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에 태어났으면 여자 유혹하다 깡패들에게 얻어맞을놈 이라는 소리 듣는데
조조는 무력도 상당했다.
정사에 의하면
하늘에서 날아다니는 새를 활로 맞추거나
조조의 무예 때문에 적들이 쫄았다는 기록 있는거 보면
결코 깡패따위에게 얻어맞을 놈은 절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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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사들이 모반하여 밤중에 태조의 장막을 불태우자 태조가 손수 검으로 수십 명을 죽였고 나머지가 모두 패하여 흩어지자 영(營) 밖으로 나올 수 있었다. 모반하지 않은 자는 5백 여 명이었다. 애초에 무쌍 찍은 기록이 있음
신부 훔친것도 야사
근데 도주왕이랑 비슷한 생존에 필요할 만큼이지 일기토 뜨는 무장수준은 아니지
본인이 쩌는게 아니고 그렇게 보이도록 한거임 자기 잘때 사람 오면 죽인다고 소문 낸 것처럼
그거 야사
ㅇㅇ 이렇게 믿고 있는거 보니 조조가 쩔긴 함
조비 기록에 보면 조비는 어려서부터 뭐가 어쩌고 무예가 어쩌고 이랬는데 그게 조비가 쓴 책에 있는 기록이랬나 근데 그래도 난세를 넘긴 사람이 오로지 운빨로 뭘 했다기보단 적어도 자기 한 몸 지킬 힘은 있었겠지 그러니까 어린시절에 깡패질도 하고 신부도 훔치고 왜...
신부 훔친것도 야사
정사에서조차 단신으로나오는데. 체급차인 인정해주자.
군주중에서 무력으로 부각되는건 공손찬 손견 동탁같은 애들임
아니 그건 아는데 본문 내용은 조조는 깡패따위에게 얻어맞을 놈은 아니라는 의미임
군사들이 모반하여 밤중에 태조의 장막을 불태우자 태조가 손수 검으로 수십 명을 죽였고 나머지가 모두 패하여 흩어지자 영(營) 밖으로 나올 수 있었다. 모반하지 않은 자는 5백 여 명이었다. 애초에 무쌍 찍은 기록이 있음
직접 수십명 죽인건 신빙성 있다 느끼는데 여포같이 적이랑 얽혀서 화살쏜게 아닌 이상 그냥 어천가 느낌 남
화살은 하루종일 사냥해서 꿩 50마리 잡았다고 본인이 자랑한 거
아 치킨은 인정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