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타가 우는거 본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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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때문에 이혼한 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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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진 god 일산숙소의 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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혐주의) 아내에게 샷건을 쏜 남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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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뚜렸한 5계절.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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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용하고온 강아지는 그만 ㅠ .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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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이 유재석빨이라는게 존나 웃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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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얼탱이없는 군대가 밀던 프레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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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 여직원 입사 첫날 대참사.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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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긴 마늘을 넣은 버거 만들기.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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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cpu의 트랜지스터를 확대해보니 용의자의 범행 시각이 남아있어요" "이제 그 미남을 만나서 자세한 이야기를 들어볼 차례군"
이예에에에에이(CSI 인트로와 함께)
코퍼마인이면 180nm 공정일텐데 ㅋㅋㅋㅋ 요즘엔 2nm이니 18A니 하니 레알 100분의 1, 스케일은 만분의 1이네 ㅋㅋ
괜히 나노기술이라고 하는게 아니지..ㅎㄷㄷ
맞워요
30년만에 만배로 축소하다니 ㅋㅋㅋ
심심하다 싶으면 나오는 CPU원가 드립치는 기레기들 걔들보고 모래줄테니까 저런거 만들어보라 하고 싶음
"과연... cpu의 트랜지스터를 확대해보니 용의자의 범행 시각이 남아있어요" "이제 그 미남을 만나서 자세한 이야기를 들어볼 차례군"
역전재판이냐고
루리웹-5994867479
이예에에에에이(CSI 인트로와 함께)
음악은 마이애미지
뉴욕에서 마이애미로 바뀌는거 킹받네 ㅋㅋ
맞워요
맞구나;;;;;
현업종사자로 얘기해주면 맨 마지막에 위아래 대칭적으로 있는 작은 막대기가 1TR임. 나머진 라인이거나 패키지 비아 같은것이고..
코퍼마인이면 180nm 공정일텐데 ㅋㅋㅋㅋ 요즘엔 2nm이니 18A니 하니 레알 100분의 1, 스케일은 만분의 1이네 ㅋㅋ
343길티스파크
30년만에 만배로 축소하다니 ㅋㅋㅋ
괜히 나노기술이라고 하는게 아니지..ㅎㄷㄷ
https://youtu.be/d9SWNLZvA8g 인텔이 공개한 CPU가 만들어지는 과정, 모든건 모래로부터 시작. 소름 ㅎㄷㄷㄷ
삭제된 댓글입니다.
허리결림
맘마조
허리결림
뜌따해줘
요즘껀 3나노쯤 되니까 현미경으로 볼 수 있는 영역을 벗어남..
착한말만해용
원래는 존나 크게 그린후 돋보기로 빛 모아서 개미 태워 죽이는 느낌으로다가 나노사이드로 축소 프린팅 하는거임
착한말만해용
원래는 A4에다 도면 다 그린 후 그 도면을 돋보기 위에다 놓고 빛을 쏘면 그 돋보기 아래 존나 축소된게 찍히는거임 대충 그런느낌으로 이해하셈
나도 대충 개념적으로 그렇게 알고 있었는데, 글로 보니까 마법진 그리는 거랑 딱히 차이가 안 나네ㅋㅋㅋ
와 ㅆ발 소름끼쳤다. 그거 요즘 60대 할배들이나 했던 방식인데 너가 그걸 어떻게 알았냐? 옛날엔 진짜 플로터에다 그림 그린거 출력해서 패턴 디자인 했는데..
요즘은 다 캐드쓰자나
그러니깐.. 근데 옛날엔 그걸 플로터로 뽑아서 그림. 나도 왕고부장이 ㅈ신입일때 재밌거 보여준다면서 와들와들 하면서 시범 보여 주는거 딱 한번 본게 다인데...
오 시발 그거 대학원에서 코스웍 들을때 노땅 교수가 하던 소리였는데
교수님! 박사학위 3년이면 따게 해주시나요!!
저런 6년을 하고 싶은가 보구나 ^^
....팬티엄2 슬롯형 CPU 모르지?
ㅅ발 인간새끼들 저런걸 어케 만들었냐
오 뭔가 녹색 글자들이 막 보이는데
심심하다 싶으면 나오는 CPU원가 드립치는 기레기들 걔들보고 모래줄테니까 저런거 만들어보라 하고 싶음
그건 아니고 반도체는 장비가격이 제일 비싸서 원가는 장비 사용 시간으로 다 결정돼서 나옴. 심지어 인건비도 얼마 안돼서 다 퉁쳐짐.
게다가 수율도 엉망진창이라서 수율이 X같이 나오면 원가도 팍팍 뜀.... 애초에 계약할때 수율 상한선을 정해놓고 이 이하로 나오면 니가 다 꼬라박고, 수율이 이 이상 나와서 버는 돈은 니가 먹고 식으로 계약함 문제는 하이엔드 파운드리는 수율과 성능이 칩메이커에서도 중대한 이슈라서 자기들이 직접 고용한 베테랑 process engineer가 미주알 고주알 조호오오온나 들볶는데 TSMC는 애플이 멱살잡고 잘 볶아서 경험치가 있긴 한데 삼성 파운드리는...... 쩝......... 퀄컴 형들이 좀더 인내심을 가지지.......
