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업은 HDD 2테라가 제일 안정적
클립을 따는데 손목 건강이 아주 중요하다
인대건강도 중요하다
클립 따다보면 손을 까딱이는게 매우 불편해진다
클립을 따다보면 손가락을 접었다 펴는게 불편해진다.
클립 만드는데 걸리는 시간은 재밌을 수록 존나게 많이 빨아먹힌다.
유튜브 알고리즘에 쉽게 탈 수 있을거라 생각하면 마음고생만 한다.
클립 따느라 가족과 소홀해질 수 있다.
클립을 따다보면 점점 게임할 시간도 의욕도 사라진다.
정신차리고 보면 "이거 할 시간이면 클립이 몇개임?" 이러고 있음
정신차리기 위해 최근엔(1주일전) 토탈워3 체신 디엘시를 하고 있다.
마크도 샀다.
게임을 하니 내 인간성이 회복되는것 같아 너무나도 기쁘다......
하지만 클립을 따지 않으면.....뭔가....불행한 삶을 사는거 같아....
클립을 따다보면 어느새인가 5월이다. 분명히 12월 끝무렵이었는데 시간 왤케 빨리감?
분명히 5개월 차인데 왜 클립이 200개가 넘음? 뭐지?
계산이 안맞는데 내가 타디스 들락날락 했나?
너무 드라이하게 클립만 올리면 베글도 못가고 따봉 하나 받기 힘들다
근튜버 이외 버튜버 클립으로 베글갈려면 역시 내용만 드라이하게, 한점의 가감없이 사실 그대로 짤과 첨부하면 된다.
분명히 5개월 전엔 남자로 태어나 남자에게 꿈에도 나올 만큼 애닳게 될거라고는 상상도 못했다.
유튜브 파트너 신청 조건을 달성하는건 상당히 어렵다.
클립만 따다 보니 프로젝트 참여할 시간도 사라져서 내 작은 커리어도 ↗됐다. 시발 이제는 진짜 클립 뿐이야 ㅠㅠ
의사가 하는 말이 인대 염증 나기 쉬운 체질이라는 말 듣고 실성함ㅋㅋㅋㅋ
혹시 컴을 꺼둔 사이에 방송한게 언아카가 될까 두렵습니까? 나스를 사서 24시간 녹화 서버를 돌리십시오 휴먼
어디까지나 취미 활동은 무리가 가지 않는 선에서
고생하십니다 진짜 클립 따는일은 애정이더라고요
일단 현생 최우선으로 살아야지. 클립 올려주는건 잘 보고 있으니 무리하지마
클립이 진짜 장난 아님 ㅋㅋㅋ
손목 인대는 진짜 관리 잘 해야 됨 한 번 다치면 뒤지게 안 낫고 심심하면 염증 재발함
손목 인대는 진짜 관리 잘 해야 됨 한 번 다치면 뒤지게 안 낫고 심심하면 염증 재발함
의사가 하는 말이 인대 염증 나기 쉬운 체질이라는 말 듣고 실성함ㅋㅋㅋㅋ
혹시 컴을 꺼둔 사이에 방송한게 언아카가 될까 두렵습니까? 나스를 사서 24시간 녹화 서버를 돌리십시오 휴먼
이미 일하느라 못 보는 시간대 전용 언아카 녹화용 타블렛 + 리눅스 구축에 성공함. 또 이미 히토미 다운로더로 자동녹화 돌림. 감상용 이외로 의미가 없는게 나는 모든 클립을 로제타님 공지사항 기준으로 하기 때문에 큰 필요는 없음.
오 어떻게 하는건가요?
걍 타블렛으로 리눅스 돌리는 앱 적당한거 암거나 찾아서 파이어폭스ESR로 인터넷 따고 깃허브에 치지직 녹화 프로그램 중에 리눅스로도 돌아가는걸로 테스트 돌려보다가 아 클립 따야지 해서 막짤에 저분 클립 땄어요
오... 그러면 나스도 같은 방식으로 가능한가요?
리눅스로 그게 되는거는 봤는데 해보지는 않았고요 애초에 타블렛이 중국제 싸구려 4기가 램이라 그거를 할만한 하드웨어 성능이 후달린다고 판단해서 접었습니다. 또 윗댓에 말했듯이 로제타님 공지사항 기준으로 클립을 따기 때문에 감상용 이외의 가치가 없다고 판단했고 클립을 도저히 참을 수가 없어 현재는 중단된 상태나 똑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조만간 나스 하나 구매해서 시도해봐야겠네요
고생하십니다 진짜 클립 따는일은 애정이더라고요
일단 현생 최우선으로 살아야지. 클립 올려주는건 잘 보고 있으니 무리하지마
어디까지나 취미 활동은 무리가 가지 않는 선에서
클립이 진짜 장난 아님 ㅋㅋㅋ
오 시즈 클립도 땃구나