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린 개목걸이라고 부르면서 극혐해서 업무시간에만 차는데..
디게 신기하다
애사심 뿜뿜하시는 분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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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귀찬아서 차고 나왔겠지
아니 깜박할까봐 그런거야...
나도 이제 백수가 아니라고!!!
대기업 다니면 그런 경우 있다던데
신입인듯
그냥 차고다니는거 까먹는 양반일가능성이 왜냐? 나도 출입증 잇엇을때는 집에서부터 차고 다녓어..
그냥 귀찬아서 차고 나왔겠지
아니 깜박할까봐 그런거야...
그냥 별 상관 안쓰거나 스스로나름 자랑스럽거나?
출근버스 탈때 확인하나봄
걍 귀찮아서 혹은 깜빡깜빡이 심해서 어디 넣어놨다가 찾는데 가방 뒤집어 까야 찾는 그런 사람이면 그냥 목에 걸고 출근하는게 편함
나도 깜빡 할까봐 목에 달고 다니는 경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