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6월, 유현이(가명)는 원인을 알 수 없는 고열과 함께 동반된 각종 증상에 시달리다 여러 병원을 전전하며 치료를 받았다. 그 이후에는 심장이 커지는 증상으로 인해 상급병원까지 갔다. 유현이(가명)의 병명은 5세 이하에게 발병률이 높지만, 지금까지 정확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은 가와사키병. 아이의 상태가 호전된 후 엄마는 예전에 가입한 가와사키병 특약이 있다는 걸 알았고, 보험금을 청구했다.
하지만, 보험사는 의료자문 의사의 소견서를 근거로 보험금지급을 거절했다. 보험금을 지급할 수 없는 이유는 다름 아닌 폐렴. 보험사는 단 한 번도 대면하지 않은 익명의 자문의의 소견을 내세우며 보험사는 보험금을 지급하지 않았다. 이에 조수진 씨(가명)는 동일한 의료기록을 들고 해당 병원을 찾아 병명을 물었고 이번엔 "가와사키병이 맞다"는 결과를 받았다. 하지만, 보험사는 차일피일 미루며 보험금 지급을 여전히 미루고 있다.
지금 이런사건 제법 많음
애 자폐증상이 심각해서 호전 가능성 없으면 보험금 지불 안한다 그러고
애 자폐증상이 '자기네 내규 기준' 으로는 경미해서 보험금 지불 안한다고 함 양쪽 다 내규가 보험 약관에도 없는데 개김
둘 다 뉴스 몇달전에 떴더라.
어머니가 보험설계사 하시는데 그거 얘기해줬더니 내가 잘못 알고 있는거라고 하실 정도임... 말이 안된다면서
지금 이런사건 제법 많음 애 자폐증상이 심각해서 호전 가능성 없으면 보험금 지불 안한다 그러고 애 자폐증상이 '자기네 내규 기준' 으로는 경미해서 보험금 지불 안한다고 함 양쪽 다 내규가 보험 약관에도 없는데 개김 둘 다 뉴스 몇달전에 떴더라. 어머니가 보험설계사 하시는데 그거 얘기해줬더니 내가 잘못 알고 있는거라고 하실 정도임... 말이 안된다면서
그리고 자기네 다른 병원쪽 의사 진단서 보여주면서 조건 안된다고 거부했는데 정작 그 병원에선 '우리는 진단서 써준적도 없다'고 하고 보험사에선 아 사실 다른 의사였음 근데 원본 못보여줌 ㅎ 이러고;;;
뭔 시불 가불기임? 둘다 안되면 어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