그게 수율이 불량율인데 유게식 용어로 잘못 쓰인 것도 있는데, 사실 수율이 나빠도 원자재는 끽해야 웨이퍼 가격이라 얼마 하지도 않음. 새로 팹아웃하는데 걸리는 시간이 그대로 계산되어서 그런거.. 거기다 파운드리는 단일제품만 찍는게 아니라 mpw로 찍기도 하고, 출시 기간이 고객계약과 엮여있어서 단가로 그대로 넘어가기 때문에 그런것도 있음. 파운드리 역량은 확실히 TSMC가 경험도 많아서 넘사는 맞지. 삼성은 UMC라도 잘 따라 잡아야 하는데 것도 힘들어 보이고.. 심지어 새로온 부회장이 구조조정의 달인이라 파운드리는 아마 접는 수순으로 가지 않을까 생각함. LSI도 엑시노스중심으로 다 쳐내고..
홀드된 텍사스 라인 재개하는거 보면 파운드리를 접을 것 같진 않음. 장비반입 및 셋업 한다고 미국 법인으로 사람 보낼 준비하는거 보면 너 글 보고 뉴스보니 경계현 이 무능 백발노친네 드디어 쫒겨나네 김기남-경계현 이 듀오가 아주 R&D를 조져도 아주 심각하게 조져놓았어 개발 X까고 원가절감이나 떠들고 있으니....
아 물론 그 양반 잘못도 있겟다만 삼성전자 특유의 콩가루 조직문화 혁신부터 해야 하는데 구조조정 달인이 왔으면 콩가루를 넘어 나노가루가 될때까지 엉망진창으로 갈 수 있겟네
김기남 경계현을 넘는게 전영헌임. 그 양반은 우리가 생각할수 있은 최악의 최악을 보여줄 것임.
오 안돼 내 TAI/OPI ㅠㅠ 삼성 매출에 연동된단 말이야 ㅠㅠ
블라 SDI 재직자가 전두광이라고 말할 정도면 얼마나 악독한 양반인거야.......
아마 직접겪어보면 제일 ㅈ같을걸? 전부회장이 더 ㅈ같은건 그 주변에 아부 떠는 색히들.. 그것들은 능력도 없는데 쥐어짜기만 하니 조직이 더 피곤해짐.
저게 180나노인데 지금 3나노 2나노는 얼마나 많은걸까
진짜 외계인이 만들었나 싶을정도임 대체 뭘 어떻게 만들었는지
CG가 아니라 저런 도시?가 건설되어 있다는 거야???????? 에.....이....................................
저게 가능하다는것도 놀라운데 20년도 더 전에 만들어진 기계라는게 두배로 놀랍네;
CPU 내부가 무슨 인공위성 띄워서 도시 보는거 같다
수직 적층모델이네
그거일수도 있고 아님 메탈레이어가 iso로 덮여서 저렇게 된걸 수도 있음
나중에 인류 한번 망해서 로스트 테크놀로지되고 다시 처음부터 시작해서 현미경을 발명하고 현미경으로 이것저것 들여다보다가 저걸 발견한다면 어떤 심정일까
와 고대 인류 대단해!!! 근데 왜 다 뒤졌지??
전문가도 cpu의 작동원리가 정확히 어떤지 모른다는 소리ㅈ들은 적이 있는데 저런거 보면 그럴수도 있겠다 싶어지네
그럴리가 반도체 소자에 ON OFF 신호를 줘서 1/0 으로 연산하는 기초원리는 1960년대 BJT 시절 부터 밝혀짐. MOSFET가 점점 더 작아져서 실리콘 원자 갯수를 손으로 셀 수 있을 정도로 작아지니까 온갖 곳에서 질질 새는 Leak 전류가 어디서 나오는지 감도 안잡히는게 와전된것 같네
요즘엔 마이크로단위로 새는건 다 잡고, 피코단위도 잡더라 ㅋ 것도 웨이퍼 상태에서 마이크로 니들프루빙해서..
캬 SEM이네 옛날에 일하던 때 생각나네
뭐 어떻게 만든건지 감도 안잡히네
보니까 메탈레이어는 다 까고 제일 밑에를 어떻게 잘 찍었네
갈아내는 연마제가 요즘은 잘 나온데다, 수직 하이트는 생각보다 여유로와서 갈아 내는건 쉬움. 옛날엔 고졸 여사원들이 수다 떨면서 갈던게 셈 보직이었음. ㅋ
과학이란 진짜 신기해 대체 어떻게 저걸 만들고 어떻게 작동이 되는건지
확대하면 삼체인들 나올 줄 알았는데
저런거 보면 지자도 나올만 하겠어
미국땅 확대!
이렇게 보니까 존나 최첨단 하이테크네 요즘 최신형은 저거보다 훨씬 복잡한거잖아
저 안에 또 하나의 세계가 있네
근데 반도체는 양산인데도 수율 이런게 다른거 보면..생산할때 사람의 인적 기술(게임 컨트롤 같은?)이 들어가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