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어떤 초차원 축구 만화가 수상할 정도로 좋아했던거

[사격중지]

1기 중간보스가 쓰는 최강 필살기..로도 쓰이고

2기에서 흑화한 주인공 동료의 친구가 쓰던 필살기로도 쓰였으며

2기 최종보스 팀의 최종 필살기

3기 악역~비중은 그다지 안큼~의 필살기

아예 주인공팀이 다시 쓰는

심지어 10년 뒤에도 쓰이는

'펭귄'

참고로 저거 싹 다 진지한 장면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Digouter HHT]

수상할 정도로 펭귄을 좋아하는 제작사

[이웃집어르신]

근데 황제 펭귄시리즈 안나오면좀 섭섭하긴햌ㅋㅋㅋ

[토끼너구리]

펭귄은 중대한 문제다

반박 시 북극첩자

[십장새끼]

솔직히 간지나긴 하자너ㅋㅋㅋㅋ

[wizwiz]

[시코시코]

황제펭귄 3호때는 뽕좀 찼었는데

[이글부터봐라]

이제 이것도 블루록이 세대교체를 훌륭히...

[끝까지달려]

귄판넬이냐.

[청년실업]

아직도 왜 펭귄인지 잘 모르겠음.

어쨌든 펭귄

[낚시하는 고양이]

애들은 펭귄 좋아하니까...

[여름거미]

어린이용 아니었으면 미사일이라도 날아갔겠는데
ㅋㅋㅋㅋ

[메스가키]

미사일은 기억 안나는데 칼도 던지고 세틀라이트 빔도 나올걸

[루리웹-8329133273]

펭귄은 그냥 어디서든 튀어나올만큼 인기 많더라.

마찬가지로 쓰이는 팬더 마냥 컬러링이 깡패인듯.

[카요코]

의외로 최강 필살기라는 이름에 걸맞게

파괴력이 절륜해서 기술 깨기전까진 치는 족족 엔도씨가 공에 맞고 들어감

황펭1호는 시전자 다리가 아작나서야 그만두게되고

[뭐 임마?]

시각적 효과(?)는 갓 노우즈가 최강이짘ㅋㅋㅋㅋㅋ

경기장을 날려버렸으닠ㅋㅋㅋㅋㅋㅋ

[카요코]

적 스트라이커가 스케일 큰 맞고 뒤져라 슛 쏘면

웬만한 필살기는 컷해주던 수비수들이 “엔도!” 이러면서 구경하더라

[위Q]

비록 귀여운 펭귄이 나오지만 개인적으로 막 2호 나왔을 때에도 간지나긴 했음
적으로서 무서운 팀워크가 느껴져서

[메스가키]

나는 저 기술이 납득이 가게 만든 것도 무서웠음
첨 봤을 땐 "뭐야 저 이상한 기술은ㅋㅋㅋ" 했었는데
갓핸드 펼치니까 펭귄 다섯마리가 손가락 다섯개 각각 전담지압마크 해버니까 뚫리는거 보고 납득해버렸어

[Eisen Flügel]

후완다리즈가 떠오르는군...

[메스가키]

뭐야 펭귄 더 핸드도 빠졌고 후속작에서 전작 흑막이 쓰는 황제펭귄도 빠졌잖아

[시뇨라]

본적은 없지만 펭귄시리즈 꽤나 강한 기술이라고 들음

[돌격강등하트!]

대충 봤던기억으론 비중있는 필살기임 힘이 좋은대신에
다른필살기랑 다르게 쓸수록 다리가나가는 기술이였는데
개선되서 디메리트없이 쓸수있던가 그랬을꺼임

[고.양.이]

디스가이아 프리니 : 엑..?

[보리음료]

펭귄나오는 슛들은 장난이나 신파인적 없음 ㅋㅋ

[불면증 메모리]

하지만 펭귄 귀여운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