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성하고 다시 취재중
추가내용) 원래는 피규어만 조사하다 다른분야가 더 심각하다는 제보많이 받고 종목 안가리고 취재한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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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랑_S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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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장이나 연구소 공대생 취재하라고 아ㅋ
키덜트는 그래도 취미의 영역이지만 전자쪽 부품시장은 리얼 답없지
ㅋ....
반성이 쉬운게 아니지
저번 배글서는 "이미 그 쪽은 취재 끝나고 키덜트만 남은 거 아닌가" 라는 추측이 있긴 하던데
그래서 밑에 종목안가린다고 적었음
다른건 몰라도 위에 근거가 있으면 말할수 있는 자유가 필요하다는건 공감되네 그 근거가 정확할때의 야기지만
공장이나 연구소 공대생 취재하라고 아ㅋ
안이상한사람
저번 배글서는 "이미 그 쪽은 취재 끝나고 키덜트만 남은 거 아닌가" 라는 추측이 있긴 하던데
그럴 확률은 낮을듯ㅋㅋ
그게 사실이라도 공장 연구소만 취재하게 만들어서 기사 실리든 프론트에서 빠꾸먹든 양자택일하게 만들어야 할텐데
저양반 이상한소리도많이해서 아닐수도있음
키덜트는 그래도 취미의 영역이지만 전자쪽 부품시장은 리얼 답없지
반성이 쉬운게 아니지
야스타시
그래서 밑에 종목안가린다고 적었음
대학생 대학원생 아두이노 기판 소형디스플레이 만 해도 대가리 터지는데 왜 자꾸 저런거에 포커싱을 잡을까
전자기기랑 연구소 같은데 취재가 우선인거같은데
저 분이 케백수에서 그나마 진보적인 스탠스라던데
좀 그런 편이지. 게다가 전기전자, 가전 IT 전문이라서 CES나 큰 가전 박람회 열리면 거기 우선 파견되는 기자임.
가서 질문한거보면 핵심은 잘 알고있는사람같은데 어쩌다가
행복회로 돌리자면 아마 다른데서는 취재 끝냈고 본인이 전문분야인 쪽 조사를 하려고 했다..고 봐야할까
아무래도 보도지침 정해놓고 답정너로 보도해야되니까... 내가 아는 진보 계열 기자 2명 완전 좌천되서 하던 유투브 방송, 고정 방송 프로그램, 앵커 다 강판되고 힘들어 하더라.
ㅋ....
metl
다른건 몰라도 위에 근거가 있으면 말할수 있는 자유가 필요하다는건 공감되네 그 근거가 정확할때의 야기지만
공정성과 신뢰, 과학적 검증으로 대중에게 진실을 전달할 의무가 있는게 뉴스인데 무슨 우로보로스 논리야 이게
밈으로 호감 샀지만 결국 기자란거 ㅋㅋ
무죄추정의 원칙이 생각나네. 9명의 범죄자를 놓치느니 1명의 무고한 피해자를 위해서라는 판단. 항상 악인만을 향해 단죄하리라 믿었던 철퇴는 어느새 우리 머리를 향해있을수도 있으니까.
눈가리고 아웅인 논리. 아무리 번듯한 진실이더라도 듣보 언론사 이름 찍힌 걸 믿을까 국영방송 KBS 이름 찍힌 가짜뉴스를 믿을까. 시장의 자유 경쟁이 성립할 거라는 전제부터가 다 알면서 하는 기만이라는 걸 못 알아챌 거라고 생각한 걸까.
이제와서 북유게 따지는거 우습지만, 당시 가짜뉴스를 정부기관에서 정해놓고 무차별 소송하려고 할 때 저 말 한거임.
나도 중소기업 취재가 더 중요하다고 이야긴 했지;
지금이라도 고쳤으니 다행이네...
석, 박 논문에 공장 문닫은거 겁나 많을건데 많이, 빠르게 돌아다니셔야 할거 같은데
취재해도 보도 될까 싶음. 지금 KBS 그냥 ㅂㅅ임. 그나마 민영화 위기 피한 MBC나 좀 물어뜯지, YTN도 건설사에게 팔려가고 그냥 ㅂㅅ됐음.
알못이었지만 비교적이래도 잘알들이 구체적인 문제점 알려주고 깨달음
저게 알못은 아님 그냥 조사를 1도 안하고 어 애내가 시끄럽네? 하고 무차별적으로 마이크부터 들이민거임... 하다못해 오늘쯤이면 왜 문제인지 10분만 꼼꼼하게 조사해도 찾을 수 있어...
한국 기자란 직업이 '왜' 문제인가를 몸소 보여준거임 심층적인 문제조차도 단편적으로 마이크 부터 들이민거
조사 안하고 일단 마이크 뻗는거야 그렇다 쳐도 자신이 제대로 알아보지 못한거에 대해 반성하고 제대로 알아보려고 노력하는건 이쁘자나양
글쎄다 내가 배배꼬인 성격인것도 있는데 첫날도 아니고 21일에 와서 단편적으로 마이크들이밀다가 사람들에게 지적질 당하고 아 네 다 조사할게요 하는게 베테랑기자로 할 행동인지는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