라고 솎이면 될까? 저건 공짜로 주는 비계를 비싼 부위인 거 처럼 솎인 거지
수입산이랑 한우 구분하는거랑 삼겹삽 지방함량으로 품질 정하는건 난이도 차이가 좀 많이 다르니 않니 와국인들이 삼겹살을 많이 안먹긴 하지만 비계 잔뜩 든 고기가 딱히 좋은 고기라곤 생각 안할걸
직원이 실물 보여주면서 지방 90% 라고 말해주고, 자세히 설명 다 해준다는데 무슨 수입 소고기를 한우로 속이는 사기랑 비교를 함. 그냥 넌 저 가게가 손님 호구잡는 나쁜 가게이고 싶은거 같은데. 그리고 ‘솎’이는건 뭐야..
애초에 저거 정부 기준 한참 미달임. 비계를 삼겹살로 파는 건 왕창 바가지기 때문에, 삼겹살의 정의가 정부 권고 비계 1cm 미만임. 걍 저렇게 파는 사람이나 그거 '그럴 수도 있지'라고 두둔하는 사람이나 심보 뻔한 거고, 뻔뻔한 거임.
넌 위에 농림축산식품부 삼겹살 기준이나 보고 와라ㅏ.
애초에 저건 삽결살이 아니잖아
그래서 불법인가? X 제주도 사건처럼 그냥 삼겹살 시켰는데 비계로 눈탱이 쳤는가? X 실물 확인과 상품 설명과 주의 후 주문 의사 재확인까지 거치는데 그냥 그래도 소비자 기만이어야 하지?
용팔이도 '안목 없는 고객 호구 잡았을 뿐'인데 불법도 아닌데 넌 그럼 왜 욕했냐? ㅎㅎ 용팔이가 뭐 가짜 상품 줬음?
'정부가 하지 말라는 짓을 함 = O' 저거는 기를 쓰고 외면해야지 암.
위 댓글에도 뭔 같잖은 용팔이 비유 들던데, 그거도 이미 다른 애들이 반박한건 안봤음? 용팔이처럼 상품에 대해 사실을 숨기고 속여서 팔았음? 뭔 자꾸 되도않는 비유를 갖다대는걸까?
뭐? 저기가 삼겹살 정부기준 게시라도 했단 말야? 용팔이는 뭐 그럼 가짜상품이라도 내주나? 용팔이도 악성재고인 거 굳이 안 알려주던가 시세보다 비싸게 받는 거 안 알려줄 뿐인데? 비계 가지고 고급 삼겹살 자처하는 게 용인되면 전세대 한물 간 거나 악성재고를 고성능 비싼 제품이라고 이빨까서 파는 것도 용인되어야지.
고기를 미리 보여주고 ‘지방이 90%다’ 는걸 알려주며 자세히 설명한 뒤에 주문 의사를 다시 묻지만, 어쨌든 용팔이가 눈탱이 치는거어야만 하는거지?
어쨌든 손님 호구 잡는 악덕업주이고 싶어하니 더 이상 할 말이 없다. 식약청에 제보하든가 뭐 공론화를 하든가 알아서 해라
애초에 저건 지방이지 삽겹살이 아닌데 삽겹살이라고 파는게 문제지
"물 대신 미식가용 음료 Oxidane을 팔아요. 100% H2O이고, 가격은 500ml에 만원입니다." 난 이 맥락 외엔 접수가 안 돼.
유게 십덕들 가챠에 수십수백 박고 랜덤가차 돌리는건 취존 바라지만 실물과 가격 고지하고 파는건 엄격 그자체ㅋㅋ
당연하지. 값싼 데이터 저장용 저속하드를 '느리게 도는 속도에서 여유를 느낄 품격있는 분들용'이라고 비싸게 받으면 컴퓨터 아는 사람은 다 비웃을 거 아냐. ㅋㅋ
비웃고 안살뿐, 사기친다고 욕은 안하지.
주민이랑 단골들이 괜찮고 잘하는데에 골라도 두세번은 물어본다니 나무랄게 있나 싶기도....
댓글 반응보면 어디 매맞고 강매당하는 사람들이 쫌 있어 보임ㅋㅋㅋ 아니 저정도 까지 하는대 사기꾼으로 몰아간다고??
그야 정부가 하지 말라는 짓이니까. 나라 기준이 우스움? 뭐 규정이 없어서 어겨도 되는 분야란 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