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병장만의 마지막 필살기
땡.깡. 을 부린다면 자대 경계로 빠질수 있음.
아
물론 먹힌다면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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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지뇨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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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종의 미를 좋아하는 부대장이면 다 끌려갈듯ㄷㄷㄷ
난 전역 일주일 남았는데 중대장 ㄱㅆㄲ가 대대장한테 잘보인다고 유격 강제 참가시킴. 타중대는 말년휴가 땡겨서 안보낼려고 빼주던데 내가있던 중대만 그 ㅈㄹ남. 결국 유격 다 받고 말년휴가 나갔는데 중대 일병 둘이 대형사고 쳐서 그 ㅅㄲ 경력 작살남.
전역날짜 세는대 갑자기 김정일이 뒤짐 심지어 휴가나와서 마비노기 틀었는대 거뿔로 알게됨
유종 애미를 왜 거둬!
뉴스에도 나오고(안나옴)
유종 애미는 이쁘다
나랑 같은 중대 였던 선임 혹한기 도중에 전역함 ㅋㅋㅋㅋ 진짜 중대장 욕 겁나 하고 난리났었음
유종의 미를 좋아하는 부대장이면 다 끌려갈듯ㄷㄷㄷ
밀떡볶이
유종 애미를 왜 거둬!
유종 애미라니 ㅠㅠ
버플스머크 스퓨핏
유종 애미는 이쁘다
조조 : (흐믓)
엄마없는 국방부라 대신할 엄마 구하려고
김병장아, 행군일정이 좀 변경이 되었는데 너 전역날짜가 걸리게 되었는데 전역 좀 연기하면 안되냐? 너 이거 진짜 좋은 거야. 잘 되면 뉴스에도 나오고 그 뭐냐 나중에 사회 생활할 때도 도움 되는 거야.
야자와 니코니코
뉴스에도 나오고(안나옴)
나도 사정 있어서 말년휴가 일찍 나가서 전역 4주전에 국지도발 뛰고 3주전에 혹한기 뛰고 끝나자 마자 정신교육 기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전역하는 날이 숙영훈련 전날이었지 운이 좋았음
우리 때는 걍 말년이다 싶으면 죄다 부대 근무봐야하는 인원으로 다 때려넣어주긴 했었음..ㅋㅋ
우연인지 아닌지 혹한기 - 십 몇일 텀 - 전역일 이렇게 잡혀서 말년휴가로 혹한기 띵까고 전역하면 되겠네 했는데 혹한기 뛰고 군장정비해서 그대로 반납하고 말년휴가 가서 복귀한 다음날 전역... ...그때 저는 좋은말로도 폐급 아니라고 못할 애라서 훈련 안뛰는데 모두한테 좋았을텐데
저럴땐 훈련 시켜달라고 행보관하고 중대장한테 말하면 오히려 기특하게 여겨서 경계 근무로 빠질 수 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것도 잘 보여야 빼주지 눈에 나거나 관심이 그 지랄하면 잘못하면 영창가지 ㅋㅋㅋ
전역 일주일전이면 몰라도 한달전이면 좀 애매
우린 그런거 없었어 유격장 끌려가서 유격 중간에 전역한 사람도 있었음
군생활 잘했었으면 어느정도 빼주겠지~ 근데 군생활 잘했으면 휴가일수가 더 많지 않았을까?
휴가를 잘썼어야지
난 전역 일주일 남았는데 중대장 ㄱㅆㄲ가 대대장한테 잘보인다고 유격 강제 참가시킴. 타중대는 말년휴가 땡겨서 안보낼려고 빼주던데 내가있던 중대만 그 ㅈㄹ남. 결국 유격 다 받고 말년휴가 나갔는데 중대 일병 둘이 대형사고 쳐서 그 ㅅㄲ 경력 작살남.
도대체 일병 둘이서 무슨 사고를 쳤길래ㅋㅋㅋㅋ
한놈 술쳐먹고 택시로 복귀하는데 타자마자 그냥 잤다고함. 헌데 택시기사가 머때문인지 사단본부로감. 문제는 위병소 통과해서 통신대에까지 들어갔다고함. 머 날리 났고 한명은 술취해서 길바닥에서 자다가 헌병대에 끌려감...
아랫놈은 간간히 있을만한데 위엣놈은 대놓고 택시기사가 엿먹일려고 한거아님 이해가 안되는뎈ㅋㅋㅋㅋㅋ
전역날짜 세는대 갑자기 김정일이 뒤짐 심지어 휴가나와서 마비노기 틀었는대 거뿔로 알게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논산훈련소 있을때 김정일 죽었는데 훈련소 안에서 하나도 모르고 수료 후 외출때 가족한테 들었음 ㅋㅋ 김정일 죽었는데 무슨일 없었냐고
나는 말년휴가 나온날 김정일이 뒤졌음... 집 가기전에 통장 만들겠다고 은행에서 대기표 끊고 기다리는데 속보 뜨는데 마션 소설 첫머리처럼 나는 ↗됐다 생각하면서 망연하게 티비 보고있는데 온 은행의 모든 시선이 나한테 쏟아짐
난 훈련소에 있을 때 천안함이 터져서 훈련 중지되고 비상대기함 ㅋㅋ 자대가서 짬 좀 먹으니 연평도가 불 타더라
난 휴가 출발 3일전에 ㅋㅋㅋㅋㅋㅋ
난 전역 한 달 남기고 유격훈련중에 911터짐 ㅋㅋ
포상 믿고 미리 다쓴건가? 어캐 말년을 미리 질러버릴 생각을 한거지?
나랑 같은 중대 였던 선임 혹한기 도중에 전역함 ㅋㅋㅋㅋ 진짜 중대장 욕 겁나 하고 난리났었음
나 일병때 우리 소대 말년병장이 혹한기 끌려갔다가 중대 거점에서 하루 자고 다음날 아침 전역함ㅋㅋㅋ
요샌 그냥 머릿수 작아서 어림도 없을듯
국지도발 극혐
부고때문에 휴가 미리 땡겨썼더니 전역전에 혹한기디녀옴.... 슈벌
물론 끌려가는순간 해라 꼬투리 하나라도 잡아서 밖에서 꼬장쳐주마 하는 사람들도 있어서 간부들도 어지간해선 안건드리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전역날은 준비태세점검날이였어.. 애들 마스크쓰고 탄통나르고 50들고 뛰고 통신박스차로 물자나르고 있는데.. 난 샤워하고 군화광체크하고 중대장한데 간략하고 인사하고 유유히 걸어나왔지.. 역시 조금만 떨어져서 보면 비극도 희극이 되더라 ㅋㅋㅋ
한달이면 일은 시켜도 훈련은 봐줬는데(짤없는데는 보냈고) 요즘은 병 숫자가 적으니 끌려갈듯.
나도 말년에 군단급훈련 뛰다 중간에 말년휴가때문에 나옴 ㅋㅋ 그나마 통제관이랑 다니는거라 꿀빨긴했지만...
헐.. 통제관 파견? 혹시 통신병?
운전병 ㅋㅋ 다른부대병들은 위장에 완전군장에 씻지도 못하는데 난 위장안하고 단독군장에 간부샤워실도 썼음 샤워실만든다고 화학대 차량도 빌려왔지
아하.. 운전병이면 소령이상이였겠네.. 난 대위랑 다녀서 짬이 안되니.. 그런건 없었는데.. 대신 이것저것 경험은 많이 했음. 헬기도 종류대로 타보고 걸을때는 많이 걸었지만..
와 헬기 부럽다 ㄷㄷ
크..색다른 경험이였지.. 아침일찍 보병부대애들 출발하고 나서 우린 헬기타고 10분? 15분날라서 도로옆 언덕 도착 예정지점에서 자리잡고 있었는데.. 저녁6시인가 7시쯤에나 되고나서 그 보병부대애들 도착하는거 보고.. 미군들이 헬기로 병력실어나르는게 얼마나 효율적인지.. 새삼느꼈지..
난 피돌이라 그냥 2,3차 정기 마지막달에 몰아서 나갔는데 ㅋㅋㅋ
여단장 진급에 가장 중요한 bct여단전술훈련평가가 있었는데 친했던 간부(중사)가 도와달라그래서 전역하고 훈련1주일 더하고 나왔음ㅋㅋㅋ 그 사실을 나중에 안 여단장님이 원하는거 있냐고 물어보길레 나는 어차피 전역이라 상관없고 통신과에 휴가 휴가 하루이틀 달랬는데 4일씩 뿌려주셨음....
나도 말년에 공지합동 훈련 갔는데, 솔직히 재미있었다.
말년휴가 일주일 남았는데 서울 광우병 시위 막으러 갔다. 다행히 현장에는 투입 안되었디만... 섬뜩한 순간이었다
자네 병장이잖나? 병장이 뭐라 생각하나? 사병 중 최고의 베테랑이 바로 병장이야 훈련을 실전같이 해야하는데 전장에 베테랑이 빠지면 어쩌나? 군대에서의 계급이란게 시간만 지나면 달아주는 학교의 몇학년 같은 아닐세 계급장의 무게만큼 책임감도 가지고 네 후임들을 이끌어 나가라고 진급 시켜주는거야 그리고 자네 사회 나가면 이번 훈련만큼 값진 경험을 또 할 기회가 있을거 같나? 지금은 좀 힘들고 괴로울지라도 나중가면 다 추억이되고 술안주가 되는거야 내가 이 정도 말했으면 무슨 뜻인지 이해 됐겠지? 들어가봐
중대장한테 유격 뛰고 가게 휴가 11일 반납한다고 하니까 미쳤나면서 그냥 보냄
난 사람 없다고 말년에 유격 갔는데 ㅅㅂ...
선임이 훈련받다가 위장크림바른 상태로 복귀해서 전역하는건 봤는데 표정 참 씁슬하더라ㅋㅋ
나와 비슷한 제대 전날을 겪은 사람이 있었네.. 준비태세 한다고 여기저기 뛰어다니는데, 나는 조용히 복장점검 끝내고 여단사령부 가서 전역신고하고 위병소를 걸어나옴... 근데 한달도 안되서 IMF가 터질줄은 몰랐지..
나도 휴가 진짜 아껴서 말차써서 유격 회피함 ㅋㅋㅋ
나 전역할 때는 훈련도 북한도발도 없고, 중대인원도 넘쳐서 한달 동안 놀면서 전역했음 운이 좋았지
다들 닥쳐... 나 포함 더플백 동기 8명... 혹한기 훈련 끌려가서 8일차에 전역했다 ㄱ- ... 분대장을 전역 하루 전에 떼줌 니미럴
심지어 훈련장에서 전역함 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