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랑 방학때 동안 냉면집 알바 한적있었는데
나는 서빙이고 친구는 주방 설거지밎 보조였음.
근데 냉면 육수를 직접 만드는게 아니더라.....나는 직접 만드는줄알았거든 그동안.
근데 그 업소용 육수가 따로 있음. 통도 엄청큼.
이거임. 그냥. ㅋㅋㅋㅋㅋㅋㅋ 뭐 어찌보면 당연한거긴한데
이걸 대량사서 그 따로 육수통에 배치하는거임. 얼음 넣고.
뭐 전통 냉면집이다 뭐다 그냥 솔직히 구라라고봄. 물론 직접 만들순 있겠으나
글세 싶더라. 그래서 냉면 먹을때 음 그래 MSG 이맛이야!라면서 먹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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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 자체는 직접 뽑아내도 육수는 그러기 힘들지
직접 대량으로 만들어서 저런통에 보관하는 집이 있긴하지
그래서 진짜 육수내는지 알아볼거면 수육파는지 보라던데
그래서 수육 잘하는데 가야함
직접 육수 뽑으려면 직원들 죽어난다더라
여러곳에서 사다 합치거나 하면 또 다른 맛이 나온다고 라면대머리가 그래써!
직접하는 곳에 가봤는데 맛있어서 명절에 부모님 모시고 가니깐 맛이 좀 빠졌더라. 계산할때 물어보니깐 왕주방장이 휴가 갔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