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진짜 메가 빽다방 컴포즈 등등
가성비 라인 딸기라떼부터
만원짜리 고급 수제청 딸기라떼까지 먹어봤는데
우리동네 4,500원짜리 동네카페 딸기라떼가
압도적인 원탑임 그냥.. 개쩔어 진짜..
가성비라인은 당연히 냉동 딸기청이고
양으로 승부하니까 오히려 방향성이 달라 비교대상이 아니긴 하고..
같은 수제 딸기청이면서 만원짜리로 팔던
고급 딸기라떼보다 더 맛있는건 대체..
사장님이 인자해보이시는 아주머니신데
딸기청 장인이 틀림없음 ㄹㅇ.
딸기라떼는 내가 진짜 깐깐하게
챱챱 대면서 맛을 음미하는데.. 어떻게 이런 맛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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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자해보이는 아주머니-> 지나가던이랑 동급일 확률높음 알수없는과거중 딸기로 박사학위까지 받았다던가 입맛이 까다로운 아이들을 위해 딸기품종별로 구한다거나 대대로 내려오던 딸기청 레시피나 문화센터나 요리교실 다니며 쌓은 짬 등 알수없음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