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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에게 필요한 건 그저 아빠의 사랑 뿐이었어요. ㅠㅠ
누나도 동급생도 엄마 비슷한 애도 그것도 못해서 호모도 심어줬는데 신지 우리 아들 이해가 안된다
신지 만났을때 "모든건 이 애비의 불찰이다. 미안하구나 신지. 이제 와서 관계를 회복하려 하다니 염치없는건 알고 있다만. 이 애비에게 한번 더 기회를 주지 않겠니?" 하고 머리 쓰다듬었으면 바로 "까짓것 한번 해보죠" 나왔을텐데
그런 의견을 받아들여 저놈년들 다 버리고 엄마친구가 정실이 되었습니다
사실 그런 말을 할 수 있는 놈이었으면 상황이 저기까지 가지도 않았을 것 같음 ㅋㅋㅋㅋㅋ
주변 인물들이 겉만 멀쩡하지 죄다 맛가버린 인물들이라 ..
지뢰밭이네 지뢰밭 ㅋㅋㅋㅋㅋ
누나도 동급생도 엄마 비슷한 애도 그것도 못해서 호모도 심어줬는데 신지 우리 아들 이해가 안된다
ZikiZiki
신지에게 필요한 건 그저 아빠의 사랑 뿐이었어요. ㅠㅠ
신지는 정말 아빠의 사랑을 알기나할까?
아빠!! 으읏 아빠의 직장 안에 쌀게요…!
아 디러워 ㅡㅡ
하아 여고생쟝의 매도를 다이렉트로 받다니 이 유게이 황홀함에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주변 인물들이 겉만 멀쩡하지 죄다 맛가버린 인물들이라 ..
그런 의견을 받아들여 저놈년들 다 버리고 엄마친구가 정실이 되었습니다
생각해보면 좀 사차원이라 그렇지 정신병이 없는 유일한 히로인이었다
지뢰밭이네 지뢰밭 ㅋㅋㅋㅋㅋ
신지 만났을때 "모든건 이 애비의 불찰이다. 미안하구나 신지. 이제 와서 관계를 회복하려 하다니 염치없는건 알고 있다만. 이 애비에게 한번 더 기회를 주지 않겠니?" 하고 머리 쓰다듬었으면 바로 "까짓것 한번 해보죠" 나왔을텐데
모리야스와코
사실 그런 말을 할 수 있는 놈이었으면 상황이 저기까지 가지도 않았을 것 같음 ㅋㅋㅋㅋㅋ
겐도가 그런 인성의 소유자라니 ㅋㅋㅋ
에바에 타라 아무로!!
에바가 내 반응속도를 따라오고 있다고!? 이 감정 이것이 바로 사랑인가!
웬지 성우 특성상 미사토 만나면 장미줘야 할것같음
서양인으로 바꾸면 뭔가 외국이 원하는 스토리로 갈거같기도
사도고 겐도고 다 줘패버릴거같내 ㅋㅋㅋㅋㅋ
놀랍게도 카오루랑 사귀는 게 해피엔딩이 맞다
마다오 일뿐
이것도 저것도 다싫다면 게이가 돼거라..
신지가 상남자였으면 해결되니 신지 잘못이네
신지는 옆에서 핵폭탄이 터져도 동요하지 않는 상남자가 맞다.
진지하게 이야기 하자면 사람과의 관계, 그러니까 자신 안의 자신과 타인이 보는 자신에 대한 괴리감을 받아들이는것에 대해 극도의 거부감을 가진 주인공이라... 그래서 오롯이 자신의 이야기를 들어주고 긍정하는 카오루에게 단기간에 끌렸지만
멘탈 잡아줘야하는 주변 어른들도 다 나사 하나씩 잘못 돌아가 있어서 더 문제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