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틀란티스가 발견된거라고 호들갑을 친 일명 '사하라의 눈'
뭔가 거대한 음모가 있어서 / 자연환경이 어쩌구해서 연구가 안되고 있다,
인공위성으로 발견했다 어쩌구 저쩌구 같은 유사역사학 + 음모론이 나온다.
하지만 사실 인공위성은 당연히 없는 1930년대에 처음 발견되었고,
1950년대에 프랑스 학자들이 가서 연구 열심히했다.
신석기시대 유물 몇개 나온거 빼고 고고학적으로 별다른건 없다.
그냥 신기하게 생긴 자연물이다.
근데 개뜬금없이 2010년대 후반부터 아틀란티스 후보지로 부각이 되는데,
그냥 영어를 주로 쓰는 유사역사학자들(or 그런거에 속아넘어가는 사람들)이 프랑스어 잘 못해서 or 프랑스에 관심이 없어서(...) 이미 연구 된지도 모르는거다.
이미 어떤 유게이가 조목조목 전혀 미스테리 하지 않다고 잘 정리해 놨다.
https://bbs.ruliweb.com/best/board/300143/read/57825470?page=3&m=humor&t=now
참고로 이상한 문양이 있는 기둥이나 벽은 신석기시대에 흔하게 발견되는거다. 호들갑 ㄴㄴ
옛날에는 사하라 사막이 아니고 사하라 평원이였을텐데 ㅋㅋㅋㅋ
멋지긴 음청 멋지네
너 무슨소리하는거야 환핀대전때 사용된 우주병기 착탄흔적이잖아
거대한 '음모' 아틀란티스 후'ㅂㅈ' 즉 음탕한 상상의 결과인 것이다
신석기 시대 유물이 나왔잖아! 이는 신석기 시대가 이곳에서 외계인이 신석기를 나눠준 곳에서 시작된다고!
저기서 금붙이라도 나왔으면 몰라도 ㅋㅋ
멋지긴 음청 멋지네
그냥 딱보면 크레이터 같은데 형태만봐서는 좀 쌔게 맞은것 같음
거대한 '음모' 아틀란티스 후'ㅂㅈ' 즉 음탕한 상상의 결과인 것이다
나오
ㅂㅈ 검열되는거 개빡치네...
저 파란건 물이 고인건가? 진짜 이쁘네. 왜 눈이라고 하는지 알거같다
색은 위성 사진이라 좀 달라진 거고 실제로는 그냥 사막색이라는 거 같은데
신석기 시대 유물이 나왔잖아! 이는 신석기 시대가 이곳에서 외계인이 신석기를 나눠준 곳에서 시작된다고!
그래서 저기가 아틀란티스라는거야?
옛날에는 사하라 사막이 아니고 사하라 평원이였을텐데 ㅋㅋㅋㅋ
그래서 더 가능성 있다느니 그러는겈ㅋㅋ
물론 그 평야시절에는 호모 사피엔스 조차 없던 시기지만요.
과거 기후변화하기전 사하라도 환경은 나은 편이었다 함 물도 풍부하고 푸른 숲과 초원이 펼쳐진 곳이라 동물화석이나 선사시대 유적도 있을수 있음
너 무슨소리하는거야 환핀대전때 사용된 우주병기 착탄흔적이잖아
저기서 금붙이라도 나왔으면 몰라도 ㅋㅋ
개인적으로 유사역사학이나 과학은 재미로 보면 꿀잼임 누가 길게 소설써놓은거라 심심할 때 읽으면 재밌더라고
저거 디아3에 사막에 잇던 맵이자나 가운데 보물상자 잇음
응 저기 생산력 2 과학 1이야~ 누가봐도 아틀란티스 잔해 맞아~
기껏해봐야 진짜 외곽쪽에 구석기 유물 몇개 나온 수준 그게 초고대문명이면 무슨 원숭이도 이미 문명 이뤘다고 할수 있지
와~ 타르테소스 유적이다~ 땅 밑에 뉴 노틸러스 있을거야
그런데 지형이 신기하게 생기긴 했네요
아틀란티스가 그냥 플라톤이 구라친 거 같음. 우리 집안 어르신인 솔론이 이집트에서 아틀란티스 이야기 들음! 이게 플라톤 주장인데 막상 이집트에선 아틀란티스 기록 같은 거 뭐 있지도 않잖아
그냥 미케네 문명에 과장좀 보태졌다는게 준론중 하나더라 실제로 지각운동으로 미케네 문명권에서 가라앉은 지역도 있다 하고.
저기에 바닷물을 채우면 기관이 작동하면서 아틀란티스로 워프 하는거지?
그런데 어떤 자연적 요인으로 생긴거임? 풍화만으로는 안나올거 같은데 운석이라도 맞은건가?
그냥 운석 떨어진 자리 아님?
석기시대 이전시대가 존재한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