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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성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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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땐 그닥이었는데 지금은 없어서 못먹지
존맛인데.... 고맙다....
줘도 안먹음...
장발토끼
존맛인데.... 고맙다....
어릴 땐 그닥이었는데 지금은 없어서 못먹지
막걸리 안주로 최고임
어릴땐 진짜 거들떠도 안봤는데...개인적으로 한잔할때 좋은안주인거같아 ㅋ
나는 원래 잘먹었는데 가금 저거 털이 박혀있는거에 거부감이 생겼음 유게에서 어떤 ㅁㅊ 여자가 자기 거기 털 잘게 잘라서 환자 밥에 뿌려주고선 작고 뾰족한 털은 장에 박히면 안떨어져나가고 평생 박혀있으니까 우리는 평생 함께야 ㅇㅈㄹ 하는 만화를 본 이후로 시발 돼지 털 소화 안되고 박혀있는거 아녀? 하는 생각이 들어서;;
털따윈 장까지 가기 전에 위산에 흐물흐물될 듯
나도 몰랐는데 털은 소화 안된데 생각해보니까 개나 고양이과 포식자들도 털은 뱉어내거나 응가로 나오던걸 크게 신경 안쓰고 살았음... 머리카락은 케라틴이라는 단백질로 위산에 안녹는다고 하더라고
헐 알아보니 쉽게 소화가 안되는 건 맞군
그냥 먹기보단 쌈장같이 찍어먹을 소스 하나 있는게 잘 먹힘
초고추장 있어야 맛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