는 플랭크라는 바닥에 들어가는 부품에 주로 쓰이는
나무
요즘은 조금 달라진 것 같지만 보통 나무로 만들어지는 편인데
위의 사진을 자세히 보면 하부 한가운데에 세로로 조립돼있는 주황색 판이 있는 저걸 플랭크라고 하며
레이스카가 바닥을 긁을 때 하부 섀시가 망가지는 것을 막아주고
일정 수준 이하로 차고를 낮추는 것을 방지함과 동시에 공기역학에 도움을 줌
그리고 너무 많이 파먹으면 (=너무 차고를 낮추면) 실격처리 되기도 함
플랭크를 어중간하게 튼튼한 재료로 사용하다 주로에 상처가 나도 실격행
즉 적당히 튼튼하지만 적당히 무르고 적당히 갈려나가지만 너무 갈려나가지 않는 무언가
= 나무
가끔 땅바닥 긁히면서 불꽃 튀는건 플랭크 고정하는 티타늄 탓이라고함
나무 그거 자연산 탄소화합물이잖아
나무 그거 자연산 탄소화합물이